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에이스 이영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STX 소울을 꺾고 시즌 2연패의 부진을 털어냈다. 경기 초반 2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직면했던 KT는 3세트부터 분위기 반전을 시도, 내리 4세트를 승리로 이끌며 1승을 추가했다. 오랜만의 승리라 기분도 남다르다던 KT 선수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Q 팀 2연패를 끊었는데.A 김대엽= 그동안 나 자신의 실력도 부진했기 때문에 팀원들을 비롯 감독님 이하 모두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다행히 오늘 경기에 승리해 기분이 좋아진다. 박재영= 경기에 임하기 전에 감독님께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다행이 이겨서 좋은 것 같다. Q 박재영 선수는 경기 중 웃음으로 승리
2011-06-18
삼성전자 허영무가 후배 조기석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허영무는 17일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에서 후배 조기석을 결승전에서 2대0으로 제압하고 한 장 남은 티켓을 손에 넣었다. 평소 아끼는 후배인데다 어제 예선 준비를 함께 했던 후배에게 승리하며 올라간 허영무는 "L조에서 1위를 했다면 조기석과 경기를 할 이유가 없었다"며 자책했다. 허영무는 "조기석의 몫까지 스타리그에서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Q 와일드 카드를 통해서 어렵게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했다.A 진출했는데 기뻐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조기석 선수에게 정말 아쉽다. 내가 L조에서 올라갔다면 조기석과 붙지 않았더도 됐다. 아끼는 동생인데 정말 미안하다. 어
2011-06-17
STX 소울 신대근이 스타리그 예선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리는 SK텔레콤 김택용을 제압하며 이슈 메이커가 된 신대근은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팬들의 반응이 냉담할 것 같아 걱정"이라며 "김택용을 제압한 기세를 몰아 듀얼 토너먼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오늘 예선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출전했다. 기량을 테스트한다는 마음으로 출전했는데 나도 믿지 못할 성과를 내며 예선을 통과하게 됐다. 여느 예선보다 더 힘든 조 편성이었지만 통과해서 기쁘다.Q 조편성을 봤을 때 느낌은. A 최근 기세가 좋은 프로토스가 김택용 선수라고 생각한다. 프로리그
SK텔레콤 어윤수가 프로리그에서 보여준 상승세를 개인리그 무대까지 이어갔다. 프로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어윤수는 개인리그까지 병행하면서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처음이라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겠다고 했다. "이승석, 박재혁 등 선배 저그들과 스타리그 16강에 함께 가고 싶다"고 밝힌 "어윤수는 꿈의 무대에서 기량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스타리그에 정말 올라가고 싶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 통과가 처음이라 정말 기쁘다.Q 지쳐 보인다. A 김성현 선수와 경기를 했는데 1세트를 어렵게 이겼다. 2세트는 또 어렵게 졌다. 세 번째 경기도 정말 어렵게 승리했다. 채규승과의 4강전
KT 롤스터 박재영이 스타리그를 향한 관문인 듀얼 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자력으로 얻었다. 박재영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CJ 이경민을 꺾으면서 파란을 일으켰고 네 경기 전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박재영은 "프로리그에 자주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개인리그 출전 기회를 만들어냈으니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오늘 전체적으로 운이 따랐던 것 같다. '매치니코프'라는 말을 자주 썼는데 그 광고 문구처럼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룬 것 같다.Q 네 번이나 경기를 치렀다. A 정말 운이 따랐다. 한 번도 내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적이 없었다. 경기가 정말 잘 된 날이었던 것 같
STX가 다시 상승세를 탔다. 1라운드를 2연패로 마무리하며 기세가 꺾였던 STX는 2라운드 들어 SK텔레콤과 CJ를 연달아 제압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기세를 타면 STX를 막을 수 있는 팀은 별로 없다는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 STX는 파죽지세로 2라운드를 시작했다.앞으로 3주 동안 세미프로팀을 계속 만나기 때문에 STX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TX 저격수 김지훈은 돌격수로서 맹활약 하면서 STX가 마음 놓고 5돌격 체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Q 2라운드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A 1라운드에서 패배를 꽤 많이 했기 때문에 2라운드는 전승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2연승 했으니 남은 경
