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오버워치 리그에서 여섯 번째로 팀명을 확정지었다. 팀명은 서울 다이너스티다.KSV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버워치 리그 팀명이 서울 다이너스티로 명명됐음을 발표했다. KSV 측은 "'다이너스티'"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용어로, 오랜 기간 챔피언을 달성하며 해당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위치한 팀을 상징한다"며 "서울팀은 다이너스티라는 팀명을 통해 새로이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
2017-10-27
'페이커' 이상혁(사진)이 속한 SK텔레콤 T1은 전세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이다. 2013년 창단한 첫 해 한국 대표 자격을 얻었고 미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정사에 올랐고 2015년과 2016년에도 우승하면서 사상 첫 3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이상혁은 정글러 '벵기' 배성웅과 함께 했고 두 선수 모두 소환사의 컵을 세 번 들어올린 바 있다. 2017년 배성웅이 중국 팀으로 이적하면서 이상혁만 SK텔레콤
SK텔레콤 T1은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7년에도 4강까지 올라가면서 SK텔레콤의 3년 연속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를 4강에서 만난다는 것이 걸림돌이다. RNG는 7.18 패치로 진행되는 이번 롤드컵에 최적화된 작전을 유지하고 있다. 서포터 아이템으로 분류되는 불타는 향로로 원거리 딜러인 'Uzi' 지안지하오의 생존력을 극대화하면서 승률을 끌어 올리고
SK텔레콤 T1과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는 2016년 자주 경기를 치렀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에서 1승1패를 나눠 가졌고 준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이 3대1로 승리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두 팀은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8강에서 만났고 SK텔레콤이 3대1로 승리했다. 세트별 성적으로 봤을 때에는 SK텔레콤이 7대3으로 앞서 있고 단판 승부에서는 두 팀이 1승1패씩 나눠가졌으며 5전3선승제에서는 SK텔레콤이 모두 3대1로 승리했다.2017년 SK텔레콤
오버워치 리그의 보스턴 업라이징이 시즌1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보스턴 업라이징은 27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선수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해 첫 시즌을 함께 할 선수들이 누구인지 공개했다.보스턴이 영입한 선수는 총 8명으로 이중 한국 선수는 3명이 포함됐다. 콘박스의 탱커였던 '감수' 노영진과 락스 오카즈의 딜러였던 '스트라이커' 권남주, 러너웨이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했던 '칼리오스' 신우열이 보스턴과 계약했다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각 팀의 전용 스킨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이 팀명과 로고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발표된 오버워치 영웅 스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상하이 드래곤즈는 메이, 댈러스 퓨엘은 겐지,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둠피스트, 로스앤젤레스 발리언트는 메르시가 대표 영웅으로 나섰는데, 각 영웅의 스킨 색상이 팀 로고에 쓰인 색상과 같다. 25일 발표된 보스턴 업라이징의
상하이와 댈러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보스턴이 다섯 번째로 오버워치 리그 팀명을 확정지었다. 블리자드는 25일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스턴 연고팀의 공식 팀명이 보스턴 업라이징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블리자드는 "보스턴은 평온한 현 상태에 도전하는 진취적인 정신으로 정평이 나 있는 도시다. 특히 18세기에 평범한 국민들이 일어나 미국 독립혁명의 불을 붙인 사상이 탄생한 곳으로 유명하다. 바로 이런 정신을
2017-10-26
오버워치 리그 시즌1의 선수 계약 마감일이 닷새 남은 가운데, 12개 오버워치 리그 팀들이 선수 영입을 마무리 지었거나 막판 조율 단계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이미 오버워치 리그 입성에 성공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최저 연봉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는 팀과 1년 보장 계약을 맺으며 5만 달러(한화 약 5천 6백만 원)의 최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취재 결과 오버워치 리그 팀과 계약을 완료한 한국
명문 FPS 게임 클랜 루나틱 하이가 최근 활동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배틀그라운드 팀 로스터를 확정지었다.루나틱 하이 배틀그라운드 선수들은 다양한 FPS 게임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로 이루어졌다. 먼저 팀을 재건한 '에너미' 안영모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이하 CS:1.6)을 주로 플레이했으며 루나틱 하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인공으로 국내외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웅멜' 이인수 역시 CS:1.6을 플레이해 FvW와 루나틱 하이 등에
