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약을 통해 앱코는 그 동안 협찬을 진행해온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팀까지 후원 규모를 확장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단은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앱코가 제공하는 게이밍 기어 일체를 지원 받는다.
앱코 오광근 대표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앱코는 작년 한 해 동반 성장을 이뤄낸 좋은 파트너였다"며, "올해도 프릭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을 통해 앱코의 제품들을 알리고 e스포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