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회 투어 마친 송병구, 복귀전 하루 2승삼성전자 칸 '공룡' 송병구가 독기를 품었다.송병구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김구현과 진영수를 내리 꺾으면서 팀 승리를 지켜냈다. 송병구의 활약 덕분에 삼성전자는 4연패를 탈출했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 공군 에이스와의 탈꼴찌 경쟁에서도 빠져 나왔다.송병구는 그동안 국제 대회에 연거푸 참가하느라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10월3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실내체육과에서 열린 IEF 2009에 참가하느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결승전에 올라 아마추어 이철민을 꺾고 우승하면서
2009-11-22
삼성전자 송병구가 달라졌다. 비시즌 기간 동안 특별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고 초컬릿 복근을 만들더니 이제는 실력을 더 갖추겠다고 새벽 4시까지 연습을 한다. WCG 준우승과 삼성전자의 연패가 자신의 실력이 모자랐기 때문이라고 반성한 송병구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고 늦게 자면서 몸과 마음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기 위해 담금질을 하고 있다. Q 연패에 빠져 있던 팀을 구했다.A 딱히 구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게임에만 집중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다.Q 2세트 김구현의 초반 견제에 피해를 입었다.A 김구현의 셔틀 플레이에 조금 당황했다. 셔틀을 두 번 이동시켜 드라군 4기를 실어 나른 전술은 의외였다. 본진이 개방
삼성전자 칸 차명환이 시즌 초반의 슬럼프를 박차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CJ와의 경기에서도 김정우를 꺾더니 STX전에서는 조일장을 잡아내면서 서서히 기세를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필패 카드에서 필승 카드로 전환할 수 있었던 이유를 차명환은 김가을 감독의 조언 덕분이라 말했다.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자.Q 팀이 4연패를 끊었다. 소감은.A 굉장히 오랜만에 인터뷰를 해서 기쁘다. 계속 져서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컸다. 나도 이기고 팀도 이겨서 기분도 좋고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Q 2세트 조일장과의 경기는 어땠나.A 보시는 분들은 마음 조렸을지 몰라도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 편한 상황이었다. 처음에 드론 2기를 잃
'프로리그의 사나이' MBC게임 염보성이 돌아왔다. 지난 시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슬럼프라는 평가를 받았던 염보성이 이번 시즌에는 8승1패로 완벽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Q 프로리그 사나이로 돌아온 소감은.A 사실 1라운드는 예상했던 승수보다 많이 거둬 기분이 좋다(웃음). 원래는 7승이 목표였는데 벌써 8승1패를 거뒀으니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 10승1패로 마무리하고 싶다. 아무래도 목표를 더 늘려야 겠다(웃음). Q 부진을 털어냈다.A 내 생각이지만 경기력으로는 제2의 전성기라 생각한다. 프로리그를 시작할 때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는데 승수가 쌓이고 나니 완벽한 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웃음). 이제 누구와 맞붙
MBC게임 김재훈이 신예 프로토스 하태준을 상대로 장기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채널더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재훈은 방송경기 울렁증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모습은 아니지만 차근차근 승수를 쌓으며 MBC게임 주전 프로토스로 자리매김 하는 데 성공했다.Q 8연패를 끊어냈다.A 방송경기에서 연패를 많이 했는지 몰랐다. 연패보다는 경기 내에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침착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스타리그 2000전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A 경기를 정말 이기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다. 그런데 2000전 게임이다 보니 방송에서 계속 틀어주더라. 내가
MBC게임 이재호가 하이트 김창희를 깔끔하게 제압하며 이번 시즌 5승째를 따냈다. 이재호는 김창희를 상대로 중앙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승기를 굳힌 뒤 안정적인 플레이로 팀의 2대0 리드를 이어갔다.Q 이번 시즌 5승째를 거뒀다.A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만 있다.Q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닐 것 같다. A 어차피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기회가 많기 때문에 페이스를 차차 끌어올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Q 연습은 어떻게 했나. A 엔트리가 뜨고 난 다음부터 배틀넷으로 (김)창희와“무슨 전력을 사용할 것이냐”며 심리전을 걸었다. (김)창희가 조지명식
