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용촨은 자신의 웨이보에 "새벽 4시 나는 관둥으로 돌아왔고 LGD 게이밍을 떠났음을 공식 발표한다"고 글을 올렸다.
주용촨은 팀 동료인 서포터 'Pyl' 첸보가 올스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글을 남기면서 "LGD 게이밍을 떠날 것이며 2년 6개월 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주용촨은 "팀 동료들과 몇 차례 싸우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
주용촨과 함께 2015 시즌 LGD 게이밍 소속으로 활동했던 'Flame' 이호종이 팀을 구한다고 발표했고 LGD 게이밍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기사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