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블러드는 임모털스가 가져갔다. 상단으로 침투한 김의진의 렉사이가 허승훈의 에코와 함께 마오카이를 잡아낸 것. 리퀴드가 하단으로 침투하면서 킬을 가져갔지만 임모털스는 상단을 다시 두르리면서 김의진이 킬을 냈다. 16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전투를 펼친 임모털스는 3킬을 챙기면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리퀴드가 상단으로 치고 들어왔지만 임모털스는 받아치기를 통해 2킬을 따내면서 7대4로 앞서 나갔고 22분에 상단을 압박하면서 2킬을 추가했다.
25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뒤 중단을 통해 진입한 임모털스는 2킬을 추가하면서 14대4까지 앞서 나갔고 넥서스를 밀어붙이면서 30분이 되기 전에 승리를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