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34살인데 아직은 할 만하다. 이번에 열심히 하면 결승도 충분히 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김도우가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승자전서 김대엽에 패했으나 최종전서 박령우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조 2위로 8강 티켓을 따냈다.김도우는 경기 후 "승자전서 (김)대엽이를 이기고 올라가자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패했다"며 "그러면 (이)재선이라도 올라와서 다시 테란을 잡고 승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박)령우가 올라오는 바람에 '최종전의 박령우'면 진짜 쉽지 않겠다고 느꼈다. 사실 올라갈 거로 생각 못 했는데 진출해서 너무 기쁘다"며 GSL 코드S 8강에 올라간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
2024-03-08
"(박)령우 잡아내면서 저그전 자신감 찾았다."김대엽이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서 우승 후보 박령우와 김도우를 꺾고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군 입대 전인 지난 2020년 시즌3 이후 오랜만에 8강에 진출한 김대엽은 "8강을 올라가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 전역 이후에는 계속해 16강서 2패로 탈락했다"라며 "이번에는 8강에 가지 못하더라도 최소 한 명은 잡자라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준비했는데 결과가 잘 나와 기쁘다"며 GSL 8강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경기 전 진출 예상서 10%로 꼴찌를 기록했던 그는 "꼴찌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전역 이후 팬들에게 보여준 게 없었기 때문이다"
2024-03-07
◆ 2024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1경기 박령우 1대2 김대엽 2경기 김도우 2대1 이재선 승자전 김도우 0대2 김대엽 1세트 김도우 패 < 오션본 > 승 김대엽 2세트 김도우 패 < 골든오라 > 승 김대엽 경기 전 팬 예상서 8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낮었던 김대엽이 박령우와 김도우를 꺾고 GSL 코드S 시즌1 8강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승자전서 김도우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조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령우를 2대1로 꺾고 승자전에 진출한 김대엽은 '오션본'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3연결체 빌드를 들고나온 김도우를 맞아 추적자와 불멸자로 상대 두 번째 멀티를 밀어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사우디 아라비아 게임단인 팀 팰컨스에 입단한 이재선.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도우.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탈론e스포츠 박령우.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팀 팔콘스 이재선이 박진영 해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팀 팔콘스 이재선과 대결하는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도우가 손을 풀고 있다.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탈론e스포츠 박령우와 대결하는 김대엽.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경기가 진행 중이다. 김대엽과 대결하는 탈론e스포츠 박령우.
ASL 시즌17 16강에 진출한 김지성이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8강 이상 올라가는 것이라고 밝혔다.김지성은 6일 오후 잠실 비타500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17 F조 패자전서 정윤종을 꺾었고 최종전서는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유진우를 잡아내며 조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김지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떨어질 위험은 있었지만 16강은 항상 진출해서 그런지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7시즌 연속 16강 진출 소감에는) 처음에 못 했을 때는 16강에 올라가는 자체가 기뻤다. 이제는 7연속 진출이다 보니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서 고비는 정윤종과의 패자전이었다고. 그는 "상대 앞마당 앞
2024-03-06
유진우를 꺾고 ASL 시즌17 16강에 진출한 황병영이 8강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황병영은 6일 오후 잠실 비타500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17 F조 승자전서 김지성을 꺾고 올라온 유진우를 불꽃 러시로 제압하며 조 1위로 16강에 합류했다. 황병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6강 진출 소감에 대해 "오늘 조가 ASL한 것 중에 타이트하다고 생각했다. 준비하는 것도 힘들었다"며 "그래도 지금까지 게임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다. 어려운 조이지만 뚫고 16강에 올라간 게 신기하고 다행이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황병영은 정윤종과의 첫 경기서 승리한 뒤 자신감이 붙었다고 했다. 그는 "경기 전에는 승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
◆ ASL 시즌17 24강 F조 1경기 김지성 패 < 레이드 온 > 승 유진우2경기 정윤종 패 < 레이드 온 > 승 황병영 승자전 유진우 패 < 시타델 > 승 황병영 황병영이 유진우를 꺾고 ASL 시즌17 16강에 진출했다. 황병영은 6일 오후 잠실 비타500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17 F조 승자전서 김지성을 꺾고 올라온 유진우를 불꽃 러시로 제압하며 조1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정윤종을 꺾고 승자전으로 올라온 황병영은 '시타델'에서 벌어진 경기서 앞마당을 포기한 뒤 곧바로 2개의 병영서 파이어벳과 마린을 조합해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유진우의 본진에 병력을 난입시킨 황병영은 상대 드론을 몰살시키며 가장 먼저 16강 진출에
역시 ASL 우승자 출신은 달랐다. 정영재와 김윤중이 죽음의 조로 평가받던 ASL 시즌 17 24강 D조를 통과했다. '폭군' 이제동과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대회에 나섰던 전태양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정영재와 김윤중이 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7 24강 D조를 각각 조 1, 2위로 통과했다. D조는 시즌 개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이른바 '죽음의 조'였다. 꾸준히 ASL 본선 무대를 모습을 보였던 정영재, 김윤중, 이제동에 더해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대회에 나서는 전태양이 한 조에 묶이며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조라는 평가를 들었다. 쉽지 않은 난이도의 D조를 가장 먼저 통과한 이는
2024-03-05
'폭군 이제동이 ASL 시즌17의 16강에 도전한다. 아프리카TV는 4일(월)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7 24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4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24강 D조 경기에는 정영재(T), 전태양(T), 김윤중(P), 이제동(Z)이 출전한다. D조 최대 관심사는 역시나 이제동이다. 이제동은 김윤중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5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16강 진출을 노린다. D조 첫 경기에서는 지난 ASL 시즌15 우승자인 정영재와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대회 본선 무대에 복귀한 전태양이 맞붙는다. 4명의 선수 모두 경험이
2024-03-04
"내 시나리오대로 됐다."가이민 글래디어터즈 신희범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1 A조서 조성주에게 패했으나 최종전서 어윤수를 2대0으로 잡고 8강 티켓을 획득했다. 신희범이 GSL 코드S 8강에 오른 건 2022년 시즌3 이후 처음.신희범은 2년 만에 GSL 코드S 8강 진출 소감에 대해 "내 시나리오대로 됐다"며 "제가 조 지명식 때 원했던 결말이었다. 1위로 올라갔으면 더 좋았을 거지만 그래도 원했던 그림은 이거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추가 설명을 해달라는 질문에 "1위로 올라가서 다른 조 2위와 붙는 것도 좋으나 일단 8강 진출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라며 "8강에서 한 번 더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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