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훈선수 배주진-좌, 주장 김성진-우SK텔레콤은 발대식 때부터 전승 우승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첫 경기를 치른 뒤 목표를 바꿔야 할지도 몰랐다. 프로 드래프트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아처와 마지막 세트,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기 때문. 주장과 오늘의 수훈선서 배주진을 만나봤다. Q 첫 경기 승리 소감을 밝혀 달라.A 김성진= 개막전이라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 그런데 승리를 해 기쁘다.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배주진= 대회 때마다 내가 못해도 형들이 이겨줬다. 밥값만 하자고 생각하는데 항상 운이 좋은지 잘 맞는 것 같다. Q 주장이 바뀐 이유는.A 김= 감독님과 상의를 한 뒤 주
2009-04-19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009 순위순위=팀이름=성적=세트득실1위 리퓨트 1승 +2 (2-0) 1위 엔엘베스트 1승 +2 (2-0) 1위 STX 1승 +2 (2-0) 4위 SK텔레콤 1승 +1 (2-1) 5위 아처 1패 -1 (1-2) 6위 하이트 1패 -2 (0-2) 6위 MBC게임 1패 -2 (0-2) 6위 이스트로 1패 -2 (0-2)
[[img1]]프로팀 상대 2승…반란 예고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009의 막이 오른 18일과 19일 이변과 파란이 계속됐다.스페셜포스 드래프트에서 기업 팀에 들어가지 못해 세미 프로팀으로 남은 리퓨트와 엔엘베스트가 18일 개막전에서 이스트로와 MBC게임 히어로+를 상대로 2대0으로 가볍게 승리하면서 이변을 일으켰다. 팀을 조직한 지 얼마되지 않은 리퓨트는 e스포츠협회 스페셜포스 부문 랭킹 1위인 이스트로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하면서 최대 이변으로 떠올랐다. 19일 경기에서는 프로게임단들이 승리하긴 했지만 혼쭐이 났다. STX 소울은 이번 대회 유일한 여성팀인 하이트 스파키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했다. 스코어 상으로는 완승이었지
세미프로 상대한 프로게임단 중 첫 승!◆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009 1주 2일차@MBC게임▶SK텔레콤 2대1 아처1세트 SK텔레콤 승 아처(6대2)2세트 SK텔레콤 승 아처(6대1)3세트 SK텔레콤 승 아처(6대4)“프로게임단의 자존심 살렸다!”SK텔레콤 T1이 프로게임단의 자존심을 살렸다. 18일 프로게임단과 세미 프로팀의 경기에서 프로게임단이 모두 패했지만 SK텔레콤은 세미 프로팀 아처를 상대로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SK텔레콤 T1은 1세트부터 경쾌한 행보를 보였다. ‘미사일’에서 펼쳐짙 1세트에서 SK텔레콤은 돌격수와 저격수의 호흡이 착착 들어맞았다. SK텔레콤은 공격조로 시작한
스페셜포스의 아이콘으로 '스페셜포스계의 임요환'으로 불리는 최고 인기 플레이어 김 솔이 19일 임요환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눴다.이들의 만남은 임요환이 이날 경기가 있는 SK텔레콤 T1 스포팀을 응원하기 위해 문래동을 방문하며 이뤄졌다. 이날 김 솔은 STX가 1경기에 배치돼 먼저 경기를 치렀고, T1은 2경기에 배치돼 있었다.이들의 만남에 배석한 김은동 감독은 "요환이가 한 살 많은 형"이라며 서로가 대화를 쉽게 틀 수 있도록 중간에서 다리를 놔줬다. 김 솔은 임요환과의 만남에서 "직접 만나게 돼 반갑다"며 "오랜 시간 동안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비결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임요환 역시 "말로만 들었던 분을 만나게 돼 반갑다"며
◇좌=김 솔, 우=윤재혁진땀 승부였다. 하지만 인터뷰 자리에서 만난 주장 김 솔과 윤재혁은 여유가 있어 보였다. '스포계의 임요환' 김 솔은 관록 있는 선수답게 인터뷰 역시 시원시원했다. 후배에게 답변의 기회를 주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Q 승리 소감을 밝혀 달라.A 김 솔= 의도한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아 당황스러웠다. 호흡을 맞춘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 윤재혁=공식 대회에 나선 것이 처음인데 호흡이 맞지 않았다. 앞에로 문제점을 고쳐 나가겠다. Q 윤재혁은 홀로 연장전에 두 차례 나섰다.A 윤= 연장잔에 나설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첫 연장전은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 그렇지만 첫 연장에
STX 소울 김은동 감독이 주말 내내 긴장 속에서 승리를 챙겼다.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과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의 사령탑을 동시에 맡고 있는 김은동 감독은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공군 에이스전과 19일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하이트 스파키즈전에서 신승을 거뒀다.18일에는 공군 에이스 이주영과 한동욱에게 연패하면서 완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김윤환이 오영종을 제압했고 김구현이 박정석을 꺾으며 에이스 결정전으로 경기를 몰아 갔고 최종전에서 박성준이 오영종을 꺾으며 3대2로 간신히 승리했다. 공군 에이스가 4라운드까지 3승밖에 거두지 못한 약체였기 때문에 STX가 패했을 경우 위기를 맞을 수도 있었다.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009 1주 2일차@MBC게임▶STX-하이트1세트 STX 승 하이트(6대5 연장전)2세트 STX 승 < EMP > 하이트(6대5 연장전)STX 소울이 1번 돌격수 윤재혁이 연장전에서 두 번이나 팀을 살려내면서 프로리그 개막전 첫 승을 신고했다.STX 소울은 1, 2세트 모두 5대5로 타이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1대1 승부를 펼쳐 간신히 하이트 스파키즈를 제압했다. STX 소울은 돌격수 윤재혁이 연장전에서 박유진과 김미연을 3대0으로 두 번 모두 격파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1세트를 수비 팀으로 시작한 STX 소울은 세 라운드를 먼저 따내면서 분위기를 살렸다. 전 선수들이 제 몫을 다하면서 안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렇지만 4라운드
