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폭스 박성균은 MSL 우승자다. 그것도 혁명가라 불리던 김택용을 꺾으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MSL 본선 무대에서 박성균의 얼굴을 보기는 쉽지 않았다. 세 시즌만에 돌아온 박성균은 "결승 무대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Q 다섯 번째 MSL 진출 소감은.A 예선을 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MSL 무대에 너무 많이 올라가지 못했다. 꼭 올라가야 한다고 마음 먹었고 뜻대로 됐다.Q 2011년 테란전 첫 승리를 거뒀다. 그동안 5연패로 부진했다. A 그동안 은근히 테란전에서 자주 패했던 것 같다. 오늘 첫 승한지 몰랐다. 자꾸 패해서 나는 자신있는데 왜 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연패를
2011-03-29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STX 소울 조일장이 이동통신사 소속 선수 두 명을 격파하면서 어렵게 MSL 본선에 복귀했다. 1차전에서 최호선의 레이트 메카닉에 어설프게 대응했던 조일장은 김대엽과의 프로토스전을 치르며 감각을 되찾았고 최종전에서 완벽한 대응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조일장은 SK텔레콤 김택용과 MSL 본선에서 만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Q 두 시즌만에 MSL에 진출했다.A 너무나 기쁘다. 조편성을 보고 처음에는 좋다고 여겼는데 연습하다 보니 정말 어려웠다. 오늘 컨디션 좋지 않아서 올라갈 수 있었을까 걱정했는데 진출해서 기쁘다.Q 최호선에게 1경기 패배를 설욕했다.A 최호선 선수가 운영 싸움에서 나를 이겼으니 또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삼성전자 김기현은 방학 테란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는 학교에 다니느라 연습을 다른 선수들보다 많이 못하지만 방학만 되면 연습량을 늘리면서 실력을 끌어 올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앞둔 김기현은 학교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 "월요일에 나가지 않아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큰 대회를 앞두고 있으니 마음껏 연습해라"라는 답을 얻었다. 그 덕에 김기현은 삼성전자 테란으로는 20개월만에 MSL 본선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Q 첫 MSL 무대에 진출한 소감은.A 이 정도로 기쁠지 몰랐다. 이번 대회 초반에 같은 팀 유병준이 올라가는 것 보고 꼭 올라가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요즘 K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SK텔레콤 에이스는 분명 김택용이다. 그러나 4라운드 김택용이 주춤한 사이 정명훈이 팀을 이끌었다. 게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정명훈은 3킬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정명훈의 선전으로 SK텔레콤은 김택용 카드를 아끼며 화승전을 여유롭게 대비할 수 있게 됐다. Q 3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A 그동안 하이트에게 약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오늘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팀 승리를 마무리했다는 것도 정말 기쁘다. Q 4라운드부터 팀을 먹여 살리는 것 같다. A 내가 먹여 살린 것 까지는 아닌 것 같다(웃음). (김)택용이형과 함께 서로 돌려 막은 것 같다(웃음). 에이스가 많은 것이 우리 팀의 장점 아닌가
2011-03-26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SK텔레콤 T1과 하이트 엔투스가 맞붙는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선봉으로 최호선이 나올 것이라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 아마 하이트는 제4의 카드로도 최호선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박용운 감독은 바로 그것을 노렸다. 깜짝 카드로 기선을 제압한 뒤 남은 경기는 안정적인 카드인 ‘도택명’을 내세우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최호선은 박용운 감독이 이야기한 미션을 깔끔하게 성공했다. Q 포스트시즌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사실 포스트시즌 출전도 처음이다(웃음). 연습 때처럼 침착하게 경기해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기분 정말 좋다. Q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카드였다. A 아무도 내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최호선-정명훈이 성공적으로 해결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사진)은 "하이트 엔투스와의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1, 4세트를 고비라고 생각했지만 선수들이 성공적으로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완승을 거뒀다"고 밝혔다.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하이트 엔투스를 4대1로 가볍게 제친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승리의 요인으로 "1, 4세트를 잡았기 때문"이라고 꼽았다.박용운 감독은 1세트 '포트리스SE'에 테란 최호선을 출전시키는 파격 엔트리를 구사했다. 하이트가 프로토스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박 감독은 최호선에게 프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오는 26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날 상대가 정규 시즌에서 1승3패로 뒤져 있는 하이트 엔투스였기 때문에 이길 방법을 찾기 위해 힘을 다 써서 피곤한 목소리였다. 그만큼 이기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뜻이다. SK텔레콤은 1라운드에서 전승을 기록할 당시 하이트 엔투스를 가볍게 제쳤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하이트 엔투스가 상승세를 탈 때 0대4로 완패를 당하면서 희생양이 됐고 3, 4라운드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3라운드에서는 신동원에게 3킬을 당하며 무너졌고 4라운드에서는 진영화와 신상문에게 2킬
2011-03-25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정규 시즌 SK텔레콤전 3연승은 잊었다하이트 엔투스 김동우 감독은 감독이라는 이름으로는 포스트 시즌을 처음 치른다. 조규남 감독을 보위하던 코치 시절 숱하게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지만 자신이 직접 팀을 지휘하는 감독 자리에서는 첫 포스트 시즌이다.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가 있는 포스트 시즌이지만 김동우 감독은 덤덤했다."첫 포스트 시즌이라 떨리기는 하지만 내내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어요. 선수들 컨디션 관리하고 상대 팀 분석하고 우리 팀의 대응책을 만들어 놓는 일은 정규 시즌이나 포스트 시즌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하이트 엔투스는 위너스리그에서 롤러 코스터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MBC게임 히어로 고석현이 통산 두 번째 MSL 본선에 올랐다. 지난 하나대투증권 MSL 조지명식에서 추노 세리머니로 인기를 끌었던 고석현은 이번 대회에는 진득한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세리머니를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고석현은 "아이디어가 있는 분은 미니홈피를 통해 추천해주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남겼다.Q 세 시즌만에 MSL 본선에 진출에 성공했다.A 기분 좋다. 앞에서 (염)보성이와 (박)수범이가 올라갔는데 떨어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1경기에서 진 김태균 선수와 최종전을 치르면서 오기로 더 열심히 했다. 이제 (김)재훈이가 31일에 경기를 하는데 반드시 올
