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록'으로 주목받고 있는 EVER 스타리그 2009 8강전에서 또 다른 화두가 있다면 프로토스와 저그의 경쟁 구도다. 이제동과 이영호의 경기를 제외하면 8강에서 열리는 세 경기는 저그와 프로토스의 경기로 구성되어 있다. 김윤환과 박세정, 김명운과 진영화, 이영한과 송병구가 열전을 펼친다.김윤환과 박세정은 '태풍의눈'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스타리그에만 쓰이는 이 맵은 프로토스가 6대4로 저그에게 앞서 있다. 박세정은 이 맵에서 저그전 1승2패로 그다지 좋지 않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36강에서 SK텔레콤 박재혁을 꺾었지만 16강에서 박명수와 김명운에게 패했다. 김윤환도 이 맵에 적응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 36강전에서 화승 손
2009-12-18
그토록 기다리던 매치가 성사됐다. 화승 오즈 이제동과 KT 롤스터 이영호의 정면 충돌의 결과가 18일 드러난다.화승 이제동과 KT 이영호의 경기는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리쌍록'이라 불리며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EVER 스타리그 2009 8강전에서 '리쌍록' 1차 대결이 펼쳐진다.이제동과 이영호는 전초전 형식으로 펼쳐진 17일 네이트 MSL에서 각각 승리하면서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랐음을 증명했다. 이영호는 웅진 저그 김명운을 상대로 30분에 달하는 장기전을 치른 끝에 승리하면서 저그전 감각을 조율했고 이제동은 KT 저그 김재춘을 맞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따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클릭해서 보세요. 이미지가 커집니다.)세월이 많이 흘렀나 보다.이제 '등짝'하면 팬들은 '박정석'보다 '도재욱'을 먼저 떠올리니 말이다.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였던 이영호.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뿐이란다.표정에 따라 아예 다른 사람 같은 이제동.새침하게 또는 귀엽게.이제 허영무도 모델 다 됐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삼성전자 허영무가 KT 김대엽의 반란을 잠재우고 노련한 플레이로 1승을 선취했다. 허영무는 상대와 똑 같은 체제를 선택했지만 한 번 더 생각하는 플레이로 김대엽을 꺾고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Q 1승을 거둔 소감은. A 16강에 1승을 거둔 상황이니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 아닌가. 마음이 편하긴 하지만 다음주 경기가 더 중요하니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Q 전진 건물 전략을 사용했다. A 상대가 무엇을 하든 전진 건물 전략을 생각했다. MBC게임 (김)재훈이에게 “이 전략을 사용해도 되냐”고 말하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더라. 연습을 해보니 정말 좋았다. 그래서 무조건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Q 개인리그에서
2009-12-17
◆네이트 MSL 16강 1회차A조 1세트 도재욱(프, 7시) 승 고인규(테, 1시)E조 1세트 이영호(테, 1시) 승 김명운(저, 11시)G조 1세트 이제동(저, 1시) 승 김재춘(저, 11시)H조 1세트 허영무(프, 7시) 승 김대엽(프, 1시)삼성전자 허영무가 한 수위의 운영능력을 선보이며 KT 김대엽을 꺾고 1승을 기록했다.허영무는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16강 H조 1경기에서 몰래 게이트웨이에 이은 다크템플러 전략을 성공시키며 김대엽을 제압했다.허영무와 김대엽은 1게이트웨이 사이버네틱스코어 체제로 드라군 위주로 병력을 모으며 테크트리를 올렸다. 두 선수의 전략은 같았다. 허영무와 김대엽은 다크템
화승 이제동이 18일 스타리그에서 맞붙는 이영호와 MSL에서 나란히 1승을 거뒀다. 이제동은 1년2개월 동안 저그전에서 한번도 진 적이 없는 김재춘을 상대로 완벽한 운영과 급이 다른 컨트롤을 보여주며 저그전 최강자 모습을 되찾았다.Q 1승한 소감은.A 무덤덤하다. 워낙 자신 있는 맵이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빌드만 대충 준비했다. 이겨서 다행이고 다음주가 더 중요하니 오늘의 승리가 그렇게 기쁘지는 않다. Q 최근 저그전이 불안한 모습이었다. A 나는 전혀 불안하지 않았다. 오히려 저그전을 하면 마음이 편했고 자신감이 충만했다. 그런데 최근 연습 때 하지 않았던 실수를 해 많이 졌던 것 같은데 나도 사람이니 질 수 있다고
