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버 리그가 열린 히어로 센터는 마재윤의 MSL 진출로 환호성이 가득찼다. 관중석에 앉은 팬 대부분 마재윤의 11회 연속 MSL 진출을 함께 기뻐했기 때문이다.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운 마재윤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Q 11회 연속 MSL 진출이다. 신기록인데.A 지난 MSL에서 10회라고 하면서 인터뷰를 한 기억이 있는데 MSL에서 너무 쉽게 떨어져 그 인터뷰 말고는 별로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이번에는 더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 승자전에서 안타깝게 패했다.A 베슬을 2기나 잡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상대의 드롭십 공격을 완전히 배제했다. 그런데 그때 드롭십이 날아와 상당히 당황했다. 그때부터 경기가 어려워졌다. 전체적으
2008-12-18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7조1경기 김동건(테, 1시) 승 김윤환(저, 11시)2경기 마재윤(저, 1시) 승 서기수(프, 7시)승자전 김동건(테, 5시) 승 마재윤(저, 11시)패자전 김윤환(저, 5시) 승 서기수(프, 11시)최종전 마재윤(저, 2시) 승 김윤환(저, 6시)'통산 12회째 MSL 본선 진출!'CJ 마재윤이 한 수위의 전략으로 STX 김윤환을 꺾고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마재윤은 11회 연속 MSL 본선 진출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웠다.마재윤은 초반 김윤환보다 앞마당을 먼저 가져가며 부자로 출발했다. 이어서 레어를 선택해 김윤환이 초조하게 만들었다. 김윤환이 저글링에 집중했기 때문에 뮤탈리스크로 넘어가면 결과가 뻔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7조1경기 김동건(테, 1시) 승 김윤환(저, 11시)2경기 마재윤(저, 1시) 승 서기수(프, 7시)승자전 김동건(테, 5시) 승 마재윤(저, 11시)패자전 김윤환(저, 5시) 승 서기수(프, 11시)STX 김윤환이 가디언-저글링 조합으로 이스트로 서기수를 격파하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확장기지를 늘려가며 초반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모두 중반전을 준비하며 서기수는 아콘과 질럿을 모으며 확장기지를 넓혔고 김윤환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며 테크트리를 올렸다. 김윤환은 뮤탈리스크가 모이자 서기수의 2시 확장기지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아콘 2기로 대비하던 서기수는 김윤환의 뮤탈리스크 컨
얼이 빠져 있었다. 경기 전 김동건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내 경기석에 들어서니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신을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승리에 대한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는지 2연승으로 MSL에 진출했다. Q MSL에 3연속 진출이다.A 최근 너무 부진해서 떨어져도 좋으니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었다. 그런데 MSL에 올라가게 됐다.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더 높은 무대에 올랐으니 거기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Q 연패를 당한 심정은.A 패할 때마다 왜 패하는지 잘 몰랐다. 연패 초반에는 빌드 싸움에서 진 것 같아 그냥 그냥 넘어갔다. 그런데 감독님께서 이제 스타일이 많이 알려졌으니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해주셨다. 그 말을 듣고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7조1경기 김동건(테, 1시) 승 김윤환(저, 11시)2경기 마재윤(저, 1시) 승 서기수(프, 7시)승자전 김동건(테, 5시) 승 마재윤(저, 11시)삼성전자 김동건이 밀고 밀리는 난전 끝에 CJ 마재윤을 제압했다. 김동건은 아레나MSL과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 이어 3회 연속 MSL에 진출하는 쾌거를 안았다.김동건은 초반 마재윤의 앞마당에 엔지니어링베이를 건설하며 확장기지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했고 정찰나온 오버로드까지 잡아주며 주도권을 잡았다.김동건은 메딕과 파이어뱃이 생산되자 병력을 이끌고 진군했다. 앞마당 성큰콜로니를 무시하고 본진으로 난입한 파이어뱃 한기로 5기의 드론을 잡아내 경기는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7조1경기 김동건(테, 1시) 승 김윤환(저, 11시)2경기 마재윤(저, 1시) 승 서기수(프, 7시)‘난입 성공!’CJ 마재윤이 서기수의 빈틈을 파고들며 저글링만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마재윤은 초반 서기수가 더블 넥서스 체제로 입구를 막는 것을 확인, 저글링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일찌감치 해주며 공격 타이밍을 노렸다.서기수의 캐논이 건설되기 직전 마재윤은 한 부대 가량의 저글링으로 돌파를 시도했다. 캐논을 무시하고 본진으로 향한 저글링 6기가 살아남았다.마재윤은 6기의 저글링으로 서기수의 자원채취를 방해하며 테크트리를 올렸다. 