WEGL이 야심차게 준비한 또 하나의 리그인 오버워치 여성 커뮤니티 대회 '올 포 레이디스(All For Ladies)'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게임이너스 PC방에서 열렸습니다.올 포 레이디스는 오버워치를 즐기는 여성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위한 대회로, 여성 게이머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대회 콘셉트로 마련됐는데요. 골드부터 그랜드마스터까지 다양한 티어의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때문에 정형화된 메타보다 '오리사'를 활용한 깜짝조합으로 승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7의 마지막 패치가 적용됐다.라이엇 게임즈는 25일 LoL 시즌 7의 마지막 패치를 진행했다. 지난 패치에서 조정된 아이템 '불타는 향로'가 다시금 하향됐고, 에코, 우르곳, 우디르 등의 챔피언이 플레이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향로 시대, 정말 막 내리나아이템 '불타는 향로'가 또다시 하향됐다. 우선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20~35%에서 10~30%로 감소했다. 여기에 공격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까지 20~36에서 5~20으로 하향돼 초
2017-10-25
리그 오브 레전드팀 SK텔레콤 T1의 선수 네이밍이 들어간 후드집업이 출시된다.e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기업 슈퍼플레이는 25일 SK텔레콤과 함께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기념 - SK텔레콤 T1 선수 네이밍 후드집업'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지난 20일, 2017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시즌을 맞아 출시했던 'SK텔레콤 T1 후드집업'이 e스포츠 팬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완판을 기록했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정말 감사하다"며 "롤드컵에
삼성 갤럭시의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일정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중국의 로얄 네버 기브 업(이하 RNG), 유럽의 G2 e스포츠, 터키의 1907 페네르바체 e스포츠와 한 조에서 16강을 치른 삼성은 4승 2패로 가까스레 8강 진출에 성공했다.4승 2패, 8강 진출이라는 결과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RNG에게 두 번 연속 패했고, 승리한 경기에서도 특유의 운영 능력을 펼치지 못했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꼽혔다. 실제로 삼성은 대다수의 경기에서 첫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에서 라이즈 전승 신화를 이어갔다. 이상혁은 지난 20일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8강 미스피츠전 4세트에서 라이즈를 선택해 6킬 1데스 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5세트로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이 경기에서 이상혁은 중단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PowerOfEvil' 트리스탄 스크라지의 카르마를 강하게 압박했다. 5대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4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을 제압할 경우 5전제 10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다.SK텔레콤은 20일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8강 미스피츠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2, 3세트를 패하면서 1대2로 몰렸고 4, 5세트에서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3대2로 승리했다. 미스피츠를 꺾고 4강에 진출하면서 SK텔레콤은 롤드컵에서 열린 5전제 승부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글로벌 챔피언십 진행 방식이 대대적으로 바뀐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HGC)'의 내년 시즌 개막일, 새롭게 적용되는 제도 및 변경 사항을 24일 발표했다.2018년 1월 2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에 시작되는 HGC의 새 시즌에는 중국, 한국, 북미
2017-10-24
kt 롤스터 프로게임단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지훈 감독이 퇴임식을 갖고 팀을 떠났다. kt 롤스터 프로게임단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0년부터 피파 선수로 활동했고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리그 오브 레전드 등 kt 롤스터 소속 여러 종목의 감독직을 수행했던 이지훈 감독이 사임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지훈 감독은 kt 롤스터 프로게임단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훌륭한 족적을 남겼다. 대학 재학 시절 피파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kt 롤스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2
유튜브, 단순 반복형 AI 영상 수익 창출 제한한다
3
'젠지 나와!' T1, AL 꺾고 3년 만에 MSI 결승 진출
4
AL '샹크스', "저는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5
젠지, T1 3대2 꺾고 MSI 2연패 달성...FMVP '쵸비'
6
AL, LPL 내전서 BLG 3대0 제압...T1과 대결 성사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