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전만큼은 어느팀에게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팀인 것 같다. 실제 연습 경기에서도 성적이 나쁘지 않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전대웅이 팀에 합류한 뒤 스피드전이 강화됐다는 평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전대웅이 속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11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에서 퍼스트A를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3대1,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전대웅은 "샌드박스 게이밍이 디펜딩 챔피언이니 팀워크는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우리팀은 각자 포지션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잘 해낸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
2020-01-1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아프리카 프릭스 2대0 퍼스트A1세트 아프리카 3 < 스피드전 > 1 퍼스트2세트 아프리카 3 < 아이템전 > 2 퍼스트아프리카 프릭스가 퍼스트를 상대로 아이템전에서 고전했지만 2대0으로 승리하 2연승을 기록했다.아프리카 프릭스는 11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에서 퍼스트A를 상대로 스피드전에서는 전대웅을 앞세운 전략으로 승리를 차지했고 아이템전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스피드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는 다. 어비스 바다 소용돌이에서 펼쳐진 첫 라운드에서는 전대웅이 초반부터
"카르마가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시티팝과 결승에서 꼭 맞붙고 싶다. 시티팝이 카르마보다 연습 과정이 좋았고 이기기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골랐다. 꼭 우승 하고 싶다."크라운의 '호치' 김용태가 결승전에서 맞붙고 싶은 팀으로 시티팝을 지목하고 그 이유를 밝혔다.크라운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2 사이퍼즈 4강 1경기에서 3대0 완승으로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김용태는 "김재근은 대회에서 보여준 것도 많고 4회 연속 우승도 괜히 이룬게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컨디션은 나빴지만 오프라인 대회에서 굉장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잘해 줄 것
2020-01-10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2 4강 1경기▶크라운 3대0 하늬다랑어1세트 크라운 승-패 하늬다랑어2세트 크라운 승-패 하늬다랑어3세트 크라운 승-패 하늬다랑어우승후보 0순위 크라운이 하늬다랑어를 셧아웃 시키고 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크라운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2 사이퍼즈 4강 1경기에서 경기 내적으로는 치열했지만 세트 스코어는 3대0 완승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크라운은 1세트에 클리브, 브루스, 샬럿, 윌라드, 아이작 등 힘싸움 위주의 탱커들을 선택했다. 이에 비해 하늬다랑어는 트리비아, 제키엘, 드렉슬러, 벨져, 엘리져를 픽해 후반 운영 싸움을 펼치겠다는 의
인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이하 BSC)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다.BSC는 펍지주식회사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2019년 배틀그라운드 리그 활동 프로팀과 정규 클럽 대회 상위 3개 아마추어팀을 포함한 32개 팀이 참가하는 프로-암 e스포츠 대회다.16일과 17일은 32개 팀이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조별 1위~4위 팀이 19일에 진행되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각 조의 5위~12위는 18일 진행되는 최종 진출전에 출전하고, 그 중 상위 1위~8위 팀까지 총 16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를 펼친다.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되며
펍지주식회사가 9일 새해 첫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로얄패스 시즌 11을 공개했다.이번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아레나 거점 점령 모드가 추가됐다. 한 판당 3개 중 하나의 거점이 활성화되며, 거점을 완전히 점령하거나 점령 비율이 높은 팀이 승리한다. 한 팀이 두 개의 거점을 먼저 점령할 경우 종료된다.또한, 해당 모드에서는 설정된 특정 시간에 총 3개 슈퍼 무기상자가 생성, 헤비 머신건 모드의 무기들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과 쥐띠 해 테두리를 받을 수 있다.한편, 스페셜 엘리트 세트, 고스트 나이트 M-416, 흑장미 세트, 매드 솔져 세트 등이 포함된 퓨처 솔저 컨셉의
개인전 우승자 이재혁이 속한 락스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락스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6경기에서 신종민이 이끄는 휠즈를 상대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지난 시즌 이재혁이 개인전에서 우승하면서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락스지만 개막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그것도 이재혁이 스피드전 초반에 잘 풀어나갔고 2대0까지 앞선 상황에서 역전패를 당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이재혁 덕분에 전력이 상승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는 락스의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번 시즌 첫
리그 오브 레전드 148번째 신규 챔피언 '세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0시즌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시즌 개막 관련 소개 영상을 공개했으며, 11일과 12일에 걸쳐 공개될 추가 영상을 통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0시즌부터는 지난 프리시즌에서 공개된 ‘격동하는 원소’ 대규모 업데이트가 정식 적용됐다. 특히 주요 오브젝트인 드래곤이 3번째로 등장할 때 해당 드래곤의 원소에 따라 소환사의 협곡 지형이 변화하며, 이후부터는 해당 원소의 드래곤만 재생성돼 새로운 협곡에서 색다른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공격로에도 변화가 이루어져 상단과 하단 공격로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부산 e스포츠 선수단인 GC부산과 2020년을 함께할 새로운 매니지먼트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GC부산은 1부 리그 승격에 도전하는 챌린저와 아마추어에서 프로 진출을 꿈꾸는 프론티어로 지원 대상의 범위를 세분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종목별 e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사를 공개 모집,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2020년도 기준 국내외 리그 또는 대회, 정규 이벤트가 있거나 계획이 있는 종목에 한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매니지먼트사는 선수와 코칭스태프 활동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에 대한 신청은 오는 1
