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8강 풀리그가 세경기 남은 상황 속, 결승진출전은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확정지은 반면 준플레이오프와 와일드 카드전 진출 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3위부터 5위까지 순위가 오는 11일 경기에서 모두 결정된다.11일에는 개인전 없이 팀전만 세 경기가 진행된다. 26경기에서는 성남 락스와 데스페라도, 27 경기에서는 너트마이트와 미래엔세종, 28 경기에서는 올웨이즈와 피날레e스포츠가 대결을 펼친다.포스트 시즌 순위 결정에 많은 경우의 수가 있지만 각 팀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성남 락스는 26경기에서 승리하거나, 데스페라도에게 1대2로 패하고 미래엔세종이
2023-11-10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을 앞두고 진영 선택이 완료됐다. 우승 후보 간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징동 게이밍과 T1의 경기에서는 징동이 먼저 레드를 선택했다. 코인 토스에서 승리했음에도 블루가 아닌 레드를 고른 것이다.일반적으로 LoL 프로 대회에서는 블루 진영이 밴픽에서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이번 대회 역시 스위스 스테이지 중반까지만 해도 블루 승률이 80%에 육박하기도 했다. 현재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징동과 T1 모두 스위스 스테이지 당시 레드 진영에서 1패씩을 당한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물론 스위스 스테이지 막판부터 시작해, 8강을 치르면서 레드 진영 승률이 올라간 것이 사실이다
2023-11-09
리빌딩을 진행 중인 젠지 발로란트 팀이 '먼치킨' 변상범을 영입했다. 젠지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발로란트 팀에 변상범이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텍스쳐' 김나라, '라키아' 김종민에 이은 비시즌 세 번째 영입이다.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인 변상범은 클라우드 나인 등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시즌 T1에서 활약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탁월한 에임으로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홀로 경기를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T1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지난 시즌 킬조이를 주로 플레이하면서 팀에서 감시자 역할을 수행했다. 비슷한 역할군의 젠지 출신 '킹' 이승원이 T1으로 합류한 가운데, 변상범과 이승원이 팀을 바꾼 모양새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그동안 두 번 만나 1승씩을 나눠 가졌던 '페이커' 이상혁과 '룰러' 박재혁이 결승 진출의 길목에서 만난다. T1과 징동 게이밍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4강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남은 네 팀 중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두 팀의 경기인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각 팀을 대표하는 이상혁과 박재혁은 롤드컵 상대 전적 1대1인 상황에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두 선수가 처음 롤드컵에서 맞붙은 것은 지난 2016년이었다. 2016년 롤드컵 당시 이상혁은 팀원들과 함께 지난해 우승의 기세를 이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까지
'빈' 천쩌빈을 막아라라는 과제는 이제 '더샤이' 강승록에게 넘어갔다. 강승록은 탑 라이너라면 누구나 다 아는 선수 중 하나다.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기 때문이다. 2018년 IG 소속으로 롤드컵을 들어올리고, 2019년 본인의 스타일을 극대화한 듯한 탑 캐리로 팀을 월즈 4강에 올려놓았던 선수가 바로 강승록이다. 그러나 올시즌은 국내 무대에서 기복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면서, 강승록의 경기력에 대한 평가도 조금씩 떨어졌다. 그러나 강승록은 이번 월즈에서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가장 큰 비결은 라인전 수행 능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실제로 강승록은 8강 진출 탑 라이너 중 15분 골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10일부터 8강 경기가 시작되고, 12일에 4강을 마무리한다. 이후 지스타에서 3~4위전과 결승전을 치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관건은 수비를 어떻게 뚫어내느냐다. 이번 대회 메타는 4-2-2-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수비 축구가 주를 이뤘다. 수비 난도가 올라간 패치 버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비 시에는 수비 숫자를 다수 늘리며 상대의 공격을 막았다. 그렇다고 골이 적게 터진 것은 아니었다. 역습에서 많은 득점이 나왔고, 중거리 슛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를 활용한 시원한 중거리 득점이 터지곤 했다.그럼에도 분
'현수' 박현수가 시즌 7위로 시작해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린 것에 "드라마 같다"라고 표현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25경기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3대0, 아이템전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현수' 박현수는 정말 기뻐했다. 시즌 초 7위로 시작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승수를 쌓으며 결승진출전 진출을 확정지은 것에 만족감도 표했다. Q: 승리 소감은. A: 풀리그 7등에서 2등에서 올라왔다. 드라마 같다. 결승진출전을 확정지어서 너무 기분 좋다. 자만하기 보
2023-11-08
리브 샌드박스가 데스페라도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리브 샌드박스는 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25경기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3대0, 아이템전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스피드전에서 낙승을 기록했다. 첫 라운드에서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낸 리브 샌드박스는 2, 3라운드에서 1-3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기록했다.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첫 라운드에서 결승선을 앞에 두고 역전을 허용한 리브 샌드박스는 2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승부의
피날레e스포츠의 '띵' 이명재가 거듭된 에이스 결정전에서의 패배로 이길 때까지 나가겠다는 마음 가짐을 품었다.8일 피날레e스포츠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24경기에서 미래엔세종에게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 3대1, 아이템전 0대3, 에이스 결정전에서 '띵' 이명재가 승리했다. 자신의 손으로 팀의 시즌 첫 승을 만들어낸 '띵' 이명재는 거듭된 에이스 결정전 패배로 인해 팀원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꼈으나 이번 승리로 어느 정도 해소된 모습이었다. Q: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은.A: 에이스 결정전에서 계속 패해서 팀원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번에는
