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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시장 최대 고객은 아시아

e스포츠 시장 최대 고객은 아시아
아시아 지역이 전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e스포츠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창조산업연구소가 발표한 '스포츠 경제 효과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인용한 슈퍼데이터 리서치(Superdata Research)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e스포츠 시장이 전체의 6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e스포츠 시장규모는 기업의 스폰서십, 상금, 상품과 티켓 판매금을 포함한 금액인 6억 1,200만 달러(한화 약 6,750억 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아시아 지역이 3억 7,400만 달러로 약 61%에 달하는 시장을 보유중이다. 이어 북미가 1억 4,300만 달러, 유럽이 7,200만 달러, 남미가 2,4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게임전문 시장 조사기관 뉴주(Newzoo)는 글로벌 매출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뉴주는 2015년의 글로벌 매출이 2억 5,000만 달러(2,956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매출 또한 아시아권의 매출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중국의 e스포츠 매출이 3670만 달러(한화 407억 원)로 한국의 2,890만 달러(한화 321억원)을 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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