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가 백업 원거리 딜러 '태윤' 김태윤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디알엑스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김태윤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디알엑스는 "디알엑스 아카데미에서 1군까지, 그동안 디알엑스와 함께한 김태윤 선수의 발자취를 잊지 않겠다"는 말로 작별 인사를 건넸다. 김태윤은 지난 2020년 6월 디알엑스 아카데미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이듬해부터는 챌린저스팀으로 승격해 스프링 시즌을 보냈고, 같은 해 서머 시즌부터는 1군에 합류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올해는 다시 팀으로 복귀한 '데프트' 김혁규의 백업 멤버로 팀과 함께했으며, 올해 스프링 담원 기아를 상대로 한 세트에 출장한 바 있다.
2022-11-21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이하 PGC 2022)'에서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Natus Vincere)가 우승했다.PGC 2022 그랜드 파이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유관중 경기로 진행했다. 나흘간 총 20매치에 걸친 치열한 사투 끝에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가 총 179포인트로 2022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전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나투스 빈체레는 3일 차까지 5위에 자리하며 우승과 거리가 멀어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4일 차에 무려 3개의 치킨을 쓸어 담으며 통산 첫 PGC 우승이자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수퍼컵 결승전에서 2회 연속 옐로 라이더 시드를 획득했다.이재혁은 지난 19일 '2022 신한은행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53점을 획득하며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 승자전에 진출한 네 명 중 1등부터 3등까지의 점수 차이가 6점이었을 정도로 치열한 1위 다툼이 펼쳐졌었다. 지난 2021 수퍼컵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 시드를 배정받은 이재혁은 이번 2022 수퍼컵 결승전에서도 옐로 라이더 시드를 획득하며 2회 연속 옐로 라이더로 달리게 됐다.승자전에서 이재혁은 출발은 좋지 않았다. 첫 라운드에서 박인수와 김다원, '닐' 리우 창 헝에게 밀리며 5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복수의 LCS 팀으로부터 제안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닷e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각) 블릭스.GG의 기사를 인용해 '페이커' 이상혁이 복수의 LCS 팀으로부터 제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해당 팀은 팀 리퀴드와 플라이퀘스트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특히 팀 리퀴드는 3번이나 '페이커'에게 제의했지만 T1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T1(당시 SK텔레콤 T1)에 입단한 이상혁은 8년 동안 팀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 중이다. 올해 미국에서 끝난 롤드컵서는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디알엑스에게 2대3으로 패해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임팩트' 정언영이 이블 지니어스(EG)를 떠났다. EG는 21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임팩트' 정언영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팀 리퀴드를 떠나 EG에 합류한 정언영은 '조조편' 조셉 준 편, '대니' 카일 사카마키 등과 함께 팀을 2022 LCS 스프링 우승으로 이끌었다. 부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4강에 오른 정언영은 LCS 서머서는 15승 3패를 기록,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지만 LCS 챔피언십서는 100씨브즈에게 2대3으로 패해 결승전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정언영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마지막으로 EG와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EG는 "지난 2년간 LCS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
그랜드 파이널을 하위권으로 마무리한 다나와e스포츠가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다나와는 20일(한국 시각)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치킨을 가져가지 못하며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울' 조기열은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준비하고 임해서 후회는 없다"며 "작년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고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또, '살루트' 우제현은 "늦은 시간까지 PGC 시청하시면서 저희 팀을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잘해보겠다
그랜드 파이널에 나선 다나와 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가 세계의 벽을 실감했다. 다나와와 광동은 19일(한국 시각)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치킨을 가져가지 못하며 나란히 하위권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은 하루에 치킨을 세 개나 가져간 나투스 빈체레 차지였다. 4일 차 경기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나투스 빈체레는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매치16에서 다나와와 광동 모두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경기 초반 다나와는 '서울' 조기열의 활약으로 케르베로스 e스포츠를 상대로 1킬을 기록했다. 이후 테이크 미 어웨이를 상대로도
올해 대부분의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의 곽준혁이 마침내 차지한 올해 첫 우승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곽준혁이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 최호석을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곽준혁은 피파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이며 자신의 개인전 우승과 함께 팀전 우승까지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곽준혁은 "제가 올해 결승을 네 번 갔는데 세 번 연속 준우승을 했다"며 "사실 프로게이머 데뷔하고 두 번 연속 결승을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모두 우
2022-11-20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PGxkt 곽준혁 3대1 광동 최호석1세트 곽준혁 2대1 최호석2세트 곽준혁 2대3 최호석3세트 곽준혁 4대2 최호석4세트 곽준혁 2(4PK1)2 최호석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의 곽준혁이 치열한 승부 끝에 라이벌 최호석을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곽준혁이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 최호석을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곽준혁은 피파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이며 자신의 개인전 우승과 함께 팀전 우승까지 이끌었다. 곽준혁은 1세트를 역전승으로 가져가며 기분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PSG 탈론이 리빌딩에 들어갔다.PSG 탈론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하나비' 쑤자샹, '버리' 정승환, '고리' 김태우, '유니파이드' 웡춘킷, '카이윙' 링카이윙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PCS의 강호 PSG 탈론은 이 다섯 명의 멤버로 지난 서머 시즌을 치렀지만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종료 후 PSG 탈론은 스프링 시즌과 MSI서 활약했던 '주한' 이주한, '베이' 박준병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이후 나머지 세 명의 선수를 유지한 채로 정승환과 김태우를 새롭게 수혈하며 롤드컵 도전에 나섰다. 새로운 멤버들과 PCS 2022 서머 정규 시즌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3, 4위전▶팀플레이 김성훈 2대0 대전 윤창근1세트 김성훈 2대0 윤창근2세트 김성훈 3대2 윤창근팀플레이x게이밍의 김성훈이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팀을 잔류시켰다.김성훈이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3, 4위전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윤창근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경기 내내 차분한 운영을 보여준 김성훈은 침착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바탕으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김성훈은 1세트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초반 김성훈은 윤창근의 적극적인 공격에 수세에 몰렸다. 그러나 여러 차례 슈팅을 잘 방어하며 위기를 넘겼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서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이끌었던 사이토 요시아키(한국명 이승준) 감독이 내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은 18일 부산 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 한국과 중국에 밀리며 3위를 기록했다. 한국, 중국과의 격차를 확인하며 세 팀 중 가장 낮은 순위에 자리했지만, 지난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에서 보여준 경기력보다는 발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지휘한 사이토 감독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재일 교포 출신이다. 선수로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JL에서 활약한
PGC 202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다나와e스포츠와 광동이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다나와와 광동은 19일(한국 시각)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각각 7위, 13위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결정적인 한 방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매치11에서 다나와는 초반 좋은 기세에도 불구하고 순위방어에 실패했다. 다나와는 경기 초반 중앙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진입에 성공했다. 이어 기세는 무서웠다. 상대 교전을 틈타 1킬을 기록하며 시작했고, 이후 '서울' 조기열이 활약하며 e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킬을 추가했다. 연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초심을 찾고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이재혁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닐' 리우 창 헝과 유창현, 박인수, 박현수, 황인호, 김우준, 김다원과 경쟁해 총 53점을 획득하며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로 주행을 펼치게 됐다. 1위로 결승전에 오른 이재혁은 "지난 시즌 우승자였던 '닐'이 32강에서 무서운 모습 보여줘서 동기부여가 됐다. 다시 한 번 옐로 라이더 시드를 받게 됐다"라며 소감을 말했다.그는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고 초심을 찾고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이다. "32강때에는 '닐'의 경기를 보기 전까지는 빨리 끝나봤자
2022-11-19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1위 이재혁 53점 -> 결승전2위 김다원 49점 -> 결승전3위 유창현 47점 -> 결승전4위 박인수 36점 -> 결승전5위 '닐' 33점 -> 16강 최종전6위 박현수 24점 -> 16강 최종전7위 황인호 13점 -> 16강 최종전8위 김우준 6점 -> 16강 최종전이재혁이 치열한 승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직행했다. 이재혁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닐' 리우 창 헝과 유창현, 박인수, 박현수, 황인호, 김우준, 김다원과 경쟁해 총 53점을 획득하며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로
루나틱의 홍성민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이크 실력 톱3를 공개했다. 루나틱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에서 온오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홍성민은 승리 소감으로 "온오프가 강팀이라고 불렸는데, 강팀 상대로 2대0 승리를 해서 많이 기쁘다"라고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이어 바이크 실력 논란에 1등으로 박인수를 선택했다. 그는 "박인수, 이재혁, 유창현을 톱 3로 봤었는데, 요즘에는 노준현이 잘타서 4위 정도인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공개하기도 했다.다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 루나틱 2 대 0 온오프1세트 루나틱 3 <스피드전> 2 온오프2세트 루나틱 3 <아이템전> 1 온오프루나틱이 2승을 기록하며 2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루나틱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에서 온오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메이플 리스항구 언덕길에서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낸 뒤, 2라운드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에서 1-2를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했다.3라운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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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휴식 취한 '칸나' 김창동, LEC 카르민 코프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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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고영재, 광동 떠나 브리온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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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우승자 출신 민태환 등 3명과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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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부시오', "'케리아' 엄청난 팬...그런 만큼 맞대결 더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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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포함 메이저 지역, MSI 첫 경기 전승…이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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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풀린 T1, 플라이퀘스트 격파하고 브래킷 스테이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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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동호인 대회, 4일 부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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