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사원들로 구성된 '평상심이 쏜다' 팀은 지난 1월 31일 진행된 LoL 직장인 토너먼트 윈터 2차 대회의 4강 및 결승전에서 인벤커뮤니케이션즈를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전자 '평상심이쏜다' 팀은 16일(화) 저소득층 청소년 후원 단체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사장 강명순)를 방문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직장인 토너먼트는 상금 100만 원을 팀에게 전달하고 해당 팀이 원할 경우 팀의 이름으로 기부금 100만 원을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고 삼성전자 평상심이 쏜다는 이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015-16 LoL 직장인 토너먼트는 시즌별 1, 2차 대회가 진행되며 윈터 시즌 이후 스프링, 서머 시즌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LoL 직장인 토너먼트 특집 페이지(companylol.afre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