◆네이트 MSL 16강 1회차A조 1세트 도재욱(프, 7시) 승 고인규(테, 1시)E조 1세트 이영호(테, 1시) 승 김명운(저, 11시)G조 1세트 이제동(저, 1시) 김재춘(저, 11시)화승 이제동이 센스 있는 운영능력을 선보이며 KT 김재춘을 꺾고 1승을 기록했다.이제동은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16강 G조 1회차 경기에서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이어지는 콤보로 김재춘을 제압했다.이제동은 스포닝풀 건설 전 과감하게 본진에 해처리를 추가하며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김재춘은 스포닝풀 건설 후 앞마당을 확보하며 체제를 갈랐다.먼저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쪽은 이제동이었다. 이제동은 2해처리 라바
KT 이영호가 김명운을 잡아내고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영호는 테란이 자원을 많이 가져가면 얼마나 무서운지 제대로 보여주며 최고의 테란임을 만방에 알렸다. 이영호만큼 김명운도 잘했지만 워낙 맵이 테란에게 유리했기 때문에 가능성만 제시하고 항복을 선언할 수 밖에 없었다. Q 8강 1승 거둔 소감은.A 1승을 거뒀지만 오늘 프로게이머를 하는 와중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다. 대기실이 너무 추워서 손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Q 중반 김명운에게 분위기가 넘어갔는데. A 금방 승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리한 게임을 이렇게까지 끌려왔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다. 대기실을 조금
◆네이트 MSL 16강 1회차A조 1세트 도재욱(프, 7시) 승 고인규(테, 1시)E조 1세트 이영호(테, 1시) 승 김명운(저, 11시)KT 이영호가 업그레이드 머린, 메딕을 앞세워 웅진 김명운을 꺾고 1승을 기록했다. 이영호는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16강 1회차 E조 경기에서 머린과 메딕을 조합한 바이오닉 병력을 앞세워 현란한 컨트롤을 선보이며 김명운을 제압했다.이영호는 1배럭 건설 후 일찌감치 앞마당을 확보하며 부유하게 출발했다. 이영호는 배럭에서 꾸준히 머린을 생산한 뒤 엔지니어링베이를 지으며 업그레이드를 준비했다. 지상병력의 업그레이드를 앞세운 타이밍 러시로 한방을 노리겠다는
[[img1]]팀킬 잔혹사. 유독 SK텔레콤의 경우 개인리그에서 팀끼리 맞붙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MSL 16강에서 도재욱은 고인규를 상대로 1시간 장기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캐리어와 핵이 난무한 팀킬 잔혹사에서 승리를 거둔 도재욱. 다른 팀들보다 오히려 더 치열하게 싸운 도재욱과 고인규. 두 선수의 16강 2차전 경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Q 팀킬에서 1승을 거둔 소감은. A 일단은 오늘 이기긴 했지만 맵이 프로토스가 좋은 줄 알고 투혼을 뺐는데 막상 준비를 해보니 테란이 훨씬 좋더라. 연습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다행이 승리해 기분이 좋다. Q 어려운 경기를 승리했다. A (고)인규형이 지상병력이 많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네이트 MSL 16강 1회차A조 1세트 도재욱(프, 7시) 고인규(테, 1시)SK텔레콤 도재욱이 엘리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다수의 캐리어를 앞세워 고인규를 꺾고 1승을 선취했다.도재욱은 노게이트웨이 더블 넥서스 체제로 자원 수급에 주력하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고인규의 전략도 다르지 않았다. 고인규는 배럭 심시티를 이용해 입구를 막고 앞마당을 확보하며 자원을 수급했다.도재욱과 고인규는 경기가 중반으로 흐르도록 테크트리만을 고집하며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먼저 움직임을 보인 쪽은 도재욱이었다. 도재욱은 드라군 2기가 생산되자 상대 앞마당 입구를 두들기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도재욱은 무리수를 띄우지 않고 상
◆팀 순위◆개인 다승 순위
◆KeSPA 드림리그 1R 4주차 결과▶삼성전자 0대3 화승1세트 이인수(저) 승 박준오(저)2세트 김준엽(테) 승 임원기(프)3세트 최홍희(프) 승 하늘(프)▶KT 1대3 CJ1세트 최영웅(프) 승 김민우(프)2세트 황병영(테) 승 한두열(저)3세트 강현우(프) 승 유영진(테)4세트 임두성(저) 승 정우용(테)▶삼성전자 0대3 KT1세트 조귀환(저) 승 임두성(저)2세트 박대호(테) 승 김영진(테)3세트 이정현(저) 승 황병영(테)▶화승 0대3 CJ1세트 강동현(저) 승 한두열(저)2세트 임원기(프) 승 정우용(테)3세트 김태균(프) 승 장윤철(프)*12월17일*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경기장
데일리e스포츠는 게임단과 관련한 보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몇 가지는 특종이라 할 수 있는 사안도 있었습니다.지난 7월 프로리그 정규 시즌이 마무리되던 시점에 MBC게임 히어로의 김혁섭 감독이 경기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데일리e스포츠는 감독이 경질되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했고 MBC게임의 구조조정설을 기사화(관련기사 [[12601|MBC게임 히어로 구조조정설 '솔솔']]) 했습니다.김 감독을 직접 만나 사표를 내고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후 ‘김혁섭 감독 그만둔다’라는 내용을 기사화했습니다.또 올 10월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신종 플루와 관련한 특종도 했습니다. 11월3일 ‘SK텔레콤 T1, 신종 플