2011-03-24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SK텔레콤 T1 김택용이 13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은퇴한 마재윤이 갖고 있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김택용은 최근 MSL 본선의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 놓았다. 마지막 우승이 2008년이고 이영호, 이제동 등에 뒤지면서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함으로써 첫 4회 MSL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Q 13회 연속 MSL 진출의 대기록을 세웠다.A 정말 오랫동안 MSL에 진출했는데 최근에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쑥스럽다. 연속 진출이 대단한 것이기도 하지만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계속 갖고 있다. Q 2승 진출을 예상했나.A 2승 아니면 2패라고 생각했다. 첫 경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쌍둥이 형제 이중대와 이중선이 13차 카트라이더 리그를 빛내고 있다. 형 이중대가 D조 예선 1경기 1위를 차지하며 이슈몰이를 하더니 동생 이중선도 B조 예선 2경기에서 전대웅과 맞먹는 경기력을 뽐내며 조 2위로 승자조 티켓을 확보했다. 이중선은 "형이 예선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니 위기감을 느꼈다"며 "형도 연습 열심히 했으니 승자조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Q 이변을 연출하며 승자조에 올랐다. 소감은.A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승자조로 가기 위해 연습을 열심히 했다. 승자조로 올라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Q 김은일 선수가 계속 포인트 차이를 좁히면서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퍼펙트 경기'를 노리던 전대웅이 아쉽게 퍼펙트 경기를 놓쳤다. 전대웅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B조 2경기에 출전해 1라운드부터 1위를 차지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대형사고와 몸싸움에 휘말리면서 2, 3라운드에서 하위권으로 쳐졌다.하지만 정신차린 전대웅은 5라운드부터 8라운드까지 4연속 1위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준우승자 포스를 제대로 뿜어냈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전대웅은 "이번 시즌은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꼭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Q 퍼펙트 경기는 놓쳐지만 1위로 예선을 통과, 승자조에 진출했다.A 첫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김경모는 화승 오즈 시절 이제동, 박준오 등 후배들에게 가려 있었다.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고 나가더라도 지는 경우가 많았다. 스타리그에 한 번 올랐지만 36강이 전부였다. 그러던 김경모가 공군에 입대한 이후 완벽히 달라졌다. 프로리그에서 공군 안에서 가장 많은 승을 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서바이버 토너먼트까지 통과하며 MSL 본선에 올랐다. 공군이 단순히 이름 있는 선수들의 병역을 해결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실력이 업그레이드되는 진정한 팀이라는 것을 김경모가 증명했다.Q 생애 첫 MSL 무대에 진출한 소감은.A 얼떨떨하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본선 무대에서 올라온 사람들과 경기를 해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노진철이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A조 경기에서 조 2위를 차지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 전 노진철은 "패자전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표"라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상대 선수들의 실력을 인정한다는 뜻이었다. 노진철은 "예상 밖의 결과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며 기쁨을 전했다.Q 2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는데.A 사실 처음 목표는 4위였다. 패자전까지 가기 위해서라도 4위까지는 거두고 싶었다. 경기 전 김택환 선수가 '안전하게만 하라'는 조언을 해줬다. 이야기를 되새기며 경기에 임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Q 4라운드까지 성적이 좋지 않았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유영혁이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A조 경기에서 1위로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유영혁은 경기 초반 부진하게 출발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3라운드 이후 기량을 되찾고 승리를 거머줬다. 유영혁은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1위로 통과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Q 1위로 통과한 소감은.A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카트간 몸싸움도 밀렸고 생각대로 경기가 안풀렸다. 1위도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이다.Q 1,2 라운드 부진했다. 경기 초반 어려움이 있었다면.A 1라운드에서 실수를 범했던 것이 문제가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SK텔레콤 T1 정명훈은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수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정명훈은 반대쪽 리그인 MSL에도 영역을 넓히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빅파일 MSL에서 4강에 올랐던 것이 최고 성적이었던 정명훈은 "우승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욕심을 밝혔다.Q 가뿐하게 MSL 무대에 오른 소감은.A 서바이버 토너먼트는 반드시 통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큰 감흥은 없다. 더 높은 곳에서 경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Q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어땠나.A 손이 조금 얼어있어서 세세한 부분에서 컨트롤 실수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Q 첫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2년차 새내기 아나운서가 온라인게임 홍보모델 자리를 꿰찼다. 그것도 메이저게임업체 NHN이 개발한 게임 '야구9단'의 메인 홍보모델이다. 바로 KBSN 최희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이다.최희 아나운서는 야구팬들에게는 너무 익숙한 얼굴이다. 데뷔할때부터 '석류여신'으로 불리던 김석류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진행, 야구팬들에게 최희라는 이름 두글자를 확실히 알렸다. 이제는 야구팬들 뿐만 아니라 야구게임 '야구9단' 홍보모델로 게이머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 되가고 있다. 그야말로 고공행진이다. 최희 아나운서가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아셈타워에서 '야구9단' 홍보를 위해 기
2011-03-23
누적 판매량 1200만 장? 아크 레이더스 '흥행 질주'
LCK에서 티모를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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