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주IM은 3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호종과 강형우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호종과 강형우는 한 때 CJ 엔투스에서 활동한 바 있다. 톱 라이너인 이호종은 2014년 중국의 LGD 게이밍으로 이적했고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뛴 적이 있지만 2015년 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발표했고 롱주IM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이호종과 강형우가 합류하면서 롱주IM은 정글러로 '체이서' 이상현, 미드 라이너로 '코코' 신진영, 서포터로 '퓨어' 김진선 등 화려한 멤버를 구성하면서 2016 라인업을 갖췄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