STX 소울 이신형이 프로리그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기본기가 잘 되어 있고 상황에 맞는 임기응변 능력까지 갖추면서 이신형은 STX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프로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신형은 스타리그 예선도 처음으로 통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예선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프로리그가 한창이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기본기를 앞세워 편하게 하자고 왔는데 통과해서 기분 좋다. Q 저그전 2번, 테란전 한번을 치렀다. A 1차전 한지원과의 경기가 가장 어려웠다. 상대 선수가 정말 잘하시더라. 지는 줄 알았는데 운이 많이 따라줘서 이긴 것 같다. Q 전상욱과의
이번 시즌 들어 [Cz]는 어떤 팀보다도 패기 넘치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항상 결과는 패배였다. 초반 앞서가는 듯해도 항상 후반에서 밀리면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1라운드에서 전패를 거두며 항상 처진 어깨로 경기장에 왔던 [Cz]는 이번 시즌 승리를 따내는 것이 힘들어 보였다.그러나 2라운드 첫 경기에서 [Cz]는 락다운을 상대로 세 세트 연속 연장전을 가는 기록을 세우며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Cz] 선수들이 힘들게 만들어 낸 기분 좋은 1승이었다. Q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소감은.A 나상민=지난 시즌 세이브상을 탔을 때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기분이 좋다.이성우=정말 좋다(웃음
폭스 강정우가 프로게이머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CJ, KT에 이어 폭스까지 팀을 옮기면서도 개인리그 예선 한 번 뚫어본 적이 없는 강정우가 어려운 방식으로 전환한 스타리그 듀얼 토너먼트 예선에서 도재욱, 김경모, 유준희를 연파하면서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하는 감격을 맞았다. 강정우는 "얼떨떨한 마음에 옆에 앉아 있던 이영호 선배를 껴안았다"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5년만에 예선을 처음으로 통과했다.Q 어려운 상대들을 잡아냈다.A 김경모 선수와의 4강이 가장 어려웠다. 경기는 잘 풀렸는데 손이 잘 움직이지 않았다. 유리하게 풀어갔어도 난전 양상으로 풀려서 어렵게 흘러갔다.Q
MBC게임 히어로 고석현이 개인리그 조지명식에 출몰하기만 하면 대박을 터뜨렸다. MSL에서 두 번 조지명식을 치른 고석현은 무대를 쓸어버리는 폭발력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전에서 고석현은 스타리그 담당 PD로부터 "스타리그 조지명식도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렇지만 상대는 정명훈이었고 패했다. 정명훈이 우승까지 차지하는 것을 보면서 고석현은 "담당 PD가 이번 스타리그 조지명식의 흥행을 원한다면 고석현의 이름 석자를 반드시 머리 속에 넣고 듀얼토너먼트 대진표를 작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요즘에 프로리그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폭스 신노열이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변한 스타리그 하부 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MSL에서 사용하는 서바이버 토너먼트 방식과 같은 경기 방식을 스타리그가 채용하면서 "신노열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신노열은 "오랜만에 올라온 스타리그 하부리그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서 반드시 스타리그 16강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스타리그 예선을 오래 기다렸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통과해서 기분 좋다. 1년 넘게 탈락한 것 같다.Q 프로토스전을 두 번 치렀다.A 자신감을 갖고 왔는데 4강에서 신재욱 선수에게 1세트를 지고 시작해서 불안했다. Q 진영화를 결승에서 2대0으로
STX 소울 조일장은 스타리그 4강 무대를 밟아본 적이 있는 선수다. 바투 스타리그에서 김택용을 꺾으면서 파란을 일으킨 조일장은 이후 기대를 모았지만 저조한 성적을 내며 잊혀져갔다. 최근 들어 프로리그에서도 연패에 빠진 조일장은 이번 스타리그 무대를 통해 부활의 기치를 들어올리겠다고 말했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방송경기에서 최근 많이 지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 위축된 상태에서 예선에 나왔다. 오늘 경기해보니까 경기가 깔끔하게 풀리지는 않았다.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했다.Q 프로토스전을 두 번 치렀다.A 요즘 프로토스전을 많이 지면서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오늘 경기를 하다 보니 생각보
