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9주 차 ▶ DRX 2대1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DRX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DRX 패 vs 승 OK 저축은행 브리온 3세트 DRX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DRX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했다. 외국인 선수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은 외국인 선수 처음으로 POM 주인공이 됐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2패(-12)를 기록한 DRX는 OK 저축은행(5승 12패, -12)과 동률을 기록했다. 1세트 중반까지 OK 저축은행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DRX는 경기 중반 미드 강가 싸움서 '예후' 강예후의 탈리야와 '안딜' 문관빈의 니코 궁극기가
2025-05-29
DRX가 LCK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 전서 '유칼' 손우현 대신 '예후' 강예후를 출전시킨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질 예정인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주전 미드 라이너로 '예후' 강예후를 선택했다. 2021년 게임 코치 아카데미서 데뷔한 강예후는 광동 프릭스(현 DN 프릭스) 아카데미를 거쳐 2022년 DRX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당시 DRX는 1군부터 3군까지 무한 스크림을 돌려 팀을 나눴는데 강예후는 '파덕' 박석현(kt 롤스터 챌린저스)과 함께 1군으로 올라갔다. 2023년 LCK 서머서 1군 데뷔전을 치른 강예후는 1, 2군으로 오가다가 '유칼' 손우현이 영입되면서 2군서 계속 활동했다. DR
과거 플래시 울브즈(FW) 시절 한국팀 킬러 멤버 중 하나였던 '소드아트' 후숴제가 은퇴를 선언했다. '소드아트'는 2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12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소드아트'는 플래시 울브즈 전신인 감마니아 베어스에 입단하면서 전성기를 시작했다. 2018년까지 플래시 울브즈서 활동한 '소드아트'는 팀을 LMS 6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5년 유럽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는 사령관 역할을 했다. 당시 쿠 타이거즈(현 한화생명e스포츠)를 두 번이나 잡고 1위로 8강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엠엠디' 유리훙, '카사' 홍하오쉬안(탈론e스포츠), '메이플' 황이탕, '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유리한 상황서 교전으로 승리를 굳히지 못해서 아쉽다고 밝혔다.T1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승에 실패한 T1은 시즌 11승 6패(+10)를 기록, 3위로 '로드 투 MSI'에 참가하게 됐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꼭 이기고 싶었는데 패해서 아쉽다. 경기서 패했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패인를 묻자 "여러 가지 상황이 있지만 유리한 상황서 교전으로 승리를 굳히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아직 한 경기(농심 레드포스 전)가 남아있지만 '로드 투 MSI'
◆ LCK 9주 차 ▶ T1 0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위 싸움으로 관심을 모은 대결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웃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연패서 탈출한 한화생명은 시즌 13승 4패(+18)를 기록하며 1-2라운드 2위를 확정 지었다. 더불어 '로드 투 MSI'서는 승자 3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 반면 T1은 3연승에 실패했다. 시즌 11승 6패(+10)를 기록한 T1은 '로드 투 MSI'서 패자 3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1세트 16분 바텀 전
2025-05-28
DN 프릭스를 꺾고 5연패서 벗어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현재 로스터가 고정된 건 아니라고 밝혔다. BNK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DNF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라이즈 그룹부터 시작하는 BNK는 5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6승(11패)째를 기록했다. 유상욱 감독은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저희가 신인 선수들을 콜업한 뒤 승리하고 싶었다. 오늘 승리해서 만족한다"며 "2세트는 신인 선수들이 자신 있는 구도를 만들려고 하다가 실수가 나왔다. 밴픽도 많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1, 3세트는 저희가 콘셉트 있는 조합이었다"며 "콘셉트를 잘 살려서 팀적으로 잘 풀어나갔다고
