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13일에는 파란이 일어났네요. 지난 시즌 10위에 머물렀던 이스트로가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을 모두 차지한 1위 SK텔레콤 T1을 3대1로 잡아냈습니다. 이스트로의 반격은 파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비시즌 동안 피나는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이번 시즌 한 자리 순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12일 공군, 13일 이스트로가 맹활약하면서 예상이 적중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는 하이트 스파키즈와 CJ 엔투스가 경기를 합니다. 두 팀은 08-09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적이 있죠. 1차전은 CJ가, 2차전은 하이트가 각각
2009-10-14
STX 김구현이 부진했던 저그전을 극복하기 위해 이제동을 반드시 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구현은 김택용과 더불어 저그를 잘 잡는 프로토스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구현은 지난 시즌 막판 저그에게 3연패 했고 얼마 전 EVER 스타리그 예선에서 임두성이라는 신예 저그에게 패해 탈락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김구현은 지난 11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첫 경기에서 마재윤을 꺾고 저그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14일 저그전 극복을 위한 최고의 상대 이제동을 만났다.이제동은 김구현에게 저그전에 대한 악몽을 준 선수다. 최근 열렸던 아발론 MSL 16강에서 2연패를 한 것을 비롯해 곰TV 시즌4 결승전에서 이
e스포츠에서는 선수만큼이나 관심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e스포츠 협회 심판들. 창석준, 오형진 심판 등 스타크래프트에서 공정한 경기를 위해 애쓰는 심판들은 이미 팬들에게는 유명하지만 아직 스페셜포스 심판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진정한 고수는 산속에 숨어있어 아무도 그 존재를 모른다고 했던가. 숨어있는 e스포츠 꽃미남 황규찬 심판은 어떤 프로게이머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은 외모를 지녔다. 키도 185cm로 장신인데다 몸매가 호리호리해 정장을 입으면 웬만한 모델과 비슷한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꽃미남임에도 불구하고 황규찬 심판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스타크래프트 심판이 아닌 스페셜포스 등
SK텔레콤 고인규와 김택용이 지난 시즌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털기 위해 출전한다.고인규와 김택용은 1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에버 스타리그 2009 36강전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 스타리거였기 때문에 둘 다 2차전에서 경기를 펼친다. 고인규는 지난 시즌에 대한 아쉬움이 무척이나 크다.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에서 스타리그를 경험한 뒤 오랜만에 스타리그에 올랐지만 같은 팀 동료인 정명훈을 8강에서 만나면서 고배를 마셨다.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과 팀킬이 겹치면서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것이 고인규의 전언이다. 지난 대회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있고 주장으로서 후
SK텔레콤 도재욱이 '바카닉' 전략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도재욱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전, 김도우라는 신예 테란을 상대했다. 08-09 시즌 막판 프로리그에 한 번 출전했고 이영호에게 패한 전적이 전부인 김도우에게 도재욱은 바이오닉 병력과 탱크를 조합해서 타이밍 러시를 시도하는 '바카닉' 전략에 패했다. 아비터 생산 타이밍을 앞당기기 위해 병력 생산을 등한시했다가 허를 찔렸다.도재욱에게 '바카닉' 전략은 얼마전 아픈 기억을 준 적이 있다. 9월30일 치러진 에버 프로리그 2009 오프라인 예선 1차전에
STX 소울이 화승 오즈를 꺾기 위해 전력투구에 나선다. STX 소울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 '김은동 감독의 아들들'을 모두 투입한다. 프로토스와 저그, 테란 에이스인 김구현, 김윤환, 진영수를 전면 배치하고 최근 기량이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윤중을 선봉으로 내세웠다.김은동 감독이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 총력을 기울인 이유는 08-09 시즌 1라운드 승리 이후 네 번을 모두 졌기 때문. 화승과 STX가 08-09 시즌 2위와 3위를 차지했지만 만약 STX가 두 경기를 더 따냈으면 순위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 09-10 시즌 광안리 결승전 진출과 우승
2009-10-13
하이트 스파키즈 박명수가 복수의 칼을 갈았다. 상대는 CJ 엔투스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김정우. 박명수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천추의 한을 갚을 기회를 잡았다. 대적하는 상대가 김정우로 결정됐기 때문.박명수는 2009년 들어 김정우와 자주 대결을 펼쳤다. 2009년 5월2일 프로리그에서 만나 승리했고 6월28일에도 꺾었다. 닷새 뒤인 7월3일에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만나 김정우에게 패했지만 박명수는 이제동과 이영호를 제압하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박명수가 김정우에게 한이 서린 이유는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김정우에게
여유가 철철 흐르는 박찬수!오랜만에 귀여운 포즈!점점 잘생겨지고 있는 고강민.오랜만에 활짝!이영호의 얼굴에 웃음과 여유가 넘친다!째려보는 눈빛!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이영호, 에이스 답게 깔끔하게 마무리!이번 시즌 한층 강해진 KT.박찬수의 손가락이 간지럽다며 한참 웃었던 이영호.겨우 진정하고 한 컷!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KT 박찬수가 지난 시즌 부진을 씻어 내려는 듯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1주차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찬수는 “MSL 우승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Q 2연승을 거둔 소감은.A 고작 2연승이라 별다른 생각은 들지 않는다. 빨리 연습을 계속 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Q 지난 시즌도 초반에는 잘했다. A 지난 시즌에는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난 뒤 내 스타일이 너무 많이 간파됐다. 이번에는 개인리그 보다는 프로리그에서 더 많은 전략을 사용하려고 노력할 예정이다. Q 컨디션이 좋아 보였는데.A 좋지 않았다. 경기 전
