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IM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중국어 학습에 돌입했다. 롱주IM은 지난 주 토요일부터 중국어 강사를 초빙해 공부에 들어갔다. 강동훈 감독을 비롯해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참가하며 1주일에 한 번, 두 시간씩 중국어를 배운다. 롱주IM은 일찌감치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려 했지만 서머 시즌이 끝난 이후 선수단이 휴가를 보냈고 중국어 강사를 구하는 작업이 늦어지면서 10월초부터 공부에 들어갔다. 중국어 학습은 스프링 시즌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
2015-10-14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127번째 신규 챔피언인 킨드레드(Kindred)를 공개했다. 영겁의 사냥꾼 킨드레드는 양과 늑대, 두 가지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정글에 특화된 원거리 딜러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챔피언이다. 정글 몬스터 사냥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로 빠른 정글 사냥을 할 수 있으며 중대규모 교전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경기를 좌우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 챔피언
KT 롤스터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와 주성욱 선수가 축구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KT 롤스터 이영호, 주성욱 선수는 13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와 자메이카 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문광장에 마련된 KT 기가인터넷 페스티벌 특설무대에 올라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습니다.채민준 캐스터의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벤트 매치에는 류원 코치와 강도경 감독이 각각 옵저버와 해설로 참여, 재치 있는 입담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가장 다양한 챔피언을 선보이고 있는 포지션은 톱 라이너다. 롤드컵이 5.18 패치로 진행되고 있고 라이엇게임즈는 이전 패치를 통해 상단에서 쓰일 수 있는 챔피언의 폭을 늘리는 패치를 단행했다. 근거리 챔피언의 대표 주자였지만 공식 대회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다리우스와 가렌이 엄청나게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다리우스는 롤드컵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쓰이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통해 SK텔레콤 T1 '정글 갓' 배성웅이 천하통일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에서 빛을 보지 못하다 유럽에서 꽃을 피운 프나틱 '레인오버' 김의진과 KOO 타이거즈 이호진이 그 뒤를 쫓는 형국이다.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정글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은 '벵기' 배성웅은 정작 결승전에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을 상대로 팀이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기 때문. 배성웅 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미드 라이너들의 싸움은 개인이 아닌 팀의 자존심이 걸린 듯한 느낌을 준다. 그만큼 미드 라이너의 성장은 경기의 승패를 가를 만큼 중요하고 상징적인 포지션이라 볼 수 있다.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도 많은 미드 라이너들이 개인과 팀의 자존심을 걸고 싸웠다. 이중엔 꾸준한 활약으로 팀을 8강에 안착시킨 선수들도 있지만 비록 탈락했어도 자신의 존재감은 확실히 각인시킨 선수들도 있다.탈락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는 원거리 딜러(이하 원딜)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2014년 챔피언인 '임프' 구승빈의 경우 소속팀 LGD 게이밍에서 홀로 분전했으나 팀의 탈락을 막을 수 없었고, 에드워드 게이밍의 '데프트' 김혁규도 16강에선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인빅터스 게이밍의 'Kid' 거 옌의 경우엔 실망스런 경기력으로 중국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반면 SK텔레콤 T1의 '뱅' 배준식과 프나틱의 'Rekkles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 본선을 통해 한국 서포터들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됐다. '매드라이프'와 '푸만두', '마타'를 배출한 나라다웠다.SK텔레콤 T1의 '울프' 이재완은 충실한 내조를 통해 '뱅' 배준식이 최고 KDA를 기록하게 도왔고 KOO 타이거즈 '고릴라' 강범현과 KT 롤스터 '피까부' 이종범 역시 활발한 로밍과 완벽에 가까운 시야장악으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유일하게 6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SK텔레콤 T1에서 가장
◇25분 40초부터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선수시절 우승컵을 몇 번이나 들려 올렸을 때도, 힘든 상황에서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최연성 감독. 그가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진심어린 눈물을 흘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최연성 감독은 지난 10일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결승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압하고 가진 승자 인터뷰에서 뜨거운 눈물을 보였습니다.지난 시즌 정윤종,
2015-10-13
유럽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초창기부터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하며 흐름을 주도하다 한국과 중국에 밀리며 어려움을 겪던 유럽이 홈에서 열리는 이번 롤드컵에서 활짝 기지개를 켰다.유럽 상승세의 중심에는 프나틱과 '엑스페케'가 있다. 한국 출신 선수 듀오 '후니' 허승훈과 '레인오버' 김의진 영입 이후 유럽을 평정하고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프나틱은 우여곡절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프나틱
2014년 유럽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프나틱, 얼라이언스, SK게이밍 등 유럽 지역의 맹주로 군림한 세 팀 가운데 한 팀도 8강에 오르지 못하면서 체면을 구긴 것. 1년 뒤인 201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는 북미 팬들이 똑같은 충격에 빠졌다. 북미 대표로 출전한 서머 우승자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 5년 연속 롤드컵에 나선 솔로미드(이하 TSM), 창의적인 챔피언 구성과 탄탄한 오더를 자랑하던
중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우승에 근접한 팀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롤드컵 개막 이전에 전문가 집단이 선정한 S등급에 LGD 게이밍과 에드워드 게이밍과 에드워드 게이밍이 선정됐고 인빅터스 게이밍 또한 A등급에 오르면서 출전하는 세 팀이 모두 S, A등급에 랭크됐다. 실제로 중국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었다. 2015년 들어 한국 선수들이 대거 넘어가면서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실력이 급격히 업
이 정도면 와일드카드 확대를 논해도 좋을 것 같다. 페인 게이밍이 와일드카드 출전 팀으로는 사상 최초로 롤드컵 2승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이다.페인 게이밍은 이번 롤드컵 시작 전부터 적지 않은 관계자로부터 다크호스로 주목 받았다. '브라질의 페이커'라고 불릴 정도로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중단 담당 '카미' 가브리엘 산토스를 중심으로 조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였다.페인 게이밍은 16강 1주차 경기에서 대만의 강호 플래시울브즈를 상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가장 돋보인 성적을 낸 지역은 한국이다. 2012년부터 롤드컵에 참가한 한국은 첫 해에 아주부 프로스트가 준우승을 따냈고 2013년에 SK텔레콤 T1, 2014년에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우승하면서 가장 성적이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롤드컵에서도 한국은 3개 팀이 모두 8강에 올랐고 2개 팀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쾌조의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가장 돋보인 팀은 SK텔레콤 T1이었다. 16강 C조에 속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대만 LMS 대표로 출전한 플래시 울브즈와 ahq e스포츠 클럽은 나란히 8강에 오르며 역시 두 팀을 8강에 올린 유럽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중화권으로 분류되는 중국 LPL 팀들이 몰락하며 LMS 팀들의 선전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A조의 플래시 울브즈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과 힘겨운 2위 싸움을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보란 듯이 조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먼저 8강에 오르
곰eXP가 자식과도 같은 e스포츠 리그인 GSL을 아프리카TV에 넘기며 사실상 e스포츠 사업에서 손을 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지난 4일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결승전이 끝난 직후 2016년부터 GSL을 아프리카TV가 주관할 것이라 발표했다. 지난 8월초 아프리카TV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의 스튜디오를 인수했고 10월에는 GSL까지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곰eXP로서는 GSL마저 아프리카TV에 넘기며 더 이상 e스
2015-10-12
전국체전 e스포츠 종목이 정식 경기 외에도 e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벤트전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국 체전 참가자들 및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한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명륜고등학교 황영조 기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e스포츠 현장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선수들의 팬 사인회 및 이벤트전과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였다.먼저, 진에어 그린윙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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