자원채취뿐 아니라 적절한 공격으로 본진 프로브를 다수 줄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7조1경기 김동건(테, 1시) 승 김윤환(저, 11시)‘벙커링 작렬!’삼성전자 김동건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7조 첫 경기에서 초반 벙커러시로 STX 김윤환을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김동건은 초반 SCV를 중앙지역으로 보내 배럭을 건설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이에 반해 김윤환은 앞마당을 가져간 뒤 스포닝풀을 펼쳤다.김동건의 전략은 보기 좋게 들어 맞았다. 머린 4기가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김윤환의 본진으로 러시를 감행했다. 당황한 김윤환은 부랴부랴 앞마당을 취소하고 성큰콜로니로 맞섰다.그러나 김동건은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
데일리e스포츠는 각종 리그에서 해설 위원을 맡고 있는 해설가들의 분석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이글 아이(Eagle Eye)라는 코너를 운영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독수리처럼 정확하고 냉정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일 오후 6시30분에는 서바이버 리그 시즌3 7조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 경기에서는 김동건과 김윤환, 마재윤과 서기수가 첫 대결을 펼친 뒤 이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거쳐 2명의 MSL 진출자를 가려냅니다. 먼저 2승을 거두고 MSL에 진출할 선수를 예상한다면 단연 STX의 김윤환입니다. 김윤환은 현재 STX의 에이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프로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
환하게 웃었다. 프로리그에서 연패를 거듭하며 자신이 왜 패하는지조차 몰랐다던 김명운이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MSL에서 펼칠 그림에 대해 들어봤다. Q 최근 부진했는데 MSL에 올랐다.A 6연패를 한 뒤 자신감을 잃었었다. 하지만 연습하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괜찮아질 것 같다. 사실 8연승을 할 때에는 운이 많이 따라줬다. 운만 더해진다면 다시 연승할 것 같다.Q MSL에 저그가 별로 없다.A 저그가 없어 주목을 받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위기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Q 최근 테란들에게 메카닉이 대세다.A 메카닉이 같은 유닛이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경기 양상이 나오고 있다. 처음 당하면 어렵지만 많이 연습을 한 뒤라면 별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6조 1경기 박찬수(저, 7시) 승 주현준(테, 1시)2경기 김명운(저, 7시) 승 박상우(테, 5시)승자전 박찬수(저, 5시) 승 김명운(저, 11시)패자전 주현준(테, 11시) 승 박상우(테, 5시)최종전 김명운(저,9시) 승 주현준(테, 6시)웅진 김명운이 안정적인 운영으로 CJ 주현준을 꺾고 2회 연속 MSL 진출에 성공했다.김명운은 스포닝풀 건설 이후 앞마당을 가져갔다. 이에 주현준은 배럭을 앞마당에 전진시켜 건설하며 치즈 러시를 준비한 듯 했다.그러나 김명운은 오버로드로 상대의 체제를 파악하고 저글링으로 맞서며 테크트리를 올렸다. 이후 김명운은 스피드 업그레이드도 되지 않은 저글링으로 기습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6조 1경기 주현준(테, 1시) 승 박찬수(저, 7시)2경기 김명운(저, 7시) 승 박상우(테, 5시)승자전 박찬수(저, 5시) 승 김명운(저, 11시)패자전 주현준(테, 11시) 승 박상우(테, 5시)CJ 주현준이 클로킹 레이스를 앞세워 이스트로 박상우를 제압하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초반 1팩토리 건설이후 스타포트를 올리며 같은 빌드를 선택하는 듯 했다. 그러나 주현준은 레이스를 선택했고 박상우는 드롭십을 생산하며 벌처드롭을 꾀했다.박상우는 드롭십이 생산되자 벌처 7기를 주현준의 본진으로 침투시키며 주현준을 흔들었다. 그러나 주현준도 그대로 주저 않지 않았다. 클로킹 레이스로 박상우
박찬수가 서바이버 리그 저그 부진을 깨끗이 쓸어내고 MSL에 진출했다. 동생 박명수와 함께 MSL에서 활약하게 된 박찬수, 그의 포부를 들어봤다. Q MSL을 한 시즌 쉬었다.A MSL을 한 시즌 쉬니 정말 길게 느껴졌다. 지난 시즌을 바라만 보는 상황에서 답답함을 느꼈다. Q 테란전 메카닉을 쉽게 이겨냈다.A 상대의 성향을 봤을 때 메카닉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메카닉 전략에 깜짝 놀랐다. 바이오닉만 준비해 왔는데 당황해서 방어하기가 쉽지 않았다. Q 테란의 메카닉에 대한 평가는.A 두 가지다. 메카닉을 쓰는 테란의 실력차가 눈에 보인다. 잘하는 선수들이 메카닉을 할 경우에는 정말 바엉하기가 까다로운데, 이제 막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6조 1경기 주현준(테, 1시) 승 박찬수(저, 7시)2경기 김명운(저, 7시) 승 박상우(테, 5시)승자전 박찬수(저, 5시) 승 김명운(저, 11시)KTF 박찬수가 전략적인 뮤탈리스크 운영으로 웅진 김명운을 꺾고 MSL 진출에 성공했다.박찬수는 개스를 일찍 가져가며 테크트리를 빠르게 올렸다. 이에 김명운은 무난하게 앞마당을 가져가는 체제를 택했다.박찬수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하지 않고 상대의 진출방향으로 본진 위에 건설하며 전략적인 모습을 보였다. 