스페셜포스팀 프로리그 응원차 문래동 방문SK텔레콤 T1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김택용이 스페셜포스 팀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임요환과 김택용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 참가한 뒤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의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경기에 자사 팀이 참가하자 응원하기 위해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로 이동했다.임요환과 김택용은 스페셜포스팀의 경기가 열릴 때 함께 입장해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임요환과 김택용은 “스페셜포스 팀도 SK텔레콤 산하 프로게임단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한 식구다. 우리 팀의 파이팅을 위해 앞으로도 자주 응
SK텔레콤 김택용의 상승세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한판이었다. 김택용은 손찬웅의 맹공에 휘둘릴 뻔했지만 침착하게 막아낸 뒤 역습을 통해 역전을 성공했다. 바투 스타리그에서 손찬웅이 허리 디스크로 인해 불참하며 16강 보결로 시드까지 따내면서 손찬웅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냉정했다.Q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A 강팀을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뒀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앞으로 계속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연승에 내가 큰 보탬이 된 것 같아 다행이다.Q 불리하게 출발했다.A 네오메두사에서는 6시에 걸리면 초반부터 불리하게 시작한다. 그래서 내 자리가 6시라는 것을 알았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이제동에게 역전패 당한 정명훈. 정명훈은 19일 이제동을 만나 멋드러진 역전승을 일궈내며 복수에 성공했다. 정명훈은 “더 이상 이제동이 무섭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Q 팀이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다.A 4라운드 두 경기 모두 3대0으로 끝내 기분이 좋다. 이대로라면 계속 4라운드 경기 모두 3대0으로 이기지 않을까 싶다. 연승의 중심에는 내가 있을 것이다. Q 이제동과 재대결했다.A 관심을 많이 끈 매치에서 승리해 기분이 좋다. 이제동 선수와 결승에서 대결할 때도 상대가 그렇게 잘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경기도 내가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다음에 만나도 내가 무조건 이길
SK텔레콤 저그가 살아나는 분위기다. 가디언-히드라 조합으로 화승의 원투펀치 구성훈을 잡아내며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정영철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4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A지난주에는 4세트에 내정돼 있었기 때문에 경기를 못해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이번에는 1세트에 출전하게 됐지 않은가. 내 모든 것을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화승을 뛰어넘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Q 성학승 코치가 정말 좋아하던데.A 성학승 코치님이 마음 고생도 많이 하셨다. 저그가 한마음이 돼 열심히 준비했고 전략에 대한 연구도 많이 해주셨다. 성 코치님이 매일 늦게까지 연습실에 같이 있다. 성 코치님이
SK텔레콤 T1이 화승 오즈를 셧아웃 시키며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SK텔레콤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화승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지난 13일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 이어 4라운드 두 번의 경기를 모두 3대0 승리장식하며 프로리그 5연승을 달렸다. SK텔레콤은 21승14패, 득실 17점을 기록하며 종합 3위로 올라섰다.SK텔레콤은 선봉에 나선 정영철이 가디언과 히드라리스크를 조합한 ‘가드라’ 러시를 선보이며 구성훈을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분위기를 잡은 SK텔레콤은 2세트에 나선 김택용이 센스 있는 운영을 통해 재역전승을 거두며 경기 스
김정우는 위너스리그 결승까지 포함해 최근 5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낙관만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앞 선 동료들의 승리에 큰 힘을 얻어 차명환을 꺾고 승리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거둔 승리 때문인지 김정우의 표정이 밝았다.Q 팀 승리를 마무리했다.A 내가 생각한대로 상대가 플레이를 해 쉽게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Q 빌드가 갈렸는데.A 상대가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하고 플레이를 했다. 빌드를 본 뒤 이겼다라고 생각을 했다. 내가 그 동안 안정적인 빌드를 많이 들고 나왔었는데 상대가 그 빌드를 예상하고 스포닝풀 없이 앞마당을 갈 것으로 예상했다. Q 3라운드 우승이 팀 분위기에 영향
