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앱 스튜디오 X 리그 오브 레전드 트루 데미지 컬렉션은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라이선스 협업이다. LoL의 IP 트루 데미지를 주제로 후드 티셔츠, 조거 팬츠, 반팔 티셔츠, 반다나 네 가지 품목이 제작된다.
트루 데미지는 LoL의 챔피언 키아나, 세나, 아칼리, 에코, 야스오로 구성된 가상 힙합 그룹으로 지난해 싱글 앨범 자이언츠를 발매했으며 작년 11월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약 8,788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앱 스튜디오는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트 크루로 매 시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의류 및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