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매체에 따르면 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앰비션' 강찬용이 팀을 떠난다고 30일 밝혔다. '매드 라이프' 홍민기와 '샤이' 박상면의 잔류가 확정됐고 강찬용은 이적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이적을 마음 먹은 강찬용을 원하는 팀은 국내외로 많을 것으로 보인다.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강찬용이기 때문에 미드 라이너 또는 정글러가 필요한 팀에게는 매력적이다.
한국 팀 중에서 강찬용의 몸값을 소화할 수 있는 기업팀은 삼성 갤럭시와 나진 e엠파이어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나섰던 세 팀 가운데 SK텔레콤 T1은 차기 시즌 계약을 마쳤고 타이거즈와 KT 롤스터는 정글러와 미드 라이너가 탄탄한 편이기에 강찬용에 대한 소구력은 크지 않기 때문.
만약 국내 팀에서 강찬용을 필요로 하는 팀이 없다면 북미나 유럽에서도 러브콜이 올 가능성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 오른 팀 중에 아직 리빌딩이 완료되지 않은 팀들이 남아 있고 외국 팬들에게 인지도도 높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이 남아 있다.
홍민기와 박상면을 제외한 세 명의 행보가 불분명한 가운데 가장 먼저 이적을 원한 강찬용이 어느 팀과 손을 잡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오자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