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 티켓을 놓고 일합을 펼친다. 삼성과 아프리카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플레이오프에서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삼성은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상대전적에서 크게 앞서 있기에 자신만만하다. 2015년 롤챔스 서머부터 맞대결을 펼친 삼성은 첫 시즌에는 1승1패로 타이를 이뤘고 세트 스
2016-09-01
삼성 갤럭시 강민수는 우승 경력이 꽤 있다. 외국에서 열리는 단기전에 출전해 정상에 오르면서 팬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긴 바 있다. 2014년 드림핵 스톡홀름, MSI 비트 잇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5년에도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우승하면서 외국 대회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한국에만 들어오면 강민수는 약했다. 가장 좋은 성적이 올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1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이었다. 국내에서는 개인리그 결승전에 올라간 적도 없다.
'롤챔스 여신' 조은정이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조은정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예 기획사인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조은정은 "OGN에서 방송을 하는 동안 부족했지만 그에 비해 팬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면서 정말 행복하게 방송했다"며 "그래서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왔을 때, 앞으로의 제 모습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 부분은 '롤챔스 아나운서를
라이엇 게임즈가 부정행위 프로그램에 적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라이엇 게임즈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위 '헬퍼'로 불리는 부정행위 프로그램의 감지 솔루션 '데마시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데마시아는 8월 30일부터 일주일 간의 최종 점검을 거친 뒤 9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라이엇 게임즈는 데마시아의 도입으로 부정행위 프로그램을 더 철저하게 감지하고 빠르게 제재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헬퍼 프로그램 뿐만 아니
2016-08-31
NBA팀 보스턴 셀틱스의 요나스 예레브코가 레니게이드의 새 주인이 됐다.데일리닷은 30일 요나스 예레브코가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를 포함한 레니게이드 게임단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레니게이드의 팀명과 로고는 유지된다.2015년 3월 창단한 레니게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팀의 부실한 관리 실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레니게이드의 소유주 크리스 바다위는 라이엇 게임즈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팀에 대한 주식 소유분을 포기했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이 비자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은 비자를 받지 못하면 경기에 나설 수 없도록 라이엇게임즈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유니콘스 오브 러브에서 활약하던 'Diamondprox' 다닐 레세트니코프는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뛰지 못했다. 러시아 국적인 레세트니코프는 러시아가 비 EU 국가이기에
중국으로 가는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선수들이 점차 늘어나고 자리를 잡아 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음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6월말까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LoL 선수들은 60여 명이 넘는다. 1부 리그인 LoL 프로리그(이하 LPL)의 12개 팀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만 30여 명을 훌쩍 넘었다. 한국 선수가 없는 팀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많은 팀은 4명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중국팀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이
2016 MK 챌린지 오버워치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프로 지향 팀이 아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2016 MK 챌린지 오버워치는 매일경제와 MBN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시와 인텔이 후원하는 대회로 오는 9월 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개막한다.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하스스톤 등 다양한 종목에서 대학생 리그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MK 챌린지는 오버워치로 열리는 대학생 대상의 첫 대회여서 많은 관심이 쏠리
하루 전 경기 도중 호흡 곤란을 호소했던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이 검사를 받은 결과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손영민은 30일 일산 근처의 병원을 찾아 호흡 곤란 증상과 관련한 검사를 받았다. 흉부 엑스레이와 심전도 등 검사를 받은 손영민은 의료진으로부터 "신체 이상으로 인한 호흡 곤란은 아닌 것 같다"라는 소견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영민과 함께 병원을 찾았던 강현종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은 "검사 결과
2016-08-30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결승전이 열리는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한국 e스포츠 협회는 오는 9월3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되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결승전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의 대결을 관전하기 위해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결승전을 찾는 팬들에게는 프로리그 초상화와 아르타니스 한정판 영웅 배지가 제공된다. 스타크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월드컵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6인의 명단을 30일 공개했다.30일 공개된 한국 대표 6인의 아이디는 'Miro', 'zunba', '류제홍', 'EscA', 'MiGTaiRong', 'MiGArHan'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오버워치 월드컵 공식 웹사이트에서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Miro'는 팀의 주장으로 선수들을 이끌게 된다. 한국을 포함한 각 국가 및 지역별 대표팀은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세계 최고의 퀘이크 프로게이머 'Rapha' 셰인 핸드릭손이 팀 리퀴드에 입단했다.리퀴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오버워치 팀에 셰인 핸드릭손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기존 멤버였던 'dummy' 팀 올손은 NRG e스포츠로 이적했다. 1989년생인 셰인 핸드릭손은 2008년 일렉트로닉 스포츠 월드컵(ESWC) 퀘이크3 아레나 종목 듀얼 부문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2010년에 한 차례 더 우승했다. ESL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에서도 3회나
호흡 곤란을 호소했던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사진)이 내일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다. 아프리카 프릭스 강현종 감독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손영민이 2세트를 마치고 호흡 곤란을 호소했지만 잠시 휴식을 취한 이후 나아졌지만 만약을 대비해 내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진에어 그
2016-08-29
아프리카 프릭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에서 승리를 따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이번 승리는 포스트 시즌에서 거둔 첫 승이기에 더욱 뜻깊다. 2016년 스프링 시즌에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에 오른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표 선발전 첫 세트에서 '린다랑' 허만흥과 '성환' 윤성환을 출전시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허만흥과 윤성환을 내세웠다. 허만흥과 윤성환은 '익쑤' 전익수, '리라' 남태유의 백업 멤버로 서머 시즌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허만흥은 11번 출전해 3승8패를 기록했고
8월의 마지막 주이자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9월 첫 째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한국대표 선발전과 스타리그 시즌2 4강, 2016 스타2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 등 굵직한 경기들이 예정돼있다.◆'Again 2015?' 여름의 마지막 불꽃을 태울 롤드컵 선발전29일부터 2016 롤드컵 한국대표 선발전이 시작된다. 29일에는 나란히 서킷 포인트 30점을 얻은 진에어 그린윙스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첫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의 승자는 9월 1일 준결승전에서
6전 전승을 달린 라이온 게이밍이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퀄리파이에서 1위를 확정지으면서 4강 토너먼트에 올라갔다. 라이온 게이밍은 28일(현지 시각) 브라질 브라질 큐리티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퀄리파이어 5일차에서 일본 대표 램페이지를 잡아내면서 6전 전승을 달렸다. 라이온 게이밍은 이번 대회에서 내내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다. 첫날 인츠 e스포츠를 잡아냈고 둘째 날에는 월드 챔피언십 진출 경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1
MSI 우승 '룰러' 박재혁, "롤드컵 우승 못 하면 실패한 한 해될 듯"
2
'포비' 윤성원, T1과 결별...행선지는 프나틱?
3
[피플] e스포츠 대회 기획한 고등학생 김준우 군 "게임은 문화이자 예술…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4
[LPL 돋보기] EDG 원클럽맨 '클리어러브', 징동 감독 됐다
5
[EWC] 후반 전투 진수 보여준 한화생명, CFO 격파
6
2025 LCK CL, 챌린지·트라이얼 체제로 21일 재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