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펍지 모바일 1일 차를 선두로 마무리한 경상남도가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경남이 9일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일 차 경기서 3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치킨을 뜯은 경남은 나머지 경기에서도 착실하게 점수를 더하면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연성은 "노력한 것에 비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 하다. 그래도 1등으로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전민준은 "1등을 했는데 생각보다 점수를 많이 먹지 못해서 기분이 좋지는 않다. 그래도 내일 2일
2023-12-09
경상남도가 KeG 결선 펍지 모바일 1일 차를 1위로 마무리했다.경남이 9일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일 차 경기서 39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경상도권 팀들의 강세가 이어진 1일 차였다. 경남과 경북이 먼저 30점을 돌파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고, 부산 역시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매치 3부터 순위를 끌어올린 제주가 분전한 가운데 결국 경남이 1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사녹'에서 열린 매치 1에서는 경북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차분하게 킬 포인트를 쌓았고, 마지막 순간에 부산과 대결을 펼쳤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 국가대표팀의 탑 라이너를 맡았던 '369' 바이자하오가 친정팀인 탑 e스포츠로 복귀했다.TES는 8일(한국 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369' 영입 소식을 알렸다. 올해 스프링 정규 시즌 7위, 서머 정규 시즌 4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던 TES는 앞서 '티안' 가오톈량과의 재계약, '크림' 린잔 영입에 이어 '369'를 복귀시키면서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69'는 중국을 대표하는 탑 라이너 중 한 명이다. TES 소속으로 강력한 라인전을 뽐내며 화려하게 LPL서 데뷔한 '369'는 데뷔 2년 차인 2020년에는 서머 우승에 성공하며 롤드컵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21년까지 TES에서 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양대인 감독이 소속팀 웨이보 게이밍 잔류를 선택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양대인 감독과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웨이보 게이밍은 양대인 감독과 성공적으로 계약 연장한 것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 T1에서 감독과 코치로 활동한 양대인 감독은 올해 5월 LPL 서머를 앞두고 웨이보 게이밍 지휘봉을 잡았다. LPL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는 리닝 게이밍(LNG)에 2대3으로 패해 탈락했지만, LPL LoL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서 진가를 발휘했다. 선발전서 TES를 3대2로 꺾고 4시드 결정전으로 올라간 웨이보 게이밍은 에
2023-12-08
지난해 우승팀인 중국 바이샤 게이밍이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 그랜드파이널 4강 승자전에 진출했다. 바이샤 게이밍은 8일(한국시각)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CFS 그랜드파이널 4강전서 브라질 대표로 나온 빈시트 게이밍을 3대0으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4강 승자전에 올라갔다. '맥시코'에서 벌어진 1세트서 바이샤는 수비 진영에서 시작해 초반 7개 라운드에서 6라운드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빈시트에게 3라운드를 내주며 6대3으로 전반을 마친 바이샤는 후반 들어 상대 탄탄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고전했다. 6대5로 추격당한 상황서 바이샤는 ‘Baby’ 쑹홍치가 세이브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고 이후 10대6으로 승리를
2023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LCK의 감동을 사진으로 다시 느낄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12일(화)부터 31일(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2023 LCK 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LCK는 2023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 흥행은 물론 10월과 11월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인 서울과 부산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LCK를 대표해 출전한 T1이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2년 연속
디알엑스가 '테디' 박진성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중반 LCK로 콜업됐던 '파덕' 박석현은 백업으로 잔류 아니면 LCK 챌린저스 팀(CL)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디알엑스는 8일 SNS을 통해 '테디' 박진성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일찌감치 2024시즌 로스터를 공개했던 디알엑스는 최근까지 추가 전력 보강을 위해 '테디' 측과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LCK 스프링서 3승 15패로 9위에 그친 디알엑스는 서머서는 6승 12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3으로 패하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LoL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서도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했다. 디알엑스는 2024시즌을 앞두고 탑 라이
'야가오' 쩡치가 징동 게이밍으로 돌아왔다.징동 게이밍은 8일 SNS을 통해 '야가오' 쩡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나이트' 줘딩이 떠난 미드 라이너 자리에 '야가오'를 영입하며 공백을 메우는 데 성공했다.2016년 데뷔한 '야가오'는 2부 리그인 모스 세븐 클럽을 거쳐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징동 게이밍서 활동했다. 2022년 LPL 서머서 우승,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4강을 경험한 '야가오'는 2023시즌을 앞두고 징동을 떠나 빌리빌리 게이밍(BLG)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BLG로 이적한 '야가오'는 2023 LPL 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징동을 넘는 데 실패했다. 한국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웨이보 게이밍에 2대3으로
