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이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린다. 황효진 스베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이 이달 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결승전 개최 날짜와 장소를 알리면서 황 대표는 "5,000 명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기에 대진이 어떻게 나오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며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의 열기가 아직 뜨겁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
2015-08-10
스베누가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올라간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한다.스베누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4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라운드 포스트 시즌 가능성을 확인한다. 스베누는 4라운드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MVP와 KT를 제압한 스베누는 CJ에게 0대3으로 덜미를 잡힌 적이 있지만 2승1패, 세트 득실 0으로 4위에 랭크돼 있
2015 시즌에서 한 번도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오르지 못한 삼성 갤럭시 칸이 한풀이에 나선다. 삼성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4주차에서 CJ 엔투스를 상대로 4라운드 3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4라운드 초반 진에어와 프라임을 연파하면서 2연승, 단독 2위로 리그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3주차에서 SK텔레콤에게 0대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CJ 엔투스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4주차에서 CJ를
SK텔레콤 T1 이신형이 팀 동료 어윤수에게 준우승의 아픔을 안기면서 IEM 게임스컴 정상에 섰다. 이신형은 9일(현지시각) 독일 게임스컴 현장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0 게임스컴 대회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4대1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16강 B조에서 데드 픽셀즈 정명훈에게 1대2로 패하면서 최종전을 거쳐 8강에 올라온 이신형은 밀레니엄 박지수를 맞아 3대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에이서의 테란 문성원을 3대0으로 제압하고 기
2015-08-09
'독사' 박성균이 '혁명가' 김택용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박성균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A조 경기에서 프로토스 김택용과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박성균은 8강전에서 저그 박준오를 상대로 초반, 중반, 후반 전략과 전술을 활용하면서 3대0 압승을 거뒀다. 4강에서 김택용을 상대할 것을 알고 있던 박성균은 "김택용과의 공식전에서 이겨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되지
'혁명가' 김택용(사진)이 '독사' 박성균을 상대로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탈락에 대한 복수를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택용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A조 경기에서 테란 박성균과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김택용은 박성균과 악연이 있다. 올해 초에 열린 헝그리앱 스타즈리그에서 김택용은 박성균을 만나 8강에서 0대2로 완패하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김
지난 해까지 SK텔레콤 T1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어윤수와 정명훈이 IEM 게임스컴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어윤수와 정명훈은 8일(현지시각) 독일 게임스컴 무대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0 게임스컴 대회에서 독일의 'Lambo' 줄리안 브로지그와 데드 픽셀즈 동료인 조지현을 각각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독일 저그 줄리안을 상대한 어윤수는 저그전 강자답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대0으로 완파했고 정명훈은 한 세트씩 번갈아 가져가는 치
EG 이제동이 데드 픽셀즈 방태수에게 두 번 연속 패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제동은 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지피니티 스타크래프트2 서머 마스터즈에서 방태수, 얀스 아스가르드 등과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렀으나 방태수를 두 번 만나 모두 완패하면서 탈락했다. B조에 속한 이제동은 첫 경기에서 방태수에게 0대2로 패했고 패자전에서는 디그니타스의 'BlinG' 사마얀 카이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면서 최종전에 올랐다.
첫 본선 진출자인 임진홍이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장동훈을 3대2로 제압하며 이변을 만들어냈다.임진홍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개막전에서 장동훈의 수비 패턴을 완벽하게 읽은 뒤 세 골을 몰아 넣으며 '이변'을 만들어냈다. 디펜딩 챔피언 장동훈이 나선 2경기에서는 전반전 초반부터 장동훈이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다. 중앙 지역에서 장동훈은 임진홍에게 단 한번의 공격도 허용
2015-08-08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도입된 지역 연고지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장동훈이 '서울'을 뽑아 화제다.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개막전이 펼쳐지기 전 톱12가 직접 자신의 연고 지역을 선택한 가운데 챔피언 장동훈이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있는 서울이 적힌 공을 뽑았다. 넥슨은 이번 시즌부터 '지역 연고제 이벤트'를 새롭게 도입했다. 톱12에게 지역을 선택하게 한 뒤 만약 그 선수가 승
박준효의 손에서 또다시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박준효가 속한 죽음의 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12강 C조 선수 구성을 보면 4강 대진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우선 2014 시즌2 우승자인 김정민과 2014 시즌2, 2015 시즌1 4강 진출자인 박준효. 2015 시즌1 4강 진
톱12가 붙으면 이길 자신 있는 선수로 김강을 선택했다.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가 열리는 가운데 '무조건 이길 수 있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김강이 3표, 임진홍이 2표를 획득해 각각 1, 2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만만한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선수들 대부분 난색을 표했다. 그만큼 이번 시즌에 올라온 톱12의 실력이 워낙 탄탄하다
지난 시즌 챔피언 장동훈이 경계 대상 1순위로 꼽은 선수는 누구일까?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가 열리는 가운데 장동훈은 박준효와 양진협을 가장 위협적인 상대로 꼽았다. '우승자의 남자'라는 호칭은 지난 시즌 김정민이 두려운 상대로 꼽은 강성훈이 첫 본선 진출만에 4강에 합류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만들어졌다. 강성훈이 처음 진출했을 때만 하더라도
김정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탑12가 선정한 우승후보로 꼽혔다.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가 펼쳐지는 가운데 본선에 오른 12명의 선수가 뽑은 우승 후보에서 김정민이 4표를 획득해 우승후보 1위로 선정됐다.김정민은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시즌2 우승자로 피파 때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잔뼈가 굵은 선수다. 경험도 많고 노련
이번 시즌 최초로 톱12에 합류한 전경운이 선수들이 꼽은 우승후보에서 두번째로 많은 표를 받으며 이변을 연출했다.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가 펼쳐지는 가운데 예전 삼성전자 칸에서 피파 선수로 활약했던 전경운이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전경운은 피파온라인1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던 명실상부 피파온라인
승강전을 치러야만 하는 롱주IM이 서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롱주IM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6주차에서 CJ 엔투스를 상대로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롱주IM은 지난 5일 열린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1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2세트를 가져간 롱주IM은 3세트에서도 내내 유리한 상황을
서머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KT 롤스터와 CJ 엔투스가 플레이오프 직행권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KT와 CJ는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6주차에서 레블즈 아나키, 롱주IM과 각각 경기를 치른다. 12승5패를 기록하고 있는 KT가 2위에 더 가까이 다가와 있다. 레블즈 아나키를 이길 경우 KT는 13승5패, 세트 득실 +12 이상이 되면서 2위를 확정짓는다. 하지만 패할 경우 CJ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1
T1, '페이커' 이상혁과 4년 재계약...2029년까지 동행
2
[포토] 에스파, 'PNC 팬 반가워요'
3
[EWC] '세랄' 요나 소탈라, 김도우 꺾고 스타2 우승
4
[포토] 에스파, 'PNC 오프닝 무대 등장'
5
펍지 이민호 e스포츠 총괄, "국가대항전 콘셉트 잠재력 믿고 있다"
6
디플 기아 김대호 코치, "큰 꿈을 갖고 달려나갈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