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MG 송세윤이 코스모스를 상대로 4점의 승점을 획득한 것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했다.

PSMG는 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3일차 경기에서 코스모스를 상대로 승점 4점을 챙겼다. 송세윤은 중견으로 출전해 2대1로 승리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송세윤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9점을 얻었어야 하는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최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경기 종류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한 질문에 "의도를 모르는 플레이가 계속해서 나왔다"라며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경기 상대인 새들러 전 준비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를 잡고 편하게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경기력이 좋지 못해 연습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견제되는 팀에 대한 질문에는 "대전과 크레이지윈이 경계되지만 우리가 잘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두 경기를 치렀는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윤식 수습기자 (skywalker@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