'애로우' 노동현이 플라이퀘스트 코치진에 합류했다.플라이퀘스트는 8일 SNS을 통해 2024시즌 코치진을 발표했다. '뉴크덕' 에흘란 홀름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 플라이퀘스트는 리차드 수를 전략 코치, '애로우' 노동현을 어시스턴트 코치로 임명했다.지난 2013년 제닉스 스톰에서 데뷔한 노동현은 kt 롤스터 A팀으로 이적했고 2014년 LCK 전신인 LoL 챔피언스 서머서 삼성 갤럭시 블루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에서 열린 2015년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8강에 오른 노동현은 2017시즌을 앞두고 북미 피닉스1으로 이적했다. 이후 옵틱 게이밍, 와일드카드 게이밍, 임모탈스 등에서 활동한 노동현은 2023시즌은 팀 리퀴드 챌린저스 팀에서 뛰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오는 9일 KDL 팀전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광샌' 결승전은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부터 시작해 5시즌 연속 형성된 결승전 구도로, 양 팀은 우승컵을 두고 다투는 숙명의 라일벌 관계다.이번 팀전 결승전이 중요한 이유는 첫 정규 시즌이기 때문에 우승팀은 로열로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 결승전은 총 3페이즈로 진행된다. 페이즈1과 2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가리고 3페이즈는 승자 연정 방식으로 펼쳐진다.광동 프릭스는 8강 풀리그에서 6승 1패 1위로 결승진출전에 선착했고, 2위 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이하 2023 KDL)’ 팀전 결승전을 9일 진행한다.팀전 결승은 오후 6시부터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되며, 현장 입장권은 예매 개시 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TV, 네이버 게임 e스포츠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이번 결승에는 지난 두 차례 프리시즌에 이어 ‘광동 프릭스(KWANGDONG FREECS)’와 ‘리브 샌드박스(Liiv SANDBOX)’가 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게 되어 더욱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8강 풀리그 1위를 달성하고 결승진출전에서 승리해 결승에 직행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3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2023 PMGC)’의 그랜드 파이널이 8일 개막한다.2023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쳐 진출한 총 48개 팀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상금 규모는 총 300만 달러이며, 2023 PMGC 리그를 거쳐 총 16개 팀이 2023 PMGC 그랜드 파이널에서 승부를 가린다.2023 PMGC 리그는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됐다. 먼저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레드, 그
전무후무한 LoL 월드 챔피언십 4회 우승에 성공한 '페이커' 이상혁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인 더 게임 어워드(TGA)서 올해의 e스포츠 선수상(Best Esports Athlete)을 수상했다.이상혁이 8일(한국 시각) 열린 2023 TGA서 올해의 e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했다. 징동 게이밍의 '룰러' 박재혁,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자이우' 마티외 에르보, '발로란트'의 '데몬원' 맥스 마자노프, '콜 오브 듀티'의 '하이드라' 파코 루시비에즈, '에이펙스 레전드'의 '임페리얼할' 필립 도슨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에 성공한 이상혁은 최초로 TGA 올해의 e스포츠 선수상 2회 수상에 성공했다.이상혁은 올해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며 여
'말랑' 김근성이 LEC를 떠나 브라질 리그 CBLoL로 향했다. 카붐 e스포츠는 8일 SNS을 통해 '말랑' 김근성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에버8 위너스서 데뷔한 김근성은 터키 로얄 밴티츠, 위너스, 진에어 그린윙스, kt 롤스터에서 활동했다. 2020년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팀으로 이적한 김근성은 팀의 포지션 변경 전략에 맞춰 1군으로 콜업돼 경기를 뛰었고 2022년 LEC 로그로 이적해 LEC 서머 우승을 경험했다. 2022년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8강에 오른 김근성은 올해까지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김근성이 입단한 카붐은 전통있는 팀이지만 최근 성적은 좋지 못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크로스파이어’의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이 8일 오후 2시(이하 현지시간) 4강전을 앞두고 있다.중국 청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4강전에 오른 네 팀은 CFS의 왕좌를 지키려는 중국 팀 ‘바이샤’와 ‘청두 AG’와 중국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진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 그리고 베트남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랭킹 e스포츠’로 압축됐다.바이샤는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CFPL 최고 스타 플레이어인 ‘N9’ 왕하오를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 예선과 8강전까지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우승 후보의 면모를 여실없
내년 1월 13일에 개막하는 LEC가 리그 구조 개편을 발표했다. 2023시즌 윈터, 스프링, 서머 3개의 스플릿으로 진행된 LEC는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순으로 진행됐다. 2024시즌에는 10개 팀이 풀리그 이후 탈락한 2개 팀을 제외한 8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또한 LEC 윈터와 스프링 스플릿 사이의 휴식 기간과 스프링,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사이 휴식 기간을 1주일 연장한다. 반면 너무 길다고 지적받았던 스프링과 시즌 파이널 휴식 기간은 1주일 단축된다.시즌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 중요한 챔피언십 포인트(Championship Points)도 조정되며 LEC 서머 우승팀은 최소 LoL 월
2023-12-07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JL이 2024시즌부터 8개 팀에서 6개 팀으로 축소된다.라이엇게임즈 재팬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4시즌부터 펜넬이 불참하며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는 액시즈와 합병해 '액시즈 크레스트'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라스칼 제스터를 인수해 2023시즌에 합류한 펜넬의 경우 1년 만에 팀 해체를 선언했다. 펜넬은 SNS을 통해 "라스칼 제스터의 뜻을 이어받아 팀을 창단해 LJL 우승, LoL 월드 챔피언십 본선 진출이라는 도전을 이어왔다"며 "하지만 2024시즌을 앞두고 검토를 거듭한 결과 LoL 팀 해체를 결정했다. 이 결정은 쉽지 않았으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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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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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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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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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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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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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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