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5 8강 1일차 CTU 파토스와의 경기에서 서포터로 '픽서' 정재우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2015 시즌 스프링부터 KT 소속으로 뛰었던 정재우는 서머 1라운드까지 주전을 뛰었으나 2라운드에서 '피카부' 이종범이 합류하면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롤드컵에서도 후보로 등록되며 유럽을 밟았지만 이종범에 가려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