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5주차 경기가 열렸다.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두 팀, 에버8 위너스와 락스 타이거즈가 롤챔스 서머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에버8이 정글러 '말랑' 김근성과 루시안을 선택한 미드 라이너 '셉티드' 박위림의 활약으로 1세트 승리를 따냈다.
연상은 아나운서가 에버8 부스 앞에서 롤챔스 1세트 MVP를 발표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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