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5주차 경기가 열렸다.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두 팀, 에버8 위너스와 락스 타이거즈가 롤챔스 서머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1세트에서 패한 락스가 정글러 윤성환을 2세트에 출전시켰다. 락스는 하단 듀오의 활약으로 24분 만에 2세트 승리를 따냈다.
교체 출전과 함께 바로 승리를 따낸 락스 '성환' 윤성환이 손가락을 들어 브이 포즈를 취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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