주장 변형태가 최근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본선 경기만 놓고 봤을 때 최근 10경기에서 7승을 챙기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것. 주장이 든든히 버티고 있으니 CJ의 전력이 한층 탄탄해 보인다.Q 승리 소감을 밝혀달라.A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팀이 깔끔하게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해 기쁘다. Q 메카닉으로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A 신맵이 나온 뒤 이 맵에 테란이 많이 나와 테란이 좋은 것으로 알고 출전을 자청했다. 그런데 준비 과정에서 꽤 어렵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래서 지형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메카닉을 준비했다.Q 드롭십으로 승리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 다른 플레이가 많이 힘들었다. 그리
CJ 마재윤이 천적 이성은을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이기고 부스에서 나왔는데 별로 기쁘지 않았고 덤덤했다"고 심정을 표현한 마재윤은 "이성은만 만나면 상대가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 고민하다가 제 풀에 휘둘리면서 졌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김택용에 이어 이성은까지 한 명씩 천적을 제압한 마재윤은 "2009년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했다.Q 이성은을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했다. A 경기를 끝내고 생각보다 기쁘지 않았다. 이상하게 담담한 편이었다. 이성은을 상대로 좋지 않았던 기억을 씻어냈다는 점에 의미를 두겠다.Q 그 동안 이성은에게 매번 패했던 이유는.A 경기를 하면서 무엇인가에 쫓기는 마음을 가졌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2주 2일차@온게임넷▶SK텔레콤 3-0 화승1세트 정영철(저, 7시) 승 구성훈(테, 1시)2세트 김택용(프, 6시) 승 손찬웅(프, 3시)3세트 정명훈(테, 9시) 승 이제동(저, 3시)SK텔레콤 정명훈이 상대의 끝없는 뮤탈리스크 견제를 막고 힘있는 한방 조합으로 화승 이제동을 꺾고 SK텔레콤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정명훈은 일찌감치 앞마당을 가져간 뒤 배럭과 서플라이 디폿으로 입구를 막고 빠르게 스타포트를 올렸다. 정명훈이 준비한 전략은 바이오닉과 발키리 조합으로 이제동의 뮤탈리스크 견제에 대비해 수비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공격 타이밍을 노렸다.선제 공격을 펼친 것은 이제동이었다. 이제동은 뮤탈리
6연패 끊으려 온라인서 연습상대 직접 구해CJ 엔투스 마재윤이 삼성전자 이성은을 상대로 승리한 바탕에는 스스로 구원하하려는 노력이 깔려 있었다.마재윤은 19일 삼성전자 이성은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배틀넷에서 연습 상대를 구했다. 배틀넷에서 만나는 테란들마다 연습해달라고 먼저 제안을 했고 KTF 매직엔스 테란 이영호와 이스트로 신희승과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마재윤이 다른 팀 선수들을 연습 상대로 삼은 이유는 ‘배틀로얄’이라는 맵에서 저그전이 자주 치러졌고 저그와 테란의 경기가 한 번도 없었기 때문. 때마침 마재윤과 연습을 하겠다고 응해준 선수들이 저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기에
CJ 엔투스가 삼성전자 칸을 3대0으로 제압하고 2위에 올랐다.경기 전까지 20승14패를 기록하고 있던 CJ 엔투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에서 삼성전자 칸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21승14패, 득실 +23으로 2위에 올랐다.CJ는 스타트부터 시원시원했다. 삼성전자 이성은에게 2대8로 뒤져 있던 마재윤이 히드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 합동 공격으로 이성은의 방어선을 뚫어내며 이성은전 6연패를 탈출했다.2세트에 나선 변형태는 드롭십에 벌처를 태워 유준희를 흔든 뒤 올인 공격을 두 차례 방어했다. 이후 자원에서 앞서면서 질 높은 메카닉 병력으로 저그의 본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2주 2일차@MBC게임▶CJ 3대0 삼성전자1세트 마재윤(저, 10시) 승 이성은(테, 4시)2세트 변형태(테, 9시) 승 유준희(저, 3시)3세트 김정우(저, 7시) 승 차명환(저, 3시)CJ 엔투스 김정우가 ‘저그전의 강호’ 삼성전자 차명환을 전략에서 완벽하게 누르면서 3대0 승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CJ는 삼성전자를 3대0으로 제압하면서 21승14패로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SK텔레콤의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까지 떨어질 위기를 맞았다.김정우는 9드론에 스포닝풀 전략을 구사했다. 차명환의 본진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오버로드가 내려오는 방향을 확인한 뒤 김정우는 곧바로 저글링을 생산했다.김정우는 저글링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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