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나 오브 베일러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의 글로벌 버전이다. 지난 2017년 국내 출시한 펜타스톰은 6개의 직업으로 분류되는 다양한 영웅들과 대전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레나 오브 베일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은 2017년 11월 처음 열린 이후 5번째 국제 대회로 텐센트가 주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북미 등 총 9개 지역에서 12개팀이 대회에서 실력을 겨룬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획득한 조별 상위 4개 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총 상금 규모는 50만 달러(약 6억 원)다.
자세한 내용은 펜타스톰의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