삼성전자 칸의 구세주는 역시 송병구였다. 송병구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김구현과 진영수를 연파하면서 삼성전자의 3대2 승리를 확정지었다. 송병구가 하루에 2승을 거두면서 삼성전자는 4연패의 수렁에서 빠져 나왔고 시즌 2승으로 공군 에이스와의 최하위 경쟁(?)에서 탈출했다.삼성전자는 STX와의 경기를 앞두고 송병구와 허영무, 차명환과 이성은 등 종족별 에이스를 총출동시키면서 꼴찌 탈출을 하고 말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밝혔다. 그러나 경기는 쉽지 않았다. 허영무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가는 듯했지만 김윤환의 타이밍 러시에 막히면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삼성전자 3대2 STX1세트 허영무(프, 7시) 승 김윤환(저, 1시)2세트 송병구(프, 5시) 승 김구현(프, 1시)3세트 차명환(저, 5시) 승 조일장(저, 1시) 4세트 이성은(테, 3시) 김동건(테, 9시)5세트 송병구(프, 8시) 승 진영수(테, 12시)'연패 탈출!'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하루에 2승을 거두며 팀을 연패의 수렁에서 건져냈다.송병구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김구현과 진영수를 제압하면서 하루에 2승을 따냈다. 송병구의 활약으로 삼성전자는 시즌 4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송병구는 진
MBC게임 히어로가 하이트 스파키즈를 제압하고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MBC게임은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라운드 6주차 하이트와의 경기에서 프로토스 김재훈의 기선 제압에 이은 테란 듀오 염보성-이재호의 활약을 앞세워 하이트를 3대1로 제압했다.1세트에 나선 김재훈은 최근 부진을 털고 상대 신예 하태준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인 끝에 낙승했다. 김재훈은 초반 다크템플러 압박에 이은 지상병력 물량을 앞세워 하태준의 데뷔 첫 승을 저지하며 기세를 올렸다.김재훈의 뒤를 이어 팀의 테란 선수들이 힘을 보탰다. 이재호는 2세트 김창희와의 경기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MBC게임▶하이트 1-3 MBC게임 1세트 하태준(프, 5시) 승 김재훈(프, 1시) 2세트 김창희(테, 5시) 승 이재호(테, 11시)3세트 박명수(저, 7시) 승 서경종(저, 1시)4세트 신상문(테, 7시) 승 염보성(테, 12시)'역시 프로리그의 사나이!'이번 시즌 들어 부진을 털고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프로리그의 사나이' MBC게임 염보성이 하이트의 에이스 신상문을 제압하고 팀의 3대1 승리를 확정했다.염보성은 빠르게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갔고 팩토리에서 벌처를 생산해 상대 진영을 확인했다. 염보성은 상대 입구 지역에 벌처와 머린이 배치된 것을 보고 2스타포트 체제를 간파, 아머리와 아카데미, 팩토리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STX 2-2 삼성전자 1세트 김윤환(저, 1시) 승 허영무(프, 7시)2세트 김구현(프, 1시) 승 송병구(프, 5시)3세트 조일장(저, 1시) 승 차명환(저, 5시) 4세트 김동건(테, 9시) 승 이성은(테, 3시)"친정 팀에 일격!"STX 소울 김동건이 전 소속팀인 삼성전자 칸에 일격을 가했다. 김동건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 이성은의 3스타포트 전략을 막아내고 승리를 따냈다.김동건은 이성은과 같은 전략을 구사했다. 1 팩토리 1 스타포트 전략을 선택한 김동건은 이성은의 벌처 러시를 성공적으로 막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MBC게임▶하이트 1-2 MBC게임 1세트 하태준(프, 5시) 승 김재훈(프, 1시) 2세트 김창희(테, 5시) 승 이재호(테, 11시)3세트 박명수(저, 7시) 승 서경종(저, 1시)하이트 스파키즈 박명수가 과감한 저글링 공격으로 3세트를 따내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박명수는 러시 거리가 먼 맵의 특성을 고려해 앞마당에 먼저 해처리를 펴고 스포닝풀을 올렸다. 박명수는 스포닝풀을 완성한 뒤 본진과 앞마당에서 저글링을 꾸준히 생산했다.박명수는 일부 저글링을 상대 진영으로 보내 서경종의 테크를 확인한 뒤 저글링을 계속 찍어내 전장으로 보냈다. 박명수는 일부 저글링을 상대 본진으로 난입시킨 뒤 대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STX 1-2 삼성전자 1세트 김윤환(저, 1시) 승 허영무(프, 7시)2세트 김구현(프, 1시) 승 송병구(프, 5시)3세트 조일장(저, 1시) 승 차명환(저, 5시)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삼성전자 차명환이 방어형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사하면서 STX 조일장을 꺾고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시켰다.차명환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테크 트리 차이가 났지만 방어 타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면서 역전승했다.차명환은 스포닝풀을 건설한 뒤 앞마당에 해처리를 폈다. 