피날레e스포츠가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8일 피날레e스포츠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24경기에서 미래엔세종에게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 3대1, 아이템전 0대3, 에이스 결정전에서 '띵' 이명재가 승리했다. 경기 시작 전 5전 5패를 기록중인 피날레e스포츠는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히며 3승 2패를 달리고 있는 미래엔세종을 꺾는 기염을 토한 것.스피드전에서 피날레e스포츠는 한 점만 내주고 승리했다. 첫 라운드에서 패한 피날레e스포츠는 2라운드에서 승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3라운드에서 1점차로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4라운드에서 2-5를 기록하
'뿡' 김주영이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8일 성남 락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23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을 2대3, 아이템전 3대1로, 에이스 결승전에서 승리했다.'뿡' 김주영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성빈' 배성빈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스피드전에서 광동 프릭스의 추격을 막아내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광동 프릭스의 7연승을 저지한 '뿡' 김주영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그는 "스피드나 아이템전에서 밀리지 않고, 스크림 성적도 좋았다. 질 것 같지 않았다"라
성남 락스가 광동 프릭스의 7연승을 저지했다.8일 성남 락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23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을 2대3, 아이템전 3대1로, 에이스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성남 락스는 1, 2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앞서나갔지만, 세 라운드에서 패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루닝' 홍성민과 '뿡' 김주영의 1-2로 첫 라운드를 따낸 성남 락스는 빌리지 고가의 질주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루닝' 홍성민과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이 1-2를 기록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으로 앞서나갔으나, 3, 4라운드에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국본'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판타지' 정명훈이 광동 프릭스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광동 프릭스는 8일 본인들의 SNS를 통해 정명훈이 새롭게 1군 코치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명훈은 기존 팀을 이끌던 '씨맥' 김대호 감독과 '밀리마스' 김건우 코치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정명훈은 명실상부한 스타크래프트의 레전드 선수 중 한 명이다. 2007년 T1에 입단하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그는 프로게이머 생활 동안 활동하면서 개인리그 우승 등 화려한 기록을 쌓았다. 이어 스타크래프트 2 선수로도 활동한 그는 군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뒤인 2019년 은퇴하면서 10년이 넘는 프로게이머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여수시, 중국 및 일본의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e스포츠 국가대항전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오는 12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여수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올해 3회째를 맞는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최초의 정부 주도 이스포츠 대회로서, 이스포츠 국가대표 시스템을 구축해 풀뿌리부터 프로를 잇는 이스포츠 생태계를 형성하고, 한중일간 우호를 증진하며 더 나아가 이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대회 공식 종목은 3국 간의 협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e스포츠에 들어왔다. 게임 주인공이 아닌 게임단 주로 합류다. 크루 e스포츠(KRÜ Esports)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인 레오넬 메시와 파트너로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루e스포츠는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멘체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등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CEO로 있다. 지난 2020년 10월 창단한 크루e스포츠는 발로란트와 로켓리그 팀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이스탄불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서는 그룹 스테이지서 탈락했다. 축구 선수가 e스포츠 팀을 창단하거나 파트너로 합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카세미루는 케이스 e스포츠를
'에메네스' 장민수가 클라우드 나인(C9)과 결별했다. C9은 8일 SNS을 통해 '에메네스' 장민수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 출신인 장민수는 호주 OPL 레거시 e스포츠, 터키 TCL 갈락티코스, 유럽 2부 팀인 JDXL을 거쳐 2022년 C9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올해 LCS 스프링서 '디플렉스' 디미트리 포노마레브를 제치고 1군으로 콜업된 장민수는 LCS 스프링서 우승, LCS 챔피언십서는 NRG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5월 영국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패자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 패해 탈락했고, 현재 진행 중인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스위스 스테이지서 1승 3패를 기록하며 8강에 오르지 못했다.한편 '즈
아프리카TV가 개최하는 글로벌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 ‘AVL’이 처음으로 열린다.아프리카TV는 오는 12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6일간 글로벌 발로란트 대회인 ‘AVL(AFREECATV VALORANT LEAGUE)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VL은 라이엇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로 펼쳐지는 e스포츠 리그로,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양한 플랫폼과 언어로 중계될 예정이다.이번 AVL에는 발로란트 e스포츠 상위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에 참여하는 인기 팀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역별로 한국에서 2팀을 비롯해 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 6팀이 초청되며, 태국과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1
'표식' 홍창현, "LCKCL 인터뷰 당시 상황 납득 안됐다"
2
'무릎' 배재민, EVO 재팬서 우승...EWC 출전권 획득
3
'11연패 탈출' DNF 정민성, "콜과 오더 조절...팀 게임 모습 나와"
4
DN 프릭스, 농심 꺾고 개막 11연패 탈출
5
한화생명 최인규, "조합 완성도 끌어올리는 쪽으로 준비"
6
한화생명, 전차 군단 면모 보이며 DRX 제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