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진행됐던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전이 치열한 승부 끝에 리브 샌드박스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결승전은 3페이즈 6라운드까지 진행됐을 정도로 치열했다. 1페이즈를 광동 프릭스가 승리하며 '장군'을 외쳤고, 2페이즌에서는 리브 샌드박스가 동점을 만들며 '멍군'을 외쳤다.3페이즈에서는 연승으로 '장군멍군'을 만들었다. 박현수가 3연승을 하며 '장군'을 외쳤고, 노준현은 2연승을을 거두며 '멍군'을 펼쳤다. 1페이즈에서는 스피드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던 리브 샌드박스가 패했고, 아이템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던 광동 프릭스가 패하며 예상 밖의 전개를 펼쳤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박인수와 노
2022-12-19
카트라이더 조재윤 디렉터가 향후 카트라이더 리그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이야기했다.조재윤 디렉터는 1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전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조재윤 디렉터의 '카트라이더'는 최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진행 중인 카트라이더 리그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졌던 상황이다. 무대에선 그는 "제가 리그 현장에 와서 인사를 드려서 행복하다"며 "리그 덕분에 행복했고, 명경기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우승을 차지한 리브 샌드박스, 준우승에 오른 광동 프릭스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서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
2022-12-17
수퍼컵 우승을 차지한 리브 샌드박스가 비결로 팀워크를 꼽았다.리브 샌드박스는 1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에서 페이즈3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즈1을 광동에게 내주며 끌려갔던 리브 샌드박스는 페이즈2와 페이즈3를 연달아 가져가며 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닐' 리우창헝은 경기 전날 박인수와의 대화를 공개하며 "박인수는 개인 컨디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팀워크로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며 "개인 기술보다 팀워크를 중요시한 부분이 리브 샌드박스의 우승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박인수는 "그동안 결승전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 페이즈3▶리브 샌드박스 4 대 2 광동 프릭스1라운드 박현수 승 <승자연전> 패 유영혁2라운드 박현수 승 <승자연전> 패 송용준3라운드 박현수 승 <승자연전> 패 이재혁4라운드 박현수 패 <승자연전> 승 노준현5라운드 김승태 패 <승자연전> 승 노준현6라운드 정승하 승 <승자연전> 패 노준현리브 샌드박스가 수퍼컵 결승전에서 최종 점수 2대1로 광동 프릭스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브 샌드박스가 1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 페이즈3에서 박현수의 3킬을 앞세워 4대2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리브 샌드박스 2대1 광동 프릭스1세트 리브 샌드박스 3 <스피드전> 2 광동 프릭스2세트 리브 샌드박스 1 <아이템전> 3 광동 프릭스3세트 박인수 승 <에이스결정전전> 패 이재혁 리브 샌드박스가 에이스 박인수의 활약을 앞세워 승부를 페이즈3까지 끌고 갔다. 리브 샌드박스는 1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 페이즈2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스피드전을 풀세트 끝에 잡은 리브 샌드박스는 이어진 아이템전을 1대3으로 패했지만,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인수가 승리하면서 승부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리브 샌드박스 1대2 광동 프릭스1세트 리브 샌드박스 2 <스피드전> 3 광동 프릭스2세트 리브 샌드박스 3 <아이템전> 0 광동 프릭스3세트 박인수 패 <에이스결정전전> 승 노준현광동 프릭스가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한 노준현의 활약을 앞세워 페이즈1을 잡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광동은 1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 페이즈1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1로 꺾었다. 스피드전에서 풀세트 끝에 3대2로 승리한 광동은 2세트 아이템전에서 0대3으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에이스결정전에
'유칼' 손우현과 '호야' 윤용호가 2023년 시즌에도 썬더토크 게이밍(TT)에서 활약한다. TT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시즌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 로스터에는 지난 시즌에도 팀에서 활약한 손우현과 윤용호가 모두 포함됐다. 손우현은 2018년 kt 롤스터에서 LCK 무대를 밟으며 프로에 데뷔했다. 뛰어난 피지컬 등의 장점을 앞세워 활약했고 그해 서머 시즌에 kt의 LCK 첫 우승을 안겼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해 1년을 보냈고, 그리핀을 거친 후 kt로 복귀해 2021년까지 활동하다가 올해 TT로 팀을 옮기며 활약했다. 윤용호는 2020년 그리핀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듬해 프레딧 브리온으로 팀을 옮겼고 주전으로 도약하며 많은 출전 경
젠지의 올해는 다사다난했다. 시즌 시작 전 훌륭한 라인업을 꾸리며 기대를 받았다. 스프링 시즌 준우승으로 서서히 열을 올렸고, 서머 시즌 최다 세트 득실 신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4강에서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뒷맛을 남겼다. 그 과정 속에서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 역시 많은 일을 겪었다. 스프링 결승 직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최현준은 서머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의 한을 풀었다. 또, '콩댄스'를 비롯한 세리머니를 선뵈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지난 13일 인터뷰를 위해 젠지 사옥에서 만난 최현준은 많은 일이 있던 2022년을 돌아보며 스스로 성장했다고 말
정글러 유망주 '기드온' 김민성이 LPL의 인빅터스 게이밍(IG)으로 팀을 옮긴다. IG는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민성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활약한 '지카' 탕화위, '웨카이' 장웨카이 등과 결별하고 새로운 로스터를 꾸리고 있던 IG는 김민성을 영입하면서 정글 포지션을 보강했다.김민성은 그리핀 리저브팀에 입단하면서 프로게이머 커리어를 시작했다. 팀 해체 후 kt 롤스터로 이적해 2020년 연말 케스파컵에서 첫 프로 데뷔 경기를 치렀다. 이후 kt 챌린저스팀에서 활약하며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2021 LCK 스프링 때 처음 1군에서 경기를 치렀다. 2021 서머에는 '블랭크' 강선구의 서브 정글러로 역할을 다했으며, 올해는 '커
2022-12-16
중국 LPL 무대 최고의 탑 라이너 중 한 명인 '더샤이' 강승록이 웨이보 게이밍(WBG)과 재계약을 맺었다. WBG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강승록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올해 WBG에 입단해 활약한 강승록은 이번 재계약으로 내년에도 WBG에서 활약하게 됐다. 프로 데뷔 전부터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던 강승록은 2017년 인빅터스 게이밍(IG)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LPL 무대를 평정한 강승록은 2018년에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2021년을 끝으로 IG를 떠났고, 올해부터 WBG에서 경기를 펼쳤다. 한편, 강승록과 재계약을 완료한 WBG는 내년
지난 해 징동 게이밍(JDG)서 활동헀던 '야가오' 쩡치가 비리비리 게이밍(BLG)에 입단했다. BLG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야가오' 쩡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야가오'는 2부 리그인 모스 세븐 클럽을 거쳐 2017년 징동 게이밍에 합류해 올해까지 활동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끝난 뒤 팀을 떠난 '야가오'는 BLG에서 활동하게 됐다. 탑 라이너 '빈' 천쩌빈과 재계약에 성공한 BLG는 인빅터스 게이밍(IG) 출신인 정글러 '쉰' 펑리쉰, WE 유망주 출신으로 올해 울트라 프라임서 뛴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 웨이보 게이밍 출신 서포터 '온' 러원쥔로 로스터를 마무리했다.
