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제페토가 운영하는 홍대 Z:PC e스포츠 전용관에서 치러진 선발전 본선에는 팀 스마일(TEAM SMILE), KD.나비엔, 하잉, 챌린저(Challenger), 덤핑그라운드(DumpingGrounD) 등 총 5개팀이 참가했으며 KD.나비엔이 뛰어난 공격력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KD.나비엔의 오지훈은 "포인트 블랭크 런칭부터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해왔고 국제 무대에 처음으로 참가하니 많이 설렌다. 우리나라 게임의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외국 팀들에게 한국팀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세계 70여개국 1억 명의 이용자들이 매년 가장 기대하는 초대형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PBIC는 2011년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포인트 블랭크가 서비스되고 있는 국가에서 매년 제페토의 주최로 개최되면서 전세계 팬들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자세한 사항은 포인트 블랭크 공식 홈페이지 www.pointblan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PBIC 2015 본선 대회에 대한 정보는 www.fps-pb.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