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민혁은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이 프로게이머로서 자신의 마지막 경기"라고 밝히면서 "나를 지원해줬던 액시옴이 해체되면서 더 이상 열정을 얻지 못했으며 지금이 은퇴를 위한 최적기라고 생각했다"고 남겼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스타2로 전향한 테란 플레이어인 김민혁은 2011년과 2012년 GSL 본선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2012년 MLG에서 두 번이나 4강에 오르면서 외국 대회에서 성공 가능성을 봤던 김민혁은 콤플렉시티에서 뛰다가 액시옴으로 이적한 이후 2014년 WCS 아메리카 시즌2에서 4강에 올랐고 시즌3에서는 최지성에게 결승에서 패한 바 있다.
김민혁이 은퇴하면서 액시옴 소속이었던 선수들의 거취도 대부분 정해졌다. 최재원은 팀이 해체된 뒤 떠났고 양준식은 팀이 없는 상황이다. 김동원은 익스트림 슈프리머시로 이적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