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오세아니아 프로리그(이하 OPL)에서 활동 중인 이뮤니티가 소속 선수들에게 급여를 제 때 지급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처벌로 2년 동안 라이엇 게임즈의 모든 대회에 출전을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이뮤니티는 얼마 전 진행된 2016 OPL 스플릿1 승강전에서 임페리엄을 꺾고 잔류에 성공했다. 이뮤니티는 출전이 금지됐지만 선수들은 다른 팀을 통해 OPL 출전이 가능하다.
지난 2003년 창단된 이뮤니티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e스포츠 팀 중 하나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팀포트리스2, 배틀필드4, 콜 오브 듀티 등 다양한 종목의 팀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8월 창단된 이뮤니티 LoL 팀은 2013년 7월 오세아니아 챔피언십과 2014년 4월 오세아니아 지역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한 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 처벌로 인해 LoL 종목에서의 활동은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