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진행된 일반부 2주차 경기에서는 '헬프미' 정원준이 태극 마크를 달았다. 정원준은 준결승과 결승에서 각각 '말구' 박일권과 'JDCR' 김현진을 꺾고 2주 연속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지난 주 아쉽게 '시크릿' 김민준에게 패해 2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털어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8일 열리는 일반부 3주차 경기에는 '무릎' 배재민이 두 번째 한국대표 선발전에 도전한다. 지난 2주차 경기에 나섰던 배재민은 아쉽게 4강에서 패배했던 만큼 마지막 남은 기회를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예비 2번인 '꼬꼬마' 김무종도 경기에 나서 기존 테켄 크래쉬 강호들의 경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켄7 한국대표 선발전 방청객 전원에 '실버철복권' 2장을 주고, 이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세계대회 기념 한정판 테켄7 스티커'를 제공한다. 경기가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세계대회 기념 한정판 테켄7 바나패스포트 카드'를, 10명에게는 프리미엄 복권 10장을 제공한다. SNS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 TV 또는 인터넷 방송 대회 화면과 자신을 함께 찍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실버철복권'을 차등 지급한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