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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까운 GSL C조가 온다

(왼쪽부터)송병구, 김유진, 이승현, 정우용.
(왼쪽부터)송병구, 김유진, 이승현, 정우용.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32강 대진표가 발표됐을 때 모든 사람들은 C조를 주목했다. 진에어 김유진, 삼성 송병구, CJ 정우용, KT 이승현으로 구성된 C조 대진을 본 사람들은 한결 같이 이렇게 안타까움을 표했다. "네 명 모두 16강 올려주면 안되나요?"

C조에 속한 네 명 모두 사연이 있다. 이승현은 GSL 2015 시즌1의 우승자이지만 지난 시즌2에서는 16강에서 떨어졌다. 프로리그나 스타리그 등 다른 리그에서 성적도 좋지 않기 때문에 고향 같은 GSL에서 부활을 꿈꾼다.
김유진도 상황은 비슷하다. WCS 글로벌 파이널, IEM 월드 챔피언십 등 굵직한 세계 대회에서는 정상에 서본 적이 있지만 GSL에서는 연말 결산 형식의 대회인 라스트 빅매치에서 우승한 것이 전부다. 2013년 WCS 시즌1 파이널에서 준우승에 머물렀고 2015년에는 시즌2에서 4강에 오른 것이 GSL과의 몇 안되는 인연이다.

정우용도 GSL 본선과는 큰 인연이 없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은 코드S 16강. 코드S까지는 잘 올라오지만 16강을 넘어선 적은 한 번도 없다. 이벤트 매치인 라스트 빅매치에서는 8강에 간 적이 있지만 정규 시즌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모든 사람들이 가장 아까워하는 선수는 바로 송병구다. 삼성 갤럭시 칸의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는 송병구는 오랜만에 예선을 통과하며 32강 본선까지 올라왔다. 2014 시즌3에서 32강에 오른 이후 정확히 1년만이다. 프로리그 무대에도 거의 나오지 않기에 송병구의 경기는 거의 보기 힘든 상황. 팬과 관계자들은 송병구를 16강에서도 보기를 원하고 있다.
4명 중에 2명은 탈락해야 하는 비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누가 살아 남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32강
▶C조
1경기 김유진(프) - 송병구(프)
2경기 정우용(테) - 이승현(저)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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