뮤탈리스크 생산 이후 이동 루트를 단축하기 위한 방안이었다.박찬수의 전략은 성공이었다. 뮤탈리스크가 생산되는 족족 김명운의 앞마당으로 보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6조 1경기 주현준(테, 1시) 승 박찬수(저, 7시)2경기 김명운(저, 7시) 승 박상우(테, 5시)‘타이밍 러시 성공!’웅진 김명운이 완벽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며 이스트로 박상우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김명운은 박상우가 메카닉체제를 선택했음을 파악하고 히드라리스크를 일찌감치 생산하며 기회를 노렸다.김명운은 테란의 병력이 모이기 직전 타이밍을 포착하고 소수의 히드라리스크로 공격을 시도했다. 상대 공격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박상우는 김명운의 발빠른 공격에 대응하지 못하고 앞마당을 내주고 말았다.그러나 박상우도 포기하지 않고 병력을 꾸준히 모아 스파이더마인을 적극 활용
삼성전자 칸과 SK텔레콤 T1이 총력전에 나섰다.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4주차에서 맞붙는 삼성전자 칸과 SK텔레콤 T1이 스타 플레이어들을 모두 내세우며 전면전을 선언했다.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가장 최근에 열린 스타리그와 MSL을 양분한 팀. 인크루트 스타리그 4강에 삼성전자는 프로토스 송병구를, SK텔레콤은 테란 정명훈과 프로토스 도재욱을 올렸고 송병구가 정명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서는 SK텔레콤 김택용과 삼성전자 허영무가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쳤고 김택용에게 우승컵이 돌아갔다. 20일 프로리그에 이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6조 1경기 주현준(테, 1시) 승 박찬수(저, 7시)KTF 박찬수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6조 첫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CJ 주현준을 제압하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박찬수는 초반에 저글링을 6기만 생산한 후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갔고, 주현준은 입구를 막으며 2팩토리에서 벌처를 생산했다.박찬수는 히드라리스크와 오버로드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일찌감치 해줘 주현준의 벌처 찌르기 공격을 별 다른 피해없이 막아내고 확장기지를 늘렸다. 이후 경기는 소강상태가 유지됐지만 확장이 많은 박찬수가 경기를 주도했다. 먼저 카드를
웅진 김명운이 프로리그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18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리는 서바이버 리그에 사활을 걸었다.김명운은 현재 프로리그에서 롤러코스터를 연상시키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안타까운 시선을 받고 있다. 한창 연승을 달리던 중 한번 삐걱이더니 어느새 6연패를 당했다. 17일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는 4, 5세트에 내리 출전해 이성은과 허영무에게 승리를 헌납하며 불과 30분만에 2패를 안았다.김명운은 프로리그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개인리그에 더욱 정진했다. 프로리그에서는 자신이 패하면 곧 팀의 패배로 이어져 부담이 심했지만 서바이버 리그만큼은 책임과 영광 모두 홀로 짊어질 수 있어 부담이 덜
프로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두 명의 저그가 MSL 관문을 노크한다. 그 주인공은 KTF 매직엔스 ‘찬스박’ 박찬수와 웅진 스타즈 ‘귀염둥이’ 김명운.박찬수와 김명운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6조에 편성돼 공동 진출을 노린다. 박찬수와 김명운은 프로리그에서 저그 다승 톱 5안에 드는 수준급 선수들. KTF와 웅진에서도 저그 가운데 가장 많은 승수를 쌓으면서 에이스 타이틀을 달고 있다. 시즌 초반 각각 연승을 달리며 고공 비행을 한 두 선수는 최근 페이스가 가라 앉은 상태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박찬수와 김명운의 과제는 테란을 넘어야 한다는 것
CJ 마재윤이 MSL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출격한다.마재윤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삼성전자 김동건, STX 김윤환, 이스트로 서기수와 한 조를 이룬 마재윤은 MSL 11회 진출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마재윤은 2004년 스프리스 MSL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2005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선보이며 우주 MSL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안은 마재윤은 5회 연속 MSL 결승 진출, 3회 우승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내며 ‘본좌 라인’에 진입했다. 마재윤은 2007년 곰TV MSL 시즌1에서 김택용에게 0대3으로 완패한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시즌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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