저글링으로 조일장의 본진을 공략하려 했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MBC게임▶하이트 0-2 MBC게임 1세트 하태준(프, 5시) 승 김재훈(프, 1시) 2세트 김창희(테, 5시) 승 이재호(테, 11시)MBC게임 이재호가 맵의 중앙을 비롯한 주요 거점 지역에 시즈 탱크와 터렛을 배치하는 센스를 앞세워 이득을 취한 뒤 이를 잘 지켜낸 끝에 승리를 따냈다.이재호는 앞마당 멀티를 빠르게 가져가며 팩토리를 올려 메카닉 병력을 생산했다. 이재호는 중앙 지역에 시즈 탱크를 배치해 상대 병력과 대치하는 동안 벌처 기동대를 보내 상대 멀티 SCV를 줄여줬다.이재호는 중앙 거점지역에 소수 시즈 탱크를 배치해 이동 중인 상대 병력을 줄여줬고 상대의 추가 확장 예상 지역에 터렛을 미리 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STX 1-1 삼성전자 1세트 김윤환(저, 1시) 승 허영무(프, 7시)2세트 김구현(프, 1시) 승 송병구(프, 5시)'삼성전자의 구세주!'삼성전자 송병구가 STX 김구현의 셔틀을 활용한 현란한 견제 플레이를 모두 막아내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송병구는 김구현의 셔틀을 활용한 노동 드롭에 의해 6시 확장 기지가 공략을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렇지만 드라군과 리버를 앞세워 프로브를 살리면서 방어해냈다. 송병구는 방어적으로 운영하면서 김구현의 돌격을 온몸으로 받아냈다. 김구현이 리버 2기를 앞세워 정면 돌파를 시도하자 송병구는 질럿과 드라군, 리버 한 기로 언덕을 지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MBC게임▶하이트 0-1 MBC게임 1세트 하태준(프, 5시) 승 김재훈(프, 1시) MBC게임 히어로 김재훈이 풍부한 자원에서 나오는 지상 병력 물량으로 하이트 스파키즈 하태준을 제압하고 1세트를 선취했다. 김재훈은 공식전 8연패를 탈출했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김재훈은 상대보다 빠르게 앞마당 확장을 가져간 뒤 템플러 테크를 올리고 다크템플러를 생산했다. 김재훈은 다크템플러를 지상으로 이동시켜 상대 병력을 줄여줬고 하태준의 움직임을 위축시켰다.김재훈은 확장을 계속 늘려가면서 지상병력을 꾸준히 생산하는 한편 셔틀 드롭까지 시도하는 등 견제 플레이에도 신경을 썼다.김재훈은 한 차례 중앙 교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STX 1-0 삼성전자 1세트 김윤환(저, 1시) 승 허영무(프, 7시)"영무야, 허무하지?"STX 소울 김윤환이 히드라리스크 러시 한 번으로 삼성전자 허영무를 무너뜨렸다.김윤환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허영무의 커세어에 오버로드를 한 부대 이상 잃는 위기를 맞았지만 히드라리스크 정면 돌파를 성공하며 승리했다. 김윤환은 시즌 6승째, 프로토스전 5연승을 기록했고 허영무는 4전 전패로 최다패에 랭크됐다.김윤환은 허영무가 진출로 지역에 파일런을 건설하고 입구를 막으려는 시도를 일찌감치 확인하며 프
하이트 스파키즈 박명수가 시즌 첫 승을 라이벌전에서 신고할 태세다.하이트 박명수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격한다. 박명수는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 두 번 출전해 모두 패했다. CJ 김정우와 위메이드 박세정에게 무너지면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에이스라는 자리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는 박명수에게 호재가 다가왔다. 자신감을 갖고 있는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 주전으로 예고됐기 때문이다.박명수는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6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08-09 시즌 2라운드에서 염보성을 잡아낸 박명수는 승자연
STX 김동건이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소속팀이었던 삼성전자와의 경기에 나선다. 김동건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 이성은을 상대한다. 김동건은 09-10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 삼성전자 칸에서 STX 소울로 소속팀을 바꿨다. 삼성전자 칸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08-09 시즌 프로리그 12연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낸 김동건은 STX 소울로 이적하자 마자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09-10 시즌 2승1패를 기록하면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그러던 차에 전 소속팀과 프로리그 일정이 잡히자 김은동 감독으로부터 출격 명령까지 받았다
2009-11-21
삼성전자 칸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배수의 진을 쳤다.삼성전자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프로토스 송병구와 허영무, 테란 이성은, 저그 차명환 등 가장 경험 많고 믿을만한 카드를 총출동시켰다. 삼성전자가 최강의 멤버를 구성한 이유는 더 이상 패하면 안된다는 위기 의식이 발동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1승7패로 최하위 공군 에이스보다 한 단계 높은 11위에 랭크돼 있다. 21일 공군이 KT 롤스터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간신히 꼴찌를 면했다.삼성전자가 최고의 카드를 모두 내고도 패할 경우 상당한 충격에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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