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를 내보자. '세계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으로 불리는 SK텔레콤 T1이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팀이 있다?' 정답은 '있다'이다.SK텔레콤은 2016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풀리그에서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2전 전패를 당했다. 리빌딩을 시도한 첫 시즌인 스프링 시즌 챔피언스를 우승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대회를 치른 SK텔레콤은 플래시 울브즈에게 2패를 당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당시 경기를 보면 플래시 울브즈가 엄청난 플
2016-10-03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조별 성적< 10월 2일 기준 >▶A조1위 락스 타이거즈 2승2위 카운터 로직 게이밍 1승1패2위 알버스 녹스 루나 1승1패4위 G2 e스포츠 2패▶B조1위 SK텔레콤 T1 2승2위 아이 메이 1승1패2위 클라우드 나인 1승1패4위 플래시 울브즈 2패▶C조1위 ahq e스포츠 클럽 1승1패1위 인츠 e스포츠 1승1패1위 에드워드 게이밍 1승1패1위 H2k 게이밍 1승1패▶D조1위 로열 네버 기브업 2승1패1위 삼성 갤럭시 2승1패1위 솔로미드 2승1패4위 스플라이
2016-10-02
한국 대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에 출전한 세 팀이 나란히 승리를 따내면서 풀리그를 수월하게 풀어갈 발판을 만들었다.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에서 락스 타이거즈와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가 모두 승리했다. 락스 타이거즈는 유럽 대표로 롤드컵에 나선 G2 e스포츠를 상대로 중반까지 끌려가면서 애를 먹었지만 한왕호의 녹턴이 내셔 남작을 스틸하면
"'Bjergsen' 소렌 비어그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경기를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경기를 하느라 쉽지가 않았다."솔로미드(이하 TSM)의 원거리 딜러 'Doublelift' 일리앙 펭이 스플라이스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친 이유를 밝혔다. 일리앙 펭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 B조 스플라이스와의 대결에서 상대 팀의 미드 라이너 'Sencux' 크레스 로르센의 말자하에게 자주 끊기면서 팀을 어려움에 처하
SK텔레콤 T1이 서머 시즌 내내 지적됐던 정글러에 대한 불안감을 털어냈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과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B조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벵기' 배성웅과 '블랭크' 강선구를 고루 기용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정글러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클라우드 나인과의 롤드컵 첫 경기에서 SK텔레콤은 배성웅을 선발 출전시켰고 시종 일관 압도
SK텔레콤 T1이 정글러로 '블랭크' 강선구를 기용했다. SK텔레콤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 B조 아이메이와의 대결에서 강선구를 출전시켰다. 2016년 SK텔레콤 T1에 합류한 강선구는 롤챔스 스프링과 서머를 통해 기량을 선보였고 국제 대회로는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팀을 우승시키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서는 뛴 적이 없던 강선구이기에 아이메이와의 경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녹턴이 2013 시즌 이후 3년만에 다시 등장했다. 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3일차 A조 G2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녹턴을 꺼내들었다. 롤드컵에서 녹턴이 마지막으로 쓰인 것은 2013년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서 나진 소드의 정글러 '와치' 조재걸이었고 아쉽게 패한 기록이 있다. 그 뒤로 녹턴은 롤드컵에서 볼 수 없었
1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이하 롤드컵) 16강 2일차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소환사의 컵을 향한 16개 팀들의 도전이 이어집니다.2일차 첫 경기는 SK텔레콤 T1과 북미의 클라우드 나인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진지하게 작전 회의를 하고 있는 SK텔레콤 선수단.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스타가 된 SK텔레콤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 SK텔레콤은 클라
지난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이 막을 올렸습니다. 2016년 LoL을 평정할 세계 최고의 지역, 최고의 팀은 어디일까요?어쩐지 독버섯을 밟을 것 같지만 티모의 안내를 따라 롤드컵 개막전 현장을 살펴보시죠.롤드컵은 팬들에게도 즐거운 축제입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롤드컵을 즐기는 모습입니다.롤드컵 2016에는 16팀이 참가했습니다. 한국 대표로는 락스 타
삼성 갤럭시가 16강 D조에서 생존 여부를 타진하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삼성 갤럭시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16강 D조에서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을 상대한다. RNG는 16강 첫 번째 풀리그에서 솔로미드와 스플라이스를 연파하면서 2전 전승으로 D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북미와 유럽의 대표인 두 팀을 만나 RNG는 두 수 위의 전력을 보여주면서 낙승을 거두면서 실력 차이를 입증했다. 스플
2016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골드 등급 이상에게 주어지는 승리 스킨 보상은 마오카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와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사이트 중에 하나인 롤닷큐큐(lol.qq)는 2016 시즌 승리 스킨의 주인공인 챔피언이 마오카이가 될 것이라 예상하면서 이미지를 덧붙였다. 라이엇게임즈는 물론, 외국 사이트 어느 곳에서도 2016 시즌 랭크 게임 보상용 스킨에 대해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아직 추가 정보를 기다려야 하지만 중국 사
2016-10-01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시즌2 16강 조별 성적< 10월1일 기준 >▶A조 1위 최성은 2승 1패(8-4)2위 김정민 2승(5-1)3위 양진모 1승 1패(2-5)4위 김병권 3패(1-6)▶B조1위 강성훈 2승1패(6-2)2위 송세윤 2승(4-2)3위 김강 1무 2패(2-6)4위 김승섭 1무1패(1-3)▶C조1위 정재영 2승(3-0)2위 강성호 2승 1패(3-2)3위 김원 1승2패(3-5)4위 신보석 2패(1-3)▶D조1위 전경운 2승 1무(4-2)2위 이상태 1승 1무 1패(2-2)3위 임진홍 1승1패(2-2)4위 안천복 2패(2-4)
전년도 챔피언 SK텔레콤 T1이 첫 상대인 클라우드 나인을 완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1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이하 롤드컵) 16강 2일차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가장 먼저 경기를 펼친 B조의 SK텔레콤은 클라우드 나인을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승리,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특히 간만에 출전한 정글러 '벵기' 배성웅이 엘리스로 매서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개막일에 버그가 발생한 챔피언인 아우렐리온 솔을 3일차까지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30일(한국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롤드컵 2016 1일차 6경기 솔로미드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의 대결에서 선택됐던 아우렐리온 솔이 특정 스킬을 사용했을 때 발사체가 보이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고 라이엇게임즈는 해당 경기에 대해 재경기 판정을 내리고 아우렐리온 솔의 사용을 금지
◇패기vs패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최성은과 김병권의 경기.백전노장 김정민과 이번 시즌 처음 챔피언십에 출전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성은이 맞붙는다.김정민과 최성은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16강 조별 풀리그 5주차 A조 경기에서 만나 8강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우선 이번 시즌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최성은이다.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kt 롤스터 김대엽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KeSPA컵 8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KeSPA컵 스타크래프트2 2016 16강 D조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조지현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각각 8강에 진출하면서 16강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대진표 추첨을 마친 결과 김대엽과 조성주,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와 MVP 박남규, kt 롤스터를 대표하는 전태양과 주성욱, 아프리카 프릭스 조지현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
2016-09-30
아프리카 프릭스 조지현이 미국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 마지막으로 올라갔다. 조지현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KeSPA컵 스타크래프트2 2016 16강 D조에서 조성주와 아서 블로흐를 연파하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경쟁자였던 SK텔레콤 T1 김도우가 2전 전패로 탈락한 바람에 WCS 글로벌 파이널 출전권을 얻어냈다. 조지현은 4225점으로 4325점의 김도우보다 100 포인트가 모자라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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