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 타이거즈의 톱 라인 '스멥' 송경호가 비밀 챔피언인 리븐을 활용해 서머 시즌 첫 펜타킬의 주인공이 됐다. 진에어와 1대1로 타이를 이룬 상황에서 리븐을 꺼내 든 송경호는 "펜타킬을 할 생각은 없었고 팀의 승리에 일조하기 우해 리븐을 택했다"며 "동료들의 희생이 많이 필요한 챔피언인데 펜타킬까지 하게 되어 기쁘고 동료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경호는 "하위권 팀들과의 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연승을 달리게 되어 기세를
2015-06-13
당사자(환상)의 요청으로 실명과 사진은 삭제됐습니다."게임성은 정말 좋아요. 하지만 큰 커뮤니티가 없고, 운영도 답답한 면이 많아요. 게임에이드에서 신규 이용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13일 서울 역삼동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삼국무신 국제대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환상'이 한 말이다.'환상'은 한국과 대만의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전승으로 8강, 4강을 뚫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최근 한국 1위였던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CJ 엔투스와의 2세트에서 마스터 이를 선택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마스터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일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자주 선택되지만 프로게이머들의 경기에서는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 챔피언이었는데요. 그나마도 정글러용 챔피언으로 가끔 쓰일 뿐이었습니다.이상혁은
나진이 두 세트 MVP를 연달아 수상한 '꿍' 유병준을 앞세워 삼성을 누르고 시즌 3연승 가도를 달렸다.유병준은 12일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5 1라운드 4주차 삼성과의 경기에서 1세트 제드로 여러 번 암살에 성공했고, 2세트 카시오페아로 대규모 교전에서 정확한 스킬 구사를 통해 킬을 쓸어 담으며 활약했다.유병준은 "3연승을 기록해 기세를 탈 수 있어서 기분 좋다"며 "다음 경기인 CJ전도 상대의 기세가 꺾였기 때문에 충분
2015-06-12
스베누 이원표가 스베누 후원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원표는 12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베누 GSL 2015 시즌2 코드S 8강전에서 진에어 이병렬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이원표는 "저그전에 자신감이 있었지만 워낙 저그전 승률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반반이라고 생각했다"며 "내가 올라가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에 긴장도 됐고 많이 휘둘렸지만 정신 차리고 잘해서 역전의 여지를 주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세상을 깜짝 놀랄 만한 챔피언을 골랐음에도 또 다시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상혁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는 빅토르, 2세트는 마스터 이를 골라 모두 MVP를 수상했다. 빅토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준비된 선택이라고 공개한 이상혁은 "2세트에서 마스터 이를 고르기 위해
KOO 타이거즈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스프링 시즌 복수에 성공했습니다.KOO 송경호는 경기 전날 챌린저 1위에 오른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송경호가 밝힌 솔랭 순위가 롤챔스 경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함께 들어 보시죠.
무왕 '그렇슴' 이재성이 우승 후보 윤정호를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뒀다. 이재성은 이전 가장 걱정되는 경기로 꼽은 대 기공사 전에서 승리해 한시름놓은 모습을 보였다.이재성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 8강 5회차 3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윤정호를 3대 0으로 제압해냈다.이재성은 "자신이 준비한 패턴대로 상대가 경기에 임해줘 수월히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리 원인을 분석하
2015-06-11
여름 사나이로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지난 해에도 여름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던 김도우가 스타리그에서도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또다시 팀킬 결승전을 치러야 하는 김도우. 하지만 한번 이긴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김도우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쳤다. 김도우는 "조중혁에게 2연속 준우승을 선물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Q 결승전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경기 시작 전 배지를 받았는데 카푸치노
스베누 황효진 대표가 메르스 사태로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야외결승이 취소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효진 대표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 4강 경기에서 야외 결승이 취소된 것에 대해 "메르스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시즌3에서도 야외 결승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초 황효진 대표는 스포티비 게임즈와 함께 스타리
지난 시즌까지 서포터로 활동하던 롱주IM의 정글러 '투신' 박종익이 포지션을 바꾼 이후 처음으로 MVP에 선정됐다. 스베누와의 3세트에서 세주아니로 플레이한 박종익은 마지막 전투에서 상대 팀 5명을 묶어 놓는 빙하감옥을 선보이면서 MVP로 뽑혔다. 박종익은 서포터에서 정글러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솔로랭크에서 내 정글러 실력을 보던 감독님이 서머 시즌에 들어오면서 권유했다"며 "아직도 정글러로 실력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데 남은
KOO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KT 롤스터와의 맞대결에서 바루스를 두 번 연속 고르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궁극기인 부패의 사슬에다 Q 스킬인 꿰뚫는 화살을 연거푸 적중시킨 이서행은 2세트에서 MVP를 받았다. 그렇지만 이서행이 관심을 받은 이유는 '오프 더 레코드' 화면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이렐리아를 고르자 이서행은 격렬한 반응을 보였고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서행은 "'즐
SK텔레콤 T1 '마린' 장경환이 '잔소리쟁이'라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10일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5 1라운드 4주차 아나키와의 3세트에서 장경환의 럼블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덕에 5연승으로 서머 시즌 중간 순위 1위를 굳건히 지켰는데요.'마린' 장경환은 경기 후 가진 영상 인터뷰에서 현재 롤챔스를 뛰고 있는 톱 라이너들에 대한 생각과 '잔소리쟁이'라는 소문에 대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SK텔레콤 T1이 3세트 MVP를 차지한 '마린' 장경환을 앞세워 서머 시즌 5연승을 달렸다.SK텔레콤은 10일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5 1라운드 4주차 아나키와의 3세트에서 장경환의 럼블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덕에 5연승으로 서머 시즌 중간 순위 1위를 굳건히 지켰다.'마린' 장경환은 "팀의 연승이 기분 좋지만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CJ와의 경기에선 시원한 2대0 승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Q 오늘 승리한 소감.A
2015-06-10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아나키의 미드 라이너 '미키갓' 손영민에 대해 "정글러와의 호흡이 잘 맞는 미드 라이너"라고 평했다. 이상혁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아나키와의 1세트에서 손영민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MVP를 수상했다. 이상혁은 "손영민이 나와 이지훈 선수에 대해 무섭다고 했던 인터뷰도 봤다"며 "손영민과 남태유의 호흡이 잘 맞아서
그동안 잘하는 저그라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국내 개인리그에서 한지원은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CJ 엔투스에 입단한 뒤 날개를 단 듯 한지원은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승승장구 했고 결국 생애 첫 GSL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우승의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갔다. 원이삭에게 역스윕을 당할뻔한 위기를 극복한 한지원은 "침착하게 플레이 한 것이 4강 진출의 원동력"이라며 "4강에서 김유진과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Q 원이삭과 치
김명식의 최근 상승세가 워낙 가파랐기 때문에 김유진이 쉽게 이길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게다가 김유진이 같은 주에 열린 프로리그에서 패하며 예전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그러나 김유진은 클래스가 다름을 증명했다. 김유진은 다전제 판짜기에서 김명식을 압도했다. 또한 상대 심리전에 말리지 않으면서 전투, 운영에서 모두 앞서며 김명식을 셧아웃시켰다. Q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동족전이라서 힘들 줄 알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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