데일리e스포츠는 e스포츠 업계와 관련한 특종들도 만들어 냈습니다. 프로게이머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지만 e스포츠라는 산업도 조망하는 일도 매체의 업무입니다. e스포츠계를 만들어 가는 큰 틀에서 화두를 제시하고 관련 기업들이 더 큰 관심을 갖도록 주의를 환기시켰던 기사를 다수 생산했습니다.2009년 8월 프로리그 시즌을 마친 뒤 관심을 모았던 이슈 가운데 FA(자유계약제도)를 빼놓을 수 없겠죠.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FA는 선수들에게 직업 선택의 자유를 준다는 취지를 갖고 있었지만 제도적인 미비점으로 인해 많은 오류를 낳았습니다. 데일리e스포츠는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고 선수들의 이동 여부와 관련해 여러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입니다.2008년 12월12일 창간한 데일리e스포츠는 지난 1년 동안 e스포츠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기 전해드리기 위한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저희 사이트의 자랑을 하는 것 같아 낯 간지럽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특종을 발굴하면서 e스포츠계의 화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창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데일리e스포츠가 발굴한 특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0년에도 더욱 열심히 뛰는 데일리e스포츠가 되겠습니다.데일리e스포츠는 프로게이머의 신상과 관련된 기사를 많이 작성합니다. 몇몇 팬들은 자질구레한 일까지 보도할 필요가 있느냐며 비판하시기도 하지만 시청자나 팬들에게 프로게이머와 관
12월 10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C조 김정우와 정명훈의 경기.김정우는 2패로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고 정명훈은 1승1패로 김정우에게 승리를 거두면 8강 진출을 위한 재경기를 갖게 된다.초반 공격 실패와 중앙 교전 패배로 불리하던 김정우. C조의 재경기가 점쳐지던 상황이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김정우가 승기를 가져왔다. 김정우의 끊임없이 쏟아지는 공격에 결국 정명훈은 항복 선언 문구인 'gg'를 치며 고개를 숙였다.12월 8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화승과 위메이드 경기가 열렸다.박준오가 1세트를 잡아내고 2세트마저 이제동이 신노열을 누르며 승리를 따냈다. 이제 한 세트만 더 가져오면
KT 롤스터가 MSL을 점령할 욕심을 내고 있다.KT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네이트 MSL 16강 1회차 경기에 3명이나 출전한다. 테란 이영호가 김명운과 경기하고 저그 김재춘은 이제동, 프로토스 김대엽은 허영무와 일전을 치른다.KT는 세 명의 선수가 모두 승리하길 기원하고 있다. 이영호나 김재춘, 김대엽 모두 상대가 녹록치 않지만 개개인의 특성에 어울리는 종족과 경기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저그전 강호로 급부상한 이영호는 웅진 김명운을 상대한다. 14일 MBC게임 고석현에게 패하기 전까지 저그전 12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이영호는 김명운과의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다시 연승을 이어가겠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3주차 예고SK텔레콤 T1 김택용이 위메이드 폭스 이영한에게 스타리그에서 당했던 패배를 갚아줄 기회를 잡았다.김택용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3주차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 이영한과 대결을 펼친다.김택용에게 이영한은 반드시 만나야만 하는 상대였다.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전에서 이영한을 만난 김택용은 1세트를 승리했지만 내리 두 세트를 내주면서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이 경기를 통해 이영한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김택용은 ‘저그 킬러’라는 타이틀에 금이 갔다. 이후 김택용은 저그를 만나면 위축된 플레
9월 23일 뉴스 브리핑
9월 2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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