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젠지 0 대 2 T11세트 젠지 10 <프랙처> 13 T12세트 젠지 10 <어센트> 13 T1T1이 됴코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T1이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에서 젠지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었다. 마지막 남은 마스터스 진출권이 걸렸던 경기인 만큼 치열한 경기였다. 그 속에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한 T1이 웃었다. 1, 2세트 모두 13대10으로 젠지를 따돌린 T1은 6월 열린 마스터스 진출권을 손에 넣었고, 27일 VCT 퍼시픽 결승을 놓고 DRX와 격돌한다. 1세트 초반부터 두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적극적인 교전
2023-05-22
징동 게이밍(JDG)의 우승으로 끝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3이 최고 시청자 수를 갱신했다. e스포츠 시청자 수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이번 MSI 2023의 T1 대 JDG 전은 229만 여명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해 MSI 사상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중국 시청자를 제외하고 집계한 수치다. 기존의 최고 기록은 MSI 2022에서 진행된 T1 대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의 219 만명이었다. 그 외에도 지난 20일 진행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 역시 218만 명의 수치를 기록해 시청자 수 방면 MSI 역대 3위에 랭크됐다.최고 시청자 수만 증가한 것은 아니다. 평균 시청자 역시 작년의 58만 명에서 올해 79만 명으
T1이 챌린저스 미드 라이너를 맡고 있던 '베이' 박준병, '미노스' 강민우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T1은 22일 공식 SNS 채널로 두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모두 지난해 12월 말 합류해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해왔다. 박준병은 지난 2021년 농심 레드포스의 주전 미드라이너로 LCK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첫 시즌 이후 팀 내에서 2군으로 내려간 박준병은 지난 2022년에는 PSG 탈론으로 이적해 국제 무대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밟기도 했다. 한편 강민우는 T1 루키즈 출신으로 지난 스프링 시즌 '바우트' 한진솔과 주전 경쟁을 펼쳤다. 두 선수가 속했던 T1의 챌린저스 팀은 지난 스프링 시즌에서 정규
징동 게이밍의 '옴므' 윤성영 감독이 밴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JDG가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3대1로 꺾었다. 한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압도적인 경기였다. 승리를 가져간 세 번의 세트 모두 20분 초반대에 끝낸 JDG는 '슈퍼팀'의 힘을 제대로 과시하며 LPL에 다시 한번 MSI 우승을 안겼다. 대회 포맷 변경으로 LCK, LPL, LEC, LCS 등 메이저 지역은 이번 MSI에 두 팀씩을 출전시켰다. 그런 만큼 지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LCK의 성적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았다. 그러나 LCK를 대표해 출전한 젠지 e스포츠와 T1 모두
"이제 패배에 대한 불행은 잊을 때다." BLG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징동 게이밍(JDG)과의 경기서 1대3으로 패했다. 플레이-인부터 시작한 BLG는 LCK 팀을 꺾고 결승까지 올랐지만 LPL 스프링 결승전서 대결한 징동을 넘지 못했다. '타베' 웡박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서 패배해 기분이 좋지 않다. 결승전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제이스 대결이었는데 충분하지 못했다. 경기서 패하기 전까지 제이스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거 같다"며 "오늘 경기를 포함해 몇 번 징동과 경기했을 때 밴픽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타베'
"징크스가 후반가면 아펠(리오스)보다 쎕니다". 우승 직후 '룰러' 박재혁의 입에서 나온 '티어 정리'다. LCK 1시드와 2시드인 젠지와 T1은 패배 후 인터뷰에서 모두 티어 정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그 티어정리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 바로 박재혁의 인터뷰의 한 줄이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징크스와 아펠리오스의 차이는 더욱 확실해진다. 총 3번의 LCK 팀과 LPL 팀 간 대전(T1 대 JDG, 젠지 대 BLG, T1 대 BLG)에서 LCK는 단 한 번도 아펠리오스로 징크스를 이기지 못했다. 아펠리오스 대 징크스 구도는 총 6번 등장했고, 징크스가 유일하게 패배했던 경기는 '구마유시' 이민형이 징크스를 잡고 패했던 T1과 JDG의 4세트 경기였다. LCK
징동 게이밍의 '룰러' 박재혁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JDG가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를 3대1로 꺾었다. 올해 BLG를 상대로 단 한 번도 패한 적 없던 JDG는 MSI 결승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갔고 국제대회 정상에 서며 '슈퍼팀'이라는 평가가 옳았음을 증명했다. 박재혁은 이번 대회 내내 JDG의 화력을 담당하며 맹활약했고, 결승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미 L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는 박재혁은 국제무대 경쟁력 역시 다시 한번 증명하면서 하반기에 열릴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
MSI 여정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선수단이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BLG는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징동 게이밍(JDG)에게 1대3으로 패했다. 국제대회 첫 LPL 결승 내전이었기에 관심을 많이 받았던 경기였다. BLG는 한 세트를 따내면서 분전했지만, 천적 관계였던 JDG를 이번에도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타베' 웡박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오늘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너무 좋았다"며 "우승이 너무 간절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패배해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서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징동 게이밍(JD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징동이 3대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룰러' 박재혁이 공식 인터뷰를 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징동 게이밍(JD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징동이 3대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옴므' 윤성영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징동 게이밍(JD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징동이 3대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나이트' 줘딩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징동 게이밍(JD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징동이 3대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나이트' 줘딩이 결승전 MVP를 수상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징동 게이밍(JD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징동이 3대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징동 선수들이 경기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징동 게이밍(JD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징동이 3대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룰러' 박재혁이 경기 후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징동 게이밍(JD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징동이 3대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MSI 챔피언 자리에 오른 징동 게이밍(JDG)의 선수들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JDG는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3대1로 꺾으며 대회 정상에 섰다. 한 번의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승리한 세트에서는 모두 20분 초반대에 경기를 끝내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JDG였다. 이렇듯 탁월한 경기력을 자랑한 JDG는 대회 시작 전부터 받았던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확실하게 증명해 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JDG 선수단은 우승 소감을 밝혔다. 먼저 '옴므' 윤성영 감독은 "선수들이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연습을 해줬고, 심지어 솔로 랭크 숙제까
2023-05-21
'테디' 박진성의 LCK 챔피언 TOP 10
'기인'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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