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나틱은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45분께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한국인 듀오 '후니' 허승훈과 '레인오버' 김의진이 팀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톱 라이너 허승훈과 정글러 김의진은 지난 1월 프나틱에 입단한 뒤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두 시즌 연속 유럽 최정상의 자리에 올려놨다. 특히 서머 시즌에는 정규시즌 무패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프나틱은 롤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중국 최강 에드워드 게이밍을 3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프나틱의 최고 게임 책임자인 'cArn' 패트릭 새터몬은 팀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두 선수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래에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나틱은 수 주 내로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허승훈과 김의진의 새로운 행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올 겨울 북미 이적 시장의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