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3일 친선전과 일반전, 등급전에 새로운 대전 방식인 정규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정규전은 2년 내에 출시된 카드들과 기본 및 오리지널 카드로만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추후 열릴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포맷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기존의 1인 모험 낙스라마스와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카드는 정규전에서 사용할 수 없다. 블리자드는 이에 따라 정규전에 포함되지 않는 1인 모험과 확장팩은 구매할 수 없도록 변경했다. 다만 1인 모험의 경우, 그 모험의 지구를 하나라도 구매했다면 정규전에서 제외되었더라도 해당 모험의 나머지 지구들을 게임 내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야생'이란 새로운 이름을 받은 기존의 대전 방식 또한 즐길 수 있다. 야생은 정규전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카드를 포함, 소유하고 있는 모든 카드를 활용하여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새로운 대전 방식 정규전의 도입에 따라 "더욱 역동적이고 균형이 잡힌 메타를 형성하게 되고 신규 카드들의 영향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발적인 측면에서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멋진 카드들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며, 지금까지 출시된 많은 카드를 수집해야 하는 신규 플레이어들의 부담을 줄여주어 더 쉽게 게임에 참여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한편 기존 9개였던 덱 슬롯은 18개로 늘어난다. 9개의 직업을 모두 획득한 이용자는 총 18개의 덱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블리자드는 그 해의 첫 신규 확장팩이 업데이트되는 시점을 정규력상으로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것으로 정하여 게임의 배경이 되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아제로스의 별자리에 따라 그 명칭을 결정하기로 정했다. 첫 하스스톤 정규력 해는 ‘크라켄의 해’로 명명되었다.
새롭게 추가되는 하스스톤의 정규전 및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 (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9995505)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