머나먼 1승이다. DN 프릭스가 BNK 피어엑스에 패해 5연패에 빠졌다.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11연패서 벗어난 DNF는 이날 경기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빠른별' 정민성 감독은 '두두' 이동주의 전투시 늦은 합류에 관해 선수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DNF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LCK 9주 차 BNK 피어엑스에 1대2로 패했다. DNF는 시즌 1승 16패(-26)를 기록하며 최하위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민성 감독은 "이길 수 있는 분기점이 많았다. 거기서 아쉬운 부분이 나왔다"라며 "오브젝트 싸움서 포지션을 잘 잡는 과정이 있어야 했다. 그 부분서 상대가 저희 팀을 잘 흔들었다"며 고개를 떨궜다. LCK 컵부터 정규시즌
◆ LCK 9주 차 ▶ BNK 피어엑스 2대1 DN 프릭스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N 프릭스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DN 프릭스3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N 프릭스BNK 피어엑스가 DN 프릭스(이하 DNF)를 꺾고 5연패서 벗어났다. DN 프릭스는 이날도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BNK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DNF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라이즈 그룹부터 시작하는 BNK는 5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6승(11패)째를 기록했다. 시즌 16패(1승)째를 당한 DNF는 6주 차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은 이후 5연패에 빠졌다. 이날 2세트서 승리하며 세트 연패를 11서 끊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BNK는
2주에 걸친 치열한 16강 대결 끝 2025 FSL 스프링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선수 8명이 모두 결정됐다.16강 토너먼트 부터는 순위에 따라 선수 개인 및 팀에 돌아가는 상금 규모가 달라지는 만큼 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결승전까지 매 경기마다 치열함이 더해질 수밖에 없다.여기에 32강 조별리그부터 이어진 예상 외의 결과들은 16강전에 들어와서도 이어지며 팬들을 당황케하기 충분했다.◆ 32강과 16강은 다르다! '구끼' 잡고 8강 오른 '줍줍'첫 경기였던 DN프릭스 '구끼' 김시경과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의 경기는 이러한 이변의 시작이었다.조별리그에서 '구끼' 김시경은 장점인 공격력에 더해 이번 대회를 앞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로드 투 MSI'를 앞두고 LCK 2라운드가 내달 1일 마무리된다. 9주 차를 앞두고 LCK 해설진들은 금일 벌어질 예정인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를 주목했다. LCK 8주 차까지 한화생명e스포츠는 12승 4패(+16)로 2위, T1은 11승 5패(+12)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한화생명은 젠지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반면 T1은 BNK 피어엑스와 DN 프릭스를 꺾으면서 상승세다. 사실 한화생명이 11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2위를 확정 짓는 듯했다. 하지만 8주 차서 주춤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T1이 연승으로 치고 올라가면서 1경기 차로 좁혀졌다. 이날 경기가 중요한 이유는 '로드 투 MS
32강 리그전을 지나 토너먼트의 시작을 알린 16강전도 2주차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남은 두자리의 주인은 DN프릭스의 ‘샤이프’ 김승환과 DRX의 '찬' 박찬화가 됐다.2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FSL 스프링' 16강 2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1경기에서는 DN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이 T1 '유민' 김유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밀라노FC와 유벤투스 조합을 꺼낸 김승환은 1세트에서 점유율이나 슛은 김유민에 밀렸으나 5번의 슛 찬스 중 4번을 상대 골문 안으로 공을 집어 넣으며 4:2로 승리했다.반면 2세트에서는 브라질 국가대표 조합으로 상대의 13번 슛 찬스 중 11번을 막아낸 김유민이 펠레와 지쿠를 앞세워 3번의 슛 찬
바이탈리티 조성주가 드림핵 댈러스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서 열린 드림핵 댈러스 '로드 투 EWC SC2' 결승전서 팀 팔콘스 강민수를 4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상금 15,000달러(한화 약 2,050만 원)를 획득한 조성주는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성주가 드림핵서 우승을 차지한 건 지난 2022년 온라인으로 열린 드림핵 마스터즈 : 라스트 찬스 이후 4년 만이다. 8강전서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준호를 3대2로 꺾은 조성주는 4강전서는 버투스 프로 김도우를 3대1로 잡고 결승에 올랐다. 조성주는 강민수와의 결승전서 '레이 라