kt 롤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간판 스타였던 '스코어' 고동빈의 은퇴식을 연다. kt 롤스터는 9일 저녁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 광화문에 위치한 kt 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팬들과 함께 고동빈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동빈은 kt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만들 때부터 지난 시즌까지 함께 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2012년 스타테일의 원거리 딜러로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한 고동빈은 2012년 10월 kt 롤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 애로우즈와 불리츠 2개 팀을 만들 때 불리츠의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다. 2015년 단일팀 체제로 시스템이 바뀌면서 팀을 합칠 때 '애로우' 노동현에게 원거리 딜러 자리를 내주면서 정글러로
APK 프린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팀이 '네픽스' 윤성빈을 영입하며 로스터를 완성했다. APK는 9일 윤성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윤성빈은 2019년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PKC) 시즌2 2스포츠 아카데미 소속으로 첫 대회에 나섰고 시즌3 스피어게이밍으로 팀을 옮겨 4위를 기록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이후 스피어게이밍이 펍지팀을 해체하며 자유 신분이 된 윤성빈은 2020시즌을 APK와 함께하게 됐다. APK는 2019시즌을 마치고 기존 선수단 세 명을 떠나보내며 리빌딩에 나섰다. 주장 '김고니' 김다솔이 팀에 남은 가운데 APK는 '다이돈트' 김건 코치를 영입하고 '환이다' 장환, '레이닝' 김종명과 '맥조라' 한대규
2020-01-09
국가대표 윈스턴 '미로' 공진혁이 프로게이머에 재도전한다. 공진혁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번복했다. 공진혁은 "은퇴할 당시 개인적인 문제들이 잘 해결되어서 다시 프로를 도전하려 한다"며 "그 당시 부족했던 점들을 확실히 인지하고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팀을 구하고 있으니 이메일로 연락 달라"고 전했다. 루나틱 하이에서 본격적인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공진혁은 최고의 윈스턴 플레이어로 꼽히며 활약했다. 공진혁은 2016년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뽑혀 우승과 MVP를 거머쥐며 실력을 뽐냈고 2017년에는 에이펙스 시즌2, 3을 연이어 제패하는 등 활약을 이어갔다. 오버워치 리그 출범 후
2020 챌린저스 코리아에 참가하는 스피어게이밍이 함께 도전할 코치를 모집한다. 스피어게이밍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코치 모집 소식을 전했다. 스피어게이밍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담당할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모집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해 6월 창단을 발표한 스피어게이밍은 2019 KeSPA컵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꺾으며 8강에 올랐고 드래곤X를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코치 모집은 별도의 마감 공고 전까지 진행되며 LoL팀을 전담하는 코치를 구한다. LoL 전문 코치를 희망하는 사람들 중 합숙 훈련이 가능하고 과거 대리게임 및 게임 이용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검정색을 바탕으로 하는 새 팀컬러를 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2020시즌 바뀐 팀컬러를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팀컬러는 기존의 주황색을 바탕으로 회색과 금색 포인트가 들어간 조합에서 검정색 바탕에 은색과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색인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조합으로 바뀌었다. 팀 로고 역시 기존의 주황색 대신 은색으로 탈바꿈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은색과 검정색은 만에 머무른다"는 말로 새로운 팀컬러를 전했다. 바뀐 샌프란시스코의 색 조합은 보다 차분한 톤과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는 동시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의 오클랜드를 연고지로 했던 NFL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가 9일 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44세.미국 다트머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박준규 대표는 KPMG 및 CJ E&M 글로벌 사업팀을 거쳐 2014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했으며 2015년부터 퍼블리싱 조직 전체를 총괄했다. 2019년 1월 1일 한국 대표로 취임해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행사 및 각종 신작 공개 서비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활성화 등을 주도했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박 대표는 2019년 간암을 발견, 투병하면서도 연말까지 업무 책임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준규 대표의 빈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토)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
kt 롤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 유망주를 모집, 직접 선수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kt 롤스터는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유망주를 공개적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16세에서 20세를 대상으로 현재 마스터 티어 이상이며 게임 이용 제한을 받지 않고 합숙 생활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지금까지 kt는 비시즌 마다 몸살을 앓아야 했다. 빠르게 이적 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다양한 이유로 선수 영입에서는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019년 시즌 특히 kt는 하단 듀오 영입에 실패했고 결국 시즌 중간 은퇴한 '프레이' 김종인을 설득 끝에 팀에 합류시키기도 했다.비시즌 마다 선수 영입 문제 떄문에 팬들에게
LA 발리언트가 파랑색과 금색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로스터를 보강했다. 발리언트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2020시즌 새 팀컬러를 공개했다. 발리언트는 기존의 초록-금색 조합에서 밝은 파랑색과 금색으로 색 조합을 바꿨다. 기존 색깔에 비해 밝고 발랄해진 발리언트의 색 조합은 2020시즌 발리언트의 홈경기가 열리는 더 노보의 활기찬 모습과 LA를 연고지로 하는 NFL 팀 LA 차저스의 색 조합을 연상시킨다. 발리언트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하늘같은 곳은 없다. 우리는 신선하고 새로운 모습과 함께 이 하늘을 전 세계 팬들과 나누고 우리의 연고지에 경의를 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발리언트는 "이는 큰 걸음이다"라며 "우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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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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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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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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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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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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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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