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 T1 김도우와 조중혁이 맞대결을 펼칩니다.이현경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표시한 후 인터뷰를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연습해 결승까지 진출했다는 우스갯소리가 퍼질 정도로 김도우는 '이현경 버프'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조중혁에게 버프를 줄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김도우가 조중혁의 대답에 박장대소한 사
2015-06-19
오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 T1 김도우와 조중혁이 맞대결을 펼칩니다.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결승전에 진출해 '실력에 거품이 있다'는 평가를 한순간에 불식시킨 조중혁. 과연 조중혁은 팀 선배이자 결승전 맞상대인 김도우의 테란전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그리고 조중혁의 평가를 들은 김도우의 반응은 어떨까요?도발을 피하지 않았던 두
오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 T1 김도우와 조중혁이 맞대결을 펼칩니다.팀킬전으로 펼쳐질 결승전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스포티비 게임즈 이현경 아나운서가 김도우와 조중혁 가운데 누가 우승할 것 같은지 데일리e스포츠에 살짝 알려줬습니다.과연 '스타2 여신' 이현경의 선택은 누구일까요? 이현경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고인규의 저주
서머 시즌 개막전에서 나진을 꺾고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나키가 5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2승째를 신고했다. 아나키는 18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 경기서 '미키' 손영민과 '리라' 남태유가 맹활약한 덕분에 2대0 완승을 거뒀다.1세트서 리 신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남태유는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고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승리 소감을 밝힌 뒤 "경기 부
2015-06-18
SK텔레콤 T1 '마린' 장경환이 럼블로 좋은 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장경환은 18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라운드 5주차 롱주IM과의 경기서 두 세트 연속 럼블로 좋은 모습을 보인 끝에 팀의 2대0 완승에 기여했다.장경환은 롱주IM전 승리에 대해 "이번 승리로 1라운드 7연승을 이어가게 됐다. 9연승까지 미끄러지지 않고 그대로 가겠다"며 전승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다
진에어 그린윙스와 CJ 엔투스는 이번 서머 시즌에서 3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상위권 팀간의 맞대결이었기에 관심을 얻기도 했지만 5.10 패치가 대회에 적용되면서 에코를 누가 먼저 쓸 것인지도 고나심을 모았죠. 1세트에서 CJ의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이 에코를 꺼내면서 진에어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 생각됐지만 진에어는 생각보다 잘 막아내면서 1세트를 승리했습니다.1, 2세트 모두 니달리를 픽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진에어 이상현은 '페이
KOO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에코로 플레이하고 싶었던 열망을 밝혔다. 이서행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5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2세트에서 에코를 뽑아주기를 팀에 간절히 원했지만 스베누가 가져가면서 써볼 기회를 잃었다. "정글러용 챔피언으로 에코를 쓰기에는 너무나 아까웠다"는 이서행은 "내가 썼을 때 참 좋은 챔피언이 될 수 있었지만
2015-06-17
CJ 엔투스 한지원이 큰 경기 강자 김유진을 상대로 배짱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지원은 17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베누 GSL 2015 시즌2 코드S 준결승전에서 진에어 '빅가이' 김유진을 상대로 과감한 초반 저글링 공격과 황금 멀티 전략을 성공시킨 끝에 4대2로 승리,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지원은 "1세트 져서 불안했지만 이겨서 기쁘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결승 진출 소감을 밝힌 뒤 "항상 경기를 치를 때마다 배짱
진에어 그린윙스와 CJ 엔투스는 이번 서머 시즌에서 3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상위권 팀간의 맞대결이었기에 관심을 얻기도 했지만 5.10 패치가 대회에 적용되면서 에코가 등장한 것도 이슈였다. 1세트에서 CJ의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이 에코를 꺼내면서 진에어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 생각됐지만 진에어는 생각보다 잘 막아내면서 1세트를 승리했다. 마오카이로 플레이하면서 1세트 승리의 주역이 된 '트레이스' 여창동은 "연습해준 팀에서 에코를
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이지훈 감독이 17일 공식 영입한 서포터 '피카부' 이종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KT 롤스터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범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종범은 2013년 제닉스 스톰을 시작으로 삼성 갤럭시의 연습생을 거쳐 SK텔레콤 T1 소속으로 2015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을 마쳤다. 스프링 시즌에서 SK텔레콤이 우승하는 데 일조했던 이종범은 손목 부상 치료를 위해 팀을 떠났으나 KT 롤스터 이
삼성 갤럭시가 테란 세명이 모두 승리한 경우는 이번 시즌이 처음이었다. 특히 노준규는 이번 시즌 6승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프로게이머가 된 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삼성 갤럭시 테란 라인의 주축이 됐다.노준규는 "생각보다는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테란전은 자신 있어서 조성주와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Q 이번 시즌 처음으로 인터뷰를 한다.A 정말 좋다(웃음). 사실 예전부터 인터뷰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계속 기회가 주어지지
2015-06-16
최근 어깨 통증이 심해지면서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등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던 조성주. 힘들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활짝 웃은 조성주의 미소에 팬들은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하지만 조성주는 여기서 멈출 수 없었다. 팀의 에이스이자 스타크래프트2 최고의 스타인 조성주가 더 좋은 경기를 펼치기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기 때문이다. Q 중요한 경기에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소감은. A 사실 불안했다. 이겨야 포스트시즌에 갈 수 있는
SK텔레콤 T1 조중혁이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맞대결하는 팀 동료 김도우에게 화살을 겨눴다. 조중혁은 "프로리그에서 각각 테란과 프로토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는데 나보다 김도우 선배가 쉽게 풀어갔다"며 "17일에 열리는 미디어 데이를 통해 제대로 도발할 것이고 결승전에서도 승리할 것"이라 말했다. 조중혁은 "팀 킬 결승전 경험이 없지만 아마도 자리를 옮겨 연습해야 할 것 같다"며 "김도우 선배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면서 이
2015-06-15
KT 롤스터 이영호는 CJ 엔투스 김준호에게 공식전 6연패를 당하고 있었다. KeSPA컵에서 0대3으로 패한 이후 프로리그와 GSL 등 여러 대회에서 패했다. 엔트리가 공개됐을 때 이영호는 '이번에는 반드시 꺾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가졌고 목표를 달성했다. 이영호의 승리 덕에 KT는 3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근 비슷한 패턴의 경기를 보여주며 연패에도 빠졌던 이영호는 "승자 연전 방식으로 치러지는 포스트 시즌에서 진가를 보여주겠다"라고
지난 시즌 16강 경기를 앞두고 8강에 진출하지 못하면 삭발을 하겠다는 공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승현. 하지만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하면서 개인리그에서 삭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앞으로도 계속 팬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는 김승현은 "이번 시즌 공약은 좀더 고민해 본 뒤 이야기 하겠다"며 조금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Q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상위 라운드로 진출한 것
2015-06-14
지난 시즌 아쉽게 32강에서 탈락했던 박재혁이 약점으로 지적됐던 테란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재혁은 1경기에서 김승현을 제압한 뒤 승자전에서는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임진묵을 꺾어내며 2승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최근 운영하고 있는 PC방 매출이 많이 떨어져 속상하다는 박재혁은 "이번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낸 뒤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Q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2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경기에서 KOO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비밀 병기인 리븐을 꺼내 들면서 서머 시즌 첫 펜타킬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KT 롤스터 노동현 역시 같은 날 펜타킬의 주인공이 되면서 관심을 모았죠.송경호와 노동현은 펜타킬을 기록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마치 서로 약속이나 한 듯 같은 대답을 내놨는데요. 과연 어떤 대답이었을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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