2025-05-2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로드 투 MSI'에 참가할 6개 팀이 확정됐다. '로드 투 MSI'는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부산 사직체육관서 열린다. 지금까지 MSI는 스프링 시즌 1, 2위 팀이 참가했지만 올해부터 단일 리그로 전환되면서 새롭게 선발전이 신설됐다. 개막 16연승을 기록 중인 젠지e스포츠가 LCK 1~2라운드 1위를 확정 지으면서 승자 3라운드에 직행했다. 젠지는 한 경기만 승리하면 MSI에 진출한다. 한화생명e스포츠(12승 4패)는 2위가 유력했지만 8주 차서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하면서 순위가 결정짓지 못했다. T1(11승 5패), 농심 레드포스(9승 7패), kt 롤스터(9승 7패), 디플러
'노페' 정노철이 LPL 웨이보 게이밍 감독서 떠났다. 웨이보 게이밍은 26일 SNS에 '노페' 정노철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마시아컵부터 웨이보 게이밍의 지휘봉을 잡기 시작한 정노철은 LPL 스플릿1서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패해 탈락했다. 스플릿2서는 등봉조(登峰组)서 10개 팀 중 7위에 머물렀다. 웨이보 게이밍은 시즌 중반 '디스페어' 저우리펑 코치를 영입하며 '노페' 정노철과의 결별을 암시한 바 있다. 웨이보 게이밍은 등봉조서 7승 11패(-9)에 그치며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다. 웨이보는 "'노페' 감독은 지난해 팀에 합류해 동행을 이어갔다"라며 "'노페' 감독의 앞날에 순탄하고 번영
8강전에 진출하며 젠지의 마지막 희망이 된 '원더08' 고원재가 팀원을 탈락시킨 다음 상대에 대한 복수의 뜻을 밝혔다.2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2경기에서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DN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상대였던 배재성 선수가 특이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더 철저히 준비를 했는데 결과로 나온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고원재는 국제대회 이후 어떻게 경기를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회 서버와 라이브 서버의 차이로 인해 빨리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라고 답했다.경기 내내 배재성의 플레이에 고전했던 부분에 대해 "상대의
2025-05-26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2경기▶젠지 '원더08' 고원재 2 대 1 DN프릭스 '코르소' 배재성1세트 고원재 1 대 2 배재성2세트 고원재 4 대 3 배재성3세트 고원재 3 대 1 배재성'코르소' 배재성의 엄청난 활약 속 탈락 문턱까지 몰렸던 젠지의 마지막 생존자 '원더08' 고원재가 역전극의 주인공이 되며 위기를 탈출했다.2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2경기에서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DN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원더08' 고원재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FC바르셀로나의 조합을, '코르소' 배재성은 유벤투스와 밀라노FC의 조합을 각각 꺼낸 가운데 시작된 1세트, 배재성이 평
젠지의 '체이스' 권창환을 상대로 6골을 퍼부으며 완승을 거둔 T1의 '호석' 최호석이 자신의 키퍼 컨트롤의 비결로 '감'을 꼽았다.2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16강 2주 1일 1경기에서 T1 '호석' 최호석이 젠지 '체이스' 권창환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32강전과 16강전 사이에 빈 시간이 길었지만 늘 그렇듯 최선을 다해 준비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이야기한 최호석은 권창환과의 대결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크로스를 올렸을 때 막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서 최대한 크로스를 올리지 못하게 했다"라고 답했다.이어 젠지에서 자신을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꼽은 것과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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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선발전] '도란 스틸 쇼' T1, kt에 역전승...한화생명과 최종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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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티' 엄성현, 건강 이슈로 팀 리퀴드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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