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가장 많은 준우승이라는 좋지 않은 기록을 갖고 있는 어윤수가 2018년 첫 공식 리그에 나선다. 어윤수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에서 'NoRegreT' 제이크 엄플레비, 주성욱, 이재선을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어윤수는 2013 WCS 코리아 시즌3부터 2014년 내내 네 시즌 연속 준우승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고 2017년에도 GSL 시즌1과 시즌2, WCS 글로벌 파이널 준우승이라는
2018-01-17
SK텔레콤 T1은 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가 시작되기 전 충격적인 평가를 받아야 했다. 미국 유력 매체인 ESPN이 시즌이 막을 올리기 전에 평가한 파워랭킹에서 전세계 5위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ESPN은 킹존 드래곤X를 위로 내놓았고 그 뒤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팀인 KSV, 3위로 kt 롤스터를 선정했고 4위로는 중국 팀인 에드워드 게이밍을 뽑았다.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던 SK텔레콤은 5위로 내려 앉았다. SK텔레콤
롤드컵 우승팀 KSV와 롤챔스 우승팀 킹존 드래곤X의 맞대결. 끝판왕의 개막전 경기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개막전 경기에서는 KSV와 킹존 드래곤X가 첫 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그리고 결국 승리한 것은 롤드컵 우승팀인 KSV였습니다. 삼성에서 KSV로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이전보다 더 강해진 모습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팀 순위 < 1월16일 기준 >1위 KSV 1승 0패 +2(2-0)1위 콩두 1승 0패 +2(2-0)3위 SK텔레콤 T1 0(0-0)3위 kt 롤스터 0(0-0)3위 아프리카 프릭스 0(0-0)3위 락스 타이거즈 0(0-0)3위 bbq 올리버스 0(0-0)3위 진에어 그린윙스 0(0-0)9위 킹존 드래곤X 0승 1패 -2(0-2)9위 MVP 0승 1패 -2(0-2)
2018-01-1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MVP 포인트 순위< 1월16일 기준 >1위 강찬용 Ambition KSV 1001위 박재혁 Ruler KSV 1001위 이호성 Edge 콩두 몬스터 1001위 오지환 Raise 콩두 몬스터 100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16일부터 2018 시즌에 돌입하고 랭크 게임이 새롭게 시작됐다고 밝혔다.?2018 시즌에는 랭크 게임에 일부 변경점이 적용되고 명예 시스템이 더욱 업그레이드됐으며 새로운 시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임무들이 추가됐다.시즌 시작과 함께 LoL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승부의 장인 랭크 게임이 새로이 재개됐으며 이번 시즌부터는 최상위 랭크인 챌린
킹존 드래곤X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시즌 첫 킬을 기록했다.곽보성은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KSV와의 경기 1세트에서 '크라운' 이민호를 잡아내며 시즌 첫 킬을 만들어냈다.곽보성은 2분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앰비션' 강찬용과 레드 버프를 두고 대치를 벌이는 사이 먼저 합류해 수적 우위를 가져갔다. 이어 뒤를 잡은 이민호를 카시오페아의 지
킹존 드래곤X가 '라스칼' 김광희를 선발로 내세웠다.킹존은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KSV와의 개막전에서 김광희를 선발 톱 라이너로 발탁했다.일본 리그에서 활동했던 김광희는 롤챔스 2017 서머를 앞두고 킹존에 합류했다. 김광희는 킹존 소속으로 보낸 2017년 하반기에 두 세트 출전했는데, 롤챔스 2017 서머에선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패배했으며 임모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시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각 팀들의 로스터가 2017 시즌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팀들은 기존의 선발 로스터를 유지하거나 한두 명을 보강하는 것으로 스토브 리그를 마쳤다. 2015년이나 2016년 같은 대격변은 더 이상 없었다.선수 이동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새 시즌을 맞이하는 10개 팀 감독들은 서로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시즌 준비가 막바지인 시점에 각 팀 감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변화무쌍한 메타에서는 깜짝 챔피언, 슈퍼 플레이, 슈퍼 스타가 등장하기 쉽다. 선수들의 연구 결과에 따라 여러 변수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개개인이 승부를 결정 짓는 상황이 꽤나 발생하기 때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이 그렇다. 여느 때보다 역동적인 메타인만큼 '슈퍼 스타'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롤챔스 2018 스프링에서 가장 빛날 슈퍼 스타는 누구일까.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한국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팀들이 즐비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어떤 전문가들은 양궁, 태권도에 비유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한국 최고가 되는 것이 세계 최고가 되는 것보다 어렵다고 평하기도 한다.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이 16일 막을 올린다. 10개 팀을 지휘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개막전부터 '빅매치'가 예고됐다. 롤챔스 2017 서머의 우승팀 킹존 드래곤X(전 롱주 게이밍)와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을 제패한 KSV(전 삼성 갤럭시)의 맞대결이다. 킹존과 KSV는 최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은 물론 새로운 후원사까지 등에 업으며 승승장구했다. 말그대로 용호상박. 그런데 개막전부터 우열을 가리게 됐다.롤챔스 2017 시즌의 상대 전적은 KSV가 월등히 앞선다. KSV는
kt 롤스터 프로게임단 선수들이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화 봉송에 나섰다. kt 롤스터 선수단은 15일 신논현역부터 강남역까지 약 1km 구간을 5명이 200m씩 나눠 뛰면서 성화 봉송에 나섰다. 신논현역에서 성화를 이어받은 '스코어' 고동빈은 해맑은 표정을 지으면서 200m를 달렸다. kt 롤스터 프로게임단 소속이라 밝힌 고동빈은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가문의 영광이라고 이야기하시더라"라면서 "평창 올
2018-01-15
킹존 드래곤X가 ESPN이 2018년 처음으로 순위를 매긴 파워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아직 시즌이 개막하지 않은 상황에서 ESPN은 메이저 지역이라 불리는 한국, 중국, 북미, 유럽, LMS 등 5개 지역의 메이저 리그에 올라와 있는 팀들의 순위를 매겼다. 15일 발표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킹존 드래곤X다.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에서 우승하는 과정에서 '칸' 김동하,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등을 발굴한 킹존은 '프레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를 지배했다고 말할 만한 팀은 없었다. 한국 기준으로 보면 스프링은 SK텔레콤 T1이, 서머는 롱주 게이밍(현 킹존 드래곤X)이, KeSPA컵은 kt 롤스터가 가져갔다. 상금 규모가 가장 크고 팬들의 주목을 받는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은 삼성 갤럭시, 현 KSV가 차지했기에 기억 속에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을 뿐이다 .롤드컵 우승 이후 삼성 갤럭시는 이후 큰 변화에 직면했다. 롤드컵 우승을 달성한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모두 붙잡
적지 않은 팬들이 2017년의 SK텔레콤 T1은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SK텔레콤의 우승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졌을 정도로 독보적인 강팀이었기 때문이다. 2017년의 SK텔레콤은 결코 나쁘지 않았다. 연말에 열린 KeSPA컵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스프링 스플릿에는 롤챔스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서머 스플릿에는 롤챔스 준우승,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단한 기록임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이 마치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의 결과는 파격 그 자체였다. 서머 스플릿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중하위권이라 예상됐던 롱주 게이밍이 2라운드 초반부터 치고 나오기 시작했고 막판에 삼성 갤럭시마저 제치면서 결승에 직행하면서 모두의 예상을 깨뜨렸다.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롱주 게이밍은 경험 많은 선수들과 결별했고 중국 하부 리그에서 활동하던 '칸' 김동하, 1년 가까이 롤챔스 무대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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