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의 노준현이 렉키 V1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동 프릭스가 블랑을 잡고 2승을 달성했다.광동 프릭스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5경기에서 블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스피드전 3라운드 모두 1등을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낸 노준현은 승리 소감으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담백하게 말한 뒤, 스피드전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한 것에 대해 "수퍼컵 팀전 1, 2경기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부진했었다. 오늘은 부진한 모습 보여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나와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특히
2022-11-19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5경기▶ 광동 프릭스 2 대 0 블랑1세트 광동 프릭스 3 <스피드전> 0 블랑2세트 광동 프릭스 3 <아이템전> 1 블랑광동 프릭스가 블랑을 잡고 2승을 달성했다.광동 프릭스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5경기에서 블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스피드전을에서 주행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3개 라운드에서 모두 1-2를 기록하며 3대0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3대1로 경기를 끝마쳤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에서 노준현과 이재혁, 유영혁
'벵기' 배성웅이 T1의 정식 감독을 맡았다는 소식에 이어 '마린' 장경환 또한 LCS 팀 리퀴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T1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배성웅 감독 대행의 정식 감독 승격 소식을 전했다. 지난 롤드컵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T1의 지휘봉을 잡게 됐던 배성웅 감독은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롤드컵 준우승의 성과를 냈다. 그리고 그 공로를 인정 받아 내년부터 팀의 정식 감독을 맡게 됐다. 이어 19일(한국 시각) 팀 리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장경환의 감독 부임 소식을 알렸다. 전날 배성웅 감독의 승격 소식에 이은 또 다른 T1 레전드의 감독직 소식이었다. 이미 '이지훈' 이지훈이 2019년부터 LPL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던 것에 더해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한국이 일본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한국이 18일 부산 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마지막날에서 e풋볼 종목 준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최종 점수 21점을 기록,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중국에 밀리며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던 한국은 올해는 일본에 이어 다시 한번 2위에 올랐다.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e풋볼, 하스스톤 세 개 종목을 통해 우승 국가를 가렸다. 한국은 하스스톤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지만, e풋볼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날 먼저 열린 e풋
온오프와 루나틱이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양 팀은 오는 19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8강 풀리그 B조 5경기에서 맞붙는다.양 팀 모두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에서 대결을 벌이기 때문에 승리한 팀은 2승 고지에 올라가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반면, 패배한 팀은 포스트 시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양 팀이 같은 조에 속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트랙이 모두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경기 결과로만 전력을 비교하자면 온오프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루나틱은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0대3 퍼펙트로 패했지만, 온오프는 스
T1의 전성기를 함께 한 '마린' 장경환이 팀 리퀴드 감독으로 부임했다. 팀 리퀴드는 19일 SNS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 감독으로 '마린' 장경환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장경환은 팀이 2015년 LoL 챔피언스(현 LCK) 스프링서 GE 타이거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유럽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도 정상에 오른 장경환은 LGD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를 거쳐 2018년 TES(당시에는 TOP)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특히 TES의 18연패를 본인이 끊어낸 건 유명 일화다. 은퇴 이후 아무런 활동이 없었던 장경환은 처음으로 감독으로 활동하게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이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18일 부산 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결승전에서 중국을 3대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매 세트 어려운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뛰어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예선 전패를 안겼던 중국에게 설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톤' 경규태는 "1, 2일 차에도 팬들에게 좋은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오늘도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저희가 3대0으로 마무리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또, 정글에서 맹활약한 '루시드
2022-11-18
2023시즌부터 유럽 LCS가 EMEA(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로 변경된다. 유럽과 함께 중동, 터키, 독립국가연합(CIS)이 합쳐진다. 더불어 대회 방식도 대폭 변경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18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과 중동, 터키, 독립국가연합을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부터 유럽 LCS로 진행됐던 리그는 LEC로 변경된 뒤 11년 만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됐다. 유럽 LEC는 2023년부터 EMEA 챔피언십으로 변경된다. 시즌은 윈터, 스프링, 서머, 시즌 파이널로 나뉜다. 각 스플릿은 3개의 디시전으로 구분되는데 스테이지1의 경우 10개 팀이 단판제로 경기를 치러 8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9, 10위 팀은 조기에
