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FJMQWVqy9Vc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qRt0RxkT18w
3명이 하루만에 촬영했지만 퀄리티는 빼어났다.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대회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ROSSFIRE STARS, 이하 CFS) 오프닝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화제다.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대회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이 1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스마일게이트는 대회 시작 전 ‘ROAD to Champ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첫 대회 우승팀인 iG를 시작으로 CFS 2020 우승팀인 칭지우 이스포츠 클럽까지 총 9개의 우승팀 로고를 하나씩 스쳐 지나가고 올해 대회 우승팀이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끝나는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이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해당 영상에 대한 '좋아요'가 하루 만에 150건이 넘었고, 공유만 20여 회에 달했다. 중국어 버전의 경우 웨이보에서 1만 명 이상이 시청했을 정도로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번 영상은 영상인력 3명과 카메오 성우가 기본 제작물 비용만 가지고 제작됐다. 장소는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로비 뒤편에서 촬영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