고강민이 시즌 초반부터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비시즌 동안 강력해진 모습인 고강민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승리한 소감은.A 연습을 너무 어렵게 했기 때문에 오기 전에 승리할 수 있을지 반신 반의했다. 스타트를 좋게 끊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연습이 힘들었던 이유는.A 단장의능선에서 능선을 잡기가 너무 힘들더라. 연습 할 때 능선을 잡아야 하는데 자꾸 뚫렸다. 우리 팀 (박)재형이형과 (우)정호형이 뚫는 플레이를 너무 잘해서 연습 때 승률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불안했다. Q 초반 저글링 공격이 주요했다. A 초반에 저글링을 뽑아 본진으로 바로 달리려고 했는데 왠지 상대 프로브가 올 것 같아서 숨겨놨다가 공격을 간 것이
KT 이영호가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이영호는 한상봉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최고의 게이머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Q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A 일단 2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 지난 시즌 다승왕을 했는데 그 기운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시즌에도 다승왕을 차지해 3연속 다승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싶다. Q 오늘 경기를 평가하자면.A 예상과 너무 다른 경기가 펼쳐졌다. 상대가 올인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어중간한 운영을 해 내가 쉽게 이길 수 있었다. Q 터렛을 다수 건설했는데. A 투혼이라는 맵이 뮤탈리스크를 막기가 정말 힘들다. 터렛을 그렇게 많이 건설해도 뮤탈리스크를 막아내는 것이 쉽지 않다
신대근이 개막전에서 우정호에게 시원하게 깨진 뒤 SK텔레콤 정영철을 상대로 시원하게 분풀이했다. 상대의 실수가 있었지만 저글링만으로 거둔 깔끔한 승리였다. Q 승리 소감을 밝혀달라.A 운이 많이 따라줬다. 앞선 경기에서 (김)도우가 승리해 운이 더 따라준 것 같다. 프로리그 첫승을 거뒀고 팀도 승리해 기분이 좋았다. 강팀인 SK텔레콤을 상대로이겨 기쁨이 두배가 됐다. Q 경기를 어떻게 봤는지.A 서로 정찰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두번째 오버로드까지 타이밍이 같아 선가스 저글링인줄 알았다. 입구를 본 뒤 저글링이 6기가 있어 이겼다고 생각했다. Q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A 사실 개막전이라 우정호전을 더 많이 준비했다. 또 프
깜짝 놀랐다. 공식전 경험이 단 한 경기뿐인 김도우가 테란전이 강한 도재욱을 상대로 완벽한 전략을 펼쳤기 때문이다. 정찰을 막고 전술을 풀어내는 과정 모두 깔끔했다.Q 공식전 첫 승이다.A 엔트리가 발표된 뒤 쉬는 시간도 없이 하루 13시간 정도는 연습했다. 밥 먹는 시간빼고는 다 연습했다. 연습한 결과가 좋아 기쁘다.Q 전략적인 플레이를 결정한 계기는.A 내 스스로 실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일반적인 운영보다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나아 보였다. (신)희승이형이 1배럭 더블 커맨드를 써보면 어떠냐고 추천을 해줬는데 큰 도움이 됐다. 바카닉에 대한 개념이 부족했는데 (신)희승이형의 도움이 컸다. Q 도재욱의 정찰을 잘 막았
이스트로 신희승이 정명훈과의 맞대결에서 압승을 거두며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전략적인 플레이보다 힘싸움으로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할 수 있다.Q 시즌 첫승을 거뒀다.A 개막전에서 1승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패한 뒤 화가 너무 많이 나 이번 경기를 열심히 준비했다. 승리해 기분이 좋다.Q 개막전에서 패한 뒤 심정은.A 경기에서 패한 뒤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인데 그날은 정말 화가 많이 났다. 머리 속이 어지러웠고 짜증도 많이 났다. Q 빈집 공격을 당했을 때 어땠는지.A 게임 상에서는 유리했는데 게임을 하면서는 불리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실수가 컸다.Q 정명훈을 상대했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 4일차@온게임넷▶KT 3대1 웅진1세트 박찬수(저, 7시) 승 이동준(테, 1시)2세트 김대엽(프, 12시) 승 김명운(저, 8시)3세트 고강민(저, 3시) 승 김승현(프, 9시)4세트 이영호(테, 1시) 승 한상봉(저, 11시)KT 롤스터가 '박강호'(박찬수, 고강민, 이영호 조합)를 앞세워 2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KT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저그 박찬수와 고강민, 테란 이영호가 승리하면서 3대1로 승리했다. KT는 1위 후보였던 SK텔레콤이 이스트로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단독 1위에 올랐다.KT는 선봉으로 나선 박찬수가 이동준을 제압하면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 4일차@온게임넷▶KT 3대1 웅진1세트 박찬수(저, 7시) 승 이동준(테, 1시)2세트 김대엽(프, 12시) 승 김명운(저, 8시)3세트 고강민(저, 3시) 승 김승현(프, 9시)4세트 이영호(테, 1시) 승 한상봉(저, 11시)"1위 가자!"KT 롤스터 이영호가 '최종병기'라는 별명에 걸맞은 플레이를 펼치면서 팀에게 2연승을 선사했다.이영호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천적 한상봉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이영호는 1개의 배럭에서 머린을 생산한 뒤 앞마당을 가져갔다. 병력 생산을 최적화한 뒤 벙커를 건설했고 뮤탈리스
김명운의 경기를 지켜보는 웅진 선수들.한상봉과 정종현이 웃는 이유는?정종현 얼굴에 한상봉의 침이 튀었기 때문.얼굴에 침을 닦고 다시 이야기 중!'침 사건'을 뒤로 하고 승리한 김명운!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박찬수의 경기를 마음 편하게 즐기고 있는 KT 선수들.공손 저그 박찬수?후배 고강민 경기를 지켜보는 박찬수.고강민도 승리!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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