뛰어난 후반 한타 집중력을 보여준 한국이 중국을 꺾고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이 18일 부산 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결승에서 중국을 3대0으로 제압했다. 매 세트 많은 킬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친 끝에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지난 대회에 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한국은 1세트서 역전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초반 비에고를 플레이한 '루시드' 최용혁이 바텀 갱킹을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후 난타전 구도에서 킬을 주고받으면서 일방적인 이득을 챙기지는 못했다. 16분 전령 근처에서
넥슨은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의 오프라인 행사 '킥오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역대급의 규모로 이용자들을 초청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먼저, 1일차 '피잘알 DAY'에는 피파온라인4 관련 객관식 문제를 활용한 골든벨 퀴즈, O/X 밸런스 게임, 프로젝트 걸그룹 피온걸스의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2일차 '오픈리그 DAY'에는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2개팀으로 나뉘어 피파모바일 최강자전, 우먼스 배틀, 강화의 신, 뿌드컵 결승 등 총 6종의 대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장 승부 예측을 통해 가장 많이 맞힌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손흥민 토트넘 사인 유니폼, 이강인
담원 기아가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담원 기아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서대길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담원 기아는 "22시즌 담원 기아의 기동이 돼주었던 '덕담' 서대길 선수와의 동행이 종료되었음을 알린다"며 "담원 기아가 흔들릴 때,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돼주었고, 묵묵히 그 자리를 빛낸 서대길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서대길은 지난 2019년 농심 레드포스 소속으로 처음 LCK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21년까지 활약을 펼친 뒤 올해 담원 기아로 팀을 옮겨 활동했다. '켈린' 김형규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서대길은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도 출전하기도
T1의 2022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이끈 '벵기' 배성웅 감독 대행이 2023년 정식 감독으로 T1을 이끈다.T1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배성웅 감독의 정식 감독 승격을 발표했다. 배성웅 감독은 T1의 정글러 출신으로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팀의 숱한 영광을 함께 해온 레전드다.지난 2018년 T1의 코치로 부임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배성웅 감독은 2021년에는 챌린저스 팀 감독을 맡으며 팀의 LCK CL 스프링 시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올해부터 다시 1군 팀 코치로 활동한 배 감독은 올가을 롤드컵을 앞두고 감독 대행 역할을 맡으며 팀을 이끌었다. 감독 대행으로 팀의 롤드컵을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았고 다음 시즌부터
내년부터 LCK가 플레이오프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은 그동안 LCK를 제외한 4대 메이저 지역인 LPL, LEC, LCS에서는 계속해서 사용해온 바 있다. LCK 역시 내년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하면서 플레이오프 다전제 경기수가 늘어나게 된다. 늘어나는 경기 수를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전제는 경험이 중요하다. 5판 3선의 승부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런 경험들은 갈수록 더욱 팀에 큰 자산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 디알엑스 역시 선발전부터 숱한 다전제를 치르면서 점점 발전하
T1이 '모멘트' 김지환 코치에 이어 '애스퍼' 김태기 플레잉 코치와도 결별했다. T1은 18일 SNS을 통해 '모멘트' 김지환 코치에 이어 '애스퍼' 김태기 플레잉 코치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데뷔한 김태기는 젠지e스포츠, 스피어 게이밍을 거쳐 2020년에 T1에 합류했다. 챌린저스 팀에 있다가 1군으로 콜업된 김태기는 플레잉 코치로 활동했다. T1은 "'애스퍼' 김태기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T1이 2023시즌을 앞두고 코치진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폴트' 최성훈 단장에 이어 '모멘트' 김지환 코치와 결별했다. T1은 18일 SNS을 통해 '모멘트' 김지환 코치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2019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김지환 코치는 2020시즌을 앞두고 T1에 합류해 코치로 활동했다. 처음에는 챌린저스 팀에 있었지만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가 떠나면서 1군으로 올라와서 손석희 전 감독대행과 함께 위기였던 팀을 구해냈고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을 함께 했다. 최성훈 전 감독과 함께 2022 LCK 스프링 전승 우승을 달성한 김지환 코치는 2022 롤드컵 결승을 함께 했지만 디알엑스에게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가 ABKO NS22 2in1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이하 NS22)의 특가 소식을 전했다.노트북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노트북 쿨러와 노트북 거치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쿨링 팬을 장착한 노트북 쿨러도 많은 수요가 있지만, 전원 공급이 필요 없는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노트북 하단과 노트북이 닿는 바닥에 공간을 두는 것만으로도 발열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NS22는 쿨링팬은 없지만 알루미늄 특유의 열전도성에 의해 노트북 하단에서 발생되는 열을 공기 중으로 환기시킴으로써 쿨링 기능을 유지한다. 이 제품은 상, 하부 관절이 각 180도까지 자유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2023년 플레이오프 방식을 바꾼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3년 1월 막을 올리는 LCK 스프링부터 플레이오프 방식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바꾸고 상위 리그인 LCK와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LCK CL)의 로스터를 통합 운영하는 등 변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올해 7월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육성권과 지정선수 특별협상제도의 시행을 위한 규정도 마련되어 올해부터 적용된다.◆6강 PO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도입LCK의 플레이오프 방식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적용된다. 2012년 첫 대회 이후 LCK는 플레이오프에서 한 번 패하면 탈락하는 방식을 채택해왔다.
1
한 시즌 휴식 취한 '칸나' 김창동, LEC 카르민 코프 입단
2
'영재' 고영재, 광동 떠나 브리온 임대 이적
3
젠지, 우승자 출신 민태환 등 3명과 계약 종료
4
FLY '부시오', "'케리아' 엄청난 팬...그런 만큼 맞대결 더욱 기대"
5
LCK 포함 메이저 지역, MSI 첫 경기 전승…이변 없었다
6
몸 풀린 T1, 플라이퀘스트 격파하고 브래킷 스테이지 합류
7
2024 e스포츠 동호인 대회, 4일 부산서 개막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