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스프링 시즌 들어 처음으로 질리언을 기용했다. 이상혁은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준플레이오프 1세트에서 질리언을 골랐다. 이상혁은 이번 시즌에 룰루 10번, 코르키 6번, 리산드라와 아지르를 각각 5번, 빅토르 3번, 카르마, 트위스티드 페이트, 갱플랭크를 2번, 퀸, 이즈리얼, 피즈, 제드, 제이스를 각각 1번씩 플레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