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는 30일 한국 서버 점검을 진행했고 2시간 여만에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5.19 패치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한 것.
5.19 패치를 통해 패치 기간 중에 새로운 챔피언인 킨드레드가 출시된다. 늑대와 양이 공존하는 캐릭터인 킨드레드는 원거리 공격형 정글러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포식자 아이템도 수정이 가해졌다. 원거리 챔피언이 포식자를 활용했을 때 화력, 안정성, 효과 극대화 등 여러 모로 유리해졌고 베인, 케일과 같은 원거리 포식자 정글러가 과도하게 강해졌기에 원거리 챔피언이 환영 타격을 사용할 때 네 번째 공격마다 적중되도록 수정했다.
라이엇게임즈는 "5.19 패치에는 많은 내용을 담지 않았으며 롤드컵은 5.18 패치로 진행되기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