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미국 로스엔젤레스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 현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롤드컵이 끝난 뒤 선수들 경기에 목 말라 있던 팬들은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자리를 기다린 모습이었습니다.
내실을 다지기 위해 팬 좌석을 줄인 대신 방송으로 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전 세계 팬들을 즐겁게 만들겠다는 라이엇의 생각이 어떻게 구현됐는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올스타전 1대1 매치가 펼쳐질 야외 무대. 방송 준비가 한창이다.
단체전이 펼쳐질 실내 무대.
현지 시각으로 10일 오후 3시 반, 팬들 입장이 시작됐다.
역시 '페이커'. 올스타전 전광판 메인을 장악했다.
잠시 후 올스타로 선발된 선ㄴ수들이 앉아 경기를 하게 될 의자.
팬들로 점점 가득차고 있는 올스타전 야외 무대.
반가운 얼굴 이현우 해설 위원(왼쪽)과 김동준 해설 위원.
LA(미국)=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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