1년 전 전태양은 스타리그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연소 타이틀을 걸고 스타리그 8강까지 올라갔던 전태양은 '제2의 이영호'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성적 하락으로 인해 거품이 빠졌다는 혹평까지 들었던 전태양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을 발판으로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의 목표를 따로 밝히지 않은 전태양은 "1년전에 나를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오늘 새벽까지 잠을 못 잤다. 경기하는 내내 피곤했지만 올라가게 되어 기분 좋다. Q 테란전을 두 번 치렀다. A 경기 내적으로는 힘들지 않았다. 테란전 준비를 많이 하지는 못했다. Q 어떤 경기가 기억에 남나.A 정
김윤중의 별명 중 하나인 '눈물토스'는 스타리그 예선에서 붙여진 것이었다. 김윤중은 그만큼 스타리그에 대한 갈망이 컸다. 스타리그에 진출해 조지명식을 하는 모습을 꿈꾸며 프로게이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그리고 김윤중은 오랜만에 시작된 스타리그 예선에서 당당하게 승리를 거두며 듀얼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저그를 연달아 제압하고 승승장구한 임진묵을 제압하며 STX 프로토스 라인의 자존심을 지켜냈다.Q 듀얼에 진출한 소감은. A 오늘 꼭 올라가야겠다는 간절함은 없었다. 사실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왔다(웃음). 그런데 마음을 비우니 운 좋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반대편에서 (임)진묵이형이 잘하는 저그들을
SK텔레콤 T1 이승석이 삼성전자 김기현과 웅진 김명운을 연파하고 듀얼 토너먼트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프로리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기현을 2대0으로 격파한 이승석은 ABC마트 MSL 준우승자인 김명운에게 2대1로 역전승을 따냈다. 이승석은 이번 예선을 앞두고 박용운 감독과 차지훈 코치 사이에 자리를 잡고 연습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오랜만에 예선을 통과한 것 같다. 기회를 잡아서 매우 기쁘다.Q 경기는 어땠나.A 컨디션은 매우 좋았다. 프로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어서 고비가 많았다. 결승전에서 김명운 선수와 경기를 하는데 1세트를 패했다. 2세트를 이긴 뒤 3세트에 들어갔는데
화승 박준오가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임태규를 제압하고 스타리그 듀얼에 진출했다. 박준오는 스타리그 36강에 진출한 적은 있었지만 16강 진출에는 계속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박준오는 최근 프로리그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다음 날 있을 화승 프로리그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Q 스타리그 듀얼에 진출했다.A 사실 프로리그 준비를 하느라 연습을 거의 하지 못했다. 지게 되면 빨리 숙소로 가 프로리그 연습을 하자는 생각으로 편하게 왔다. 스타리그 듀얼에 진출했으니 이번에는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해 보고 싶다.Q 매번 16강 진출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A 36강 방식이 정말 어려웠다. 밑에서 올라오는 선
MBC게임이 STX를 꺾고 프로리그 2연패의 부진을 털어냈다. 특히 지난 12일 CJ와의 경기에서 1대4로 패한 굴욕을 말끔히 씻어내기라도 하는 듯, 팀 전원이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오랜만의 승리를 안았다. 김재훈과 하재상은 "오랜만의 승리라 실감도 안날뿐더러, 기분이 남다르다"며 "이번 승리를 계기로 승수를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Q 승리한 소감은.A 김재훈= 팀이 오랜만에 이긴 것 같아 기쁘다. 오랜만의 승리라 실감이 안나는 것 같다.하재상= 준비를 많이 했었던만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역시나 오랜만의 승리라 기분이 남다르다.Q 김재훈 선수는 프로리그 테란전 5연승 중이다.A 김재훈= 별로 신경은 안쓰고 있었다. 김윤환 선수
2011-06-15
누적 판매량 1200만 장? 아크 레이더스 '흥행 질주'
LCK에서 티모를 썼다고?
1
LCK 상금 없어진다
2
[LPL 돋보기] RNG, LPL 탈퇴...LoL 팀 해체 발표
3
DRX 베트남 통역사 가을, "베트남서 가장 인기 리그는 LCK"
4
[포토] '룰러' 박재혁, "짧은 머리가 어색해"
5
'블루=선픽' 없다...LoL e스포츠, '첫 번째 선택권' 제도 도입
6
[시즌 오프닝] 팀 미드, 팀 탑 꺾고 대회 2연패 달성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