'카사' 훙하오쉬안이 빅토리 파이브(V5)를 떠나 웨이보 게이밍으로 향한다.웨이보 게이밍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카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4년 마치17서 데뷔한 '카사'는 2015년 플래시 울브즈로 이적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플래시 울브즈의 LMS 4연패에 일조한 '카사'는 팀이 국제 대회서 LCK 팀 킬러를 얻는 데 일조했다. 2016년과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서 SK텔레콤 T1(현 T1)을 꺾는 데 힘을 보탰다. 2018년 플래시 울브즈를 떠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으로 이적한 '카사'는 MSI와 LPL 서머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TES로 이적한 '카사'는 2020 LPL 서머서 팀이 정상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2022년
2022년 두 번의 결승전에서 우승에 실패한 광동 프릭스가 다시 최고의 자리에 도전한다.광동 프릭스는 오는 1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창단 첫 우승을 향한 무대에 오른다.광동 프릭스는 2022년 시즌1을 앞두고 리빌등을 거처 이재혁과 송용준, 유영혁, 노준현, 이은택으로 팀을 구성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당시 결승전에서 블레이즈에게 패하며 첫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시즌2에서도 결승전에 올랐지만, 리브 샌드박스에게 패하며 눈물을 삼키고 말았다.두 번의 아픔을 겪은 광동 프릭스가 우승에 다시
라이엇게임즈가 참여형 발로란트 대회인 '팀 에이스'를 진행한다. '팀 에이스'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어 참여형 이벤트로 팀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및 자유롭게 팀을 꾸려 e스포츠 대회를 즐길 수 있는 '팀 에이스: 결정전'으로 구성됐다. '팀 에이스: 이벤트'는 '5인 팀플레이' 여부에 따라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20개' 등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PC방에서 '5인 팀플레이'를 진행하면 'PC방 1,500 마일리지 쿠폰'이 지급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팀 승리 50회 ▲에이스, 팀 에이스 100회 등 추가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발로란트 굿즈 패키지 ▲팔씨름
담원 기아로 이적한 '데프트' 김혁규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을 만났다. 문체부에 따르면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15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문체부 서울사무소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데프트' 김혁규를 만나 격려하고 젊은 프로게이머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이스포츠 활성화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김혁규는 올해 11월에 열린 롤드컵 최종 우승의 주역으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른바 ‘중꺾마’의 주인공이다. 김혁규는 롤드컵 1라운드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후 “패배에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에서 ▲ABKO TOS200 멀티페어링 펜타그래프 블루투스 키보드(이하 TOS200) ▲ABKO TOS250 멀티페어링 펜타그래프 블루투스 키보드(이하 TOS250) 2종의 특가 소식을 전했다.TOS200과 TOS250은 블루투스 5.1을 적용하여 별도의 수신기 없이 무선으로 최대 10m까지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키보드다. 블루투스 페어링은 TOS200은 최대 4개 기기까지, TOS250은 최대 3개 기기까지 가능하며, 페어링 키를 통해 손쉽게 기기를 전환할 수 있다.비교적 빠른 인식이 가능한 펜타그래프 타입으로 스위치의 물리적 이동거리가 짧아 가벼운 키감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슬림한 디자인으로 손목의 피
LCK에 이어 일본 리그인 LJL도 이적시장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 버닝 코어하고 악시즈만 남고 나머지 6개 팀은 시장서 철수했다. 2023년 LJL 강력한 우승 후보는 센고쿠 게이밍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탑 라이너 '파즈' 사사키 시로우가 은퇴한 뒤 코치로 전향했지만 LPL서 활약했던 '로컨' 이동욱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제트' 배호영과 '로컨' 이동욱, '원스' 장세영의 라인업은 8개 팀 중 최고라는 평가. 다만 '로컨'이 1년 공백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다. 또 지난해부터 나온 자국 탑 라이너 자원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게 우선이다. 펍지 선수 출신이자 펜넬서 활동했던 '에구토' 에구치 하야토의 콜업이 유력한데 이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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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으로도 막을 수 없다…'쵸비'의 물오른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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