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수가 드림핵 스톡홀름 대회에서 우승한 뒤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사진=드림핵 트위터 캡처).
지난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드림핵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 갤럭시 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공허의유산 버전으로 열리는 드림핵 윈터 대회에 초청 받아 출전한다.
드림핵 윈터 시즌은 로캣의 후원을 받아 11월26일부터 28일(현지 시각)까지 스웨덴의 옌초핑에서 진행되며 스타크래프트2의 새로운 시리즈인 공허의유산 버전으로 열린다.
와일드 카드 초청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은 4명이다. 플래시 울브즈의 프로토스 원이삭과 삼성 갤럭시 칸의 저그 강민수, 스베누의 테란 최지성, KT 롤스터의 테란 전태양이다. 이외에도 이블 지니어스의 프로토스 'HuK' 크리스 로렌저가 와일드 카드 초청을 받았다.
원이삭은 A조에서 크리스 로렌저와 같은 조에 속했으며 강민수가 B조, 최지성이 C조, 전태양이 D조에 각각 속하면서 외국 선수들과 공허의유산 실력을 겨룬다.
조별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 뒤 각 조 1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승자조에 속한다. 2위와 3위가 패자조로 내려가면서 12강부터 결승까지 진행한다. 조별 풀리그는 매 경기 3전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에서는 5전3선승제로 열리며 결승전은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