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도타2 정규리그인 MSF-더 크립이 펼쳐지는 MSF 스튜디오 현장이 공개됐다. 4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트위치 MSF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도타2 MSF-더크립 세번째 경기에서 맞붙은 MVP 아이기스와 턴어라운드는 경기 전부터 엄청난 기싸움을 펼치며 현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고 있다. 향후 도타2 정규리그인 MSF-더크립과 격투게임 리그인 MSF-더 퍼스트 등 다양한 리그들이 펼쳐질 트위치 MSF 스튜디오는 선수들이 원활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2016-07-04
아프리카 프릭스가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과 정글러 '리라' 남태유로 이어지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인다.아프리카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라운드 1주차 kt 롤스터와의 맞대결에서 허만흥과 남태유를 선발로 내세웠다.남태유는 아프리카의 주전 정글러로 활약 중이다. 롤챔스 2016 서머에서 15경기에 출전한 남태유는 7승 8패, KDA 4.47을 기록하고 있다. 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시즌과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물고 물리는 양상이 벌어지면서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확실히 좁아졌다. 롤챔스는 5주차까지만 하더라도 5대5 양상으로 진행됐다. 상위권이라고 부를 수 있는 5승 이상 팀이 5개였고 하위권 5개 팀들은 3승 이하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허리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6주차에서 하위권 팀들이 분발하고 승수가 낮은 팀들이 이기면서 중위권이 생겨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스프링 시즌에 보여준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1주차에서 1라운드 1위팀인 kt 롤스터를 상대한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라운드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스프링 시즌 1라운드를 3승6패로 마친 아프리카는 2라운드에서 무려 7승2패라는 좋은 성적을 올리면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단기 대회인 데마시아 컵 4강이 확정됐다. 2일과 3일 이틀 동안 진행된 데마시아컵 2016 시즌의 8강전에서 스네이크 e스포츠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 아이메이, 에드워드 게이밍이 4강에 진출했다. 16강 조별 풀리그에서 한 세트도 패하지 않으면서 죽음의 B조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은 여전한 강세를 보이면서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게임 탤런트를 상대한 EDG는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이번 대회
MVP 미라클이 파워리그 기권을 선언했다.MVP 프로게임단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MVP 미라클 김광복 감독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일과 5일에 있을 히어로즈 파워리그 2016 시즌2 경기에서 MVP 미라클이 기권하게 됐다고 전했다.MVP 미라클의 기권 사유는 '다르비슈' 민성민의 맹장 수술 때문이며, 선수 본인은 출전 강행을 원했지만 병원에서 만류했고, 김광복 감독도 경기보다 선수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기권을 선택했다.김광복 감독은 "사람
CJ 엔투스의 에이스 김준호가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김준호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세트에 출전, 저그 이병렬을 잡아내면서 세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김준호는 프로리그 100승 고지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지난 주에 MVP 김기용을 상대로 달성할 것으로 보였던 김준호의 프로리그 정규 시즌 100승은 안타깝게도 물거품이 됐고
2016-07-03
CJ 엔투스가 3라운드에서 4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던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압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CJ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선봉으로 나선 변영봉이 패했지만 김준호, 한지원, 이재선이 차례로 이기면서 3대1로 승리했다. 2승2패가 된 CJ는 3위로 뛰어오르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CJ는 선봉으로 출
CJ 엔투스의 에이스 김준호가 28번째로 프로리그 정규 시즌 100승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준호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저그 이병렬을 제압하면서 프로리그 정규 시즌 100승째를 달성했다. 위메이드 폭스에 지명되면서 프로게이머가 된 김준호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 저그로 플레이하면서 프로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신한은행 프로
SK텔레콤 T1이 3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SK텔레콤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4주차에서 삼성 갤럭시를 상댇로 박령우, 김도우, 이신형이 1승씩 따내면서 3연패를 끊어냈다. SK텔레콤은 박령우가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으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강민수를 상대로 바퀴와 맹독충 타이밍 러시를 선보인 박령우는 바퀴로 강민수의 맹독충을 모두 받아낸 뒤 맹독충과
2일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둔 진에어 그린윙스가 3라운드 결승전 직행을 노린다. 진에어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4주 2일차에서 CJ 엔투스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진에어는 하루 전인 2일 kt를 상대로 어렵사리 승리했다. 김유진과 김도욱등 3라운드에서 페이스가 좋았던 선수들이 패하면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러야 했던 진에어는 이병렬이 주성욱을 제압하면
3연패를 당하면서 최하위까지 떨어지 SK텔레콤 T1이 4위를 향한 행보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4주차에서 삼성 갤럭시를 상대한다. SK텔레콤은 이번 3라운드에서 1승도 따내지 못했다. 첫 경기였던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2대3으로 패했도 kt 롤스터를 상대로는 1대3, 지난 주에 치른 진에어 그린윙스전에서 0대3으로 완패를 당했다. 3전 전패, 세트 득실 -6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실력이 뛰어난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도 잦아지고 있다. 특히 거물급 선수들은 국내 팀에서는 쉽게 감당할 수 없는 연봉을 보장받으면서 중국 리그로 이적을 택하고 있고, 아예 중국을 통해 프로게이머로 데뷔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위안 파워'를 앞세운 중국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LoL 팀이 존재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2부 리그는 물론 다양한 하부 리그
예쁜 코스튬 플레이 사진들을 보면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 의상과 소품들은 누가, 어떻게 만든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었죠. 그래서 전문 코스프레팀 코스이즈(Cosis)를 찾아가 그 해답을 구해봤습니다.방문일에도 코스이즈의 대표와 의상 제작을 맡고 있는 공경민 대표는 작업 삼매경에 빠져 있었는데요. 짧게나마 하나의 의상이 완성되는 과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코스튬 플레이어가 백조라면 이들은 발일 것입니다. 백조가 아름답게 헤
G2 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Zven' 제스퍼 스베닝센이 한 경기 최다 CS 기록을 경신했다.제스퍼 스베닝센은 2일(한국 시각)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서머 5주차 오리겐과의 경기 1세트에서 67분 59초 동안 시비르로 CS 946개를 수급하며 기록을 경신했다.이전 기록은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이 보유하고 있었다. 마틴 라르손은 6월 24일 유럽 LCS 2016 서머 4주차 오리겐과의 경기 2세트에서 이즈리얼로 80분 28초 동안 858개
2016-07-02
도타2로 e스포츠와 인연을 맺은 뒤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다양한 종목을 소화하며 '만능 e스포츠'인으로 거듭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현경 아나운서 입니다.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이하 롤챔스)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등극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현경 아나운서. 이제 그를 만나지 않으면 하루가 마무리 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이현경 아나운서는 현재 e스포츠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 STX 소울 김민기 감독 부친상=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 20(신대방동 425) 서울보라매병원 장례식장 8호 ☎02-870-2114(발인 3일 오전 10시30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7-01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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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디펜딩 챔프 T1, AG.AL에 완패...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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