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2 e스포츠는 31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강윤과 김진현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합류했음을 발표했다. 톱 라이너에 유니콘스 오브 러브 출신의 'Kikis' 마테우스 스쿠들라렉, 미드 라이너에 'PerkZ' 루카 페르코비치, 서포터에 'Hybrid' 글렌 도어넨발을 보유하고 있던 G2 e스포츠는 한국인 듀오를 영입함으로써 2016 시즌을 위한 5인의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원거리 딜러인 김진현 또한 CJ 엔투스 출신이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CJ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브라질로 넘어가 키드 스타즈 소속으로 CBLoL에서 뛰었다. 올해 5월에는 북미로 무대를 옮겨 드래곤 나이츠 소속으로 활동했지만 별다른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2부 리그로 강등 당했다.
또한 G2 e스포츠는 수석 코치로 코펜하겐 울브즈 출신의 'YoungBuck' 조이 스텔텐풀을 영입했다.
G2 e스포츠는 SK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였던 'ocelote' 까를로스 로드리게즈 산티아고가 2014년 1월에 창단한 팀으로, 그간 게이머즈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10월부터 G2 e스포츠로 이름을 변경했다. 유럽 2부 리그인 챌린저 시리즈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승강전에서 SK 게이밍을 제치